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아침 뭐하고 계시나요

..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24-07-13 08:34:15

일찍 일어났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 침대에 누워있어요 

남편 중등 딸 초등 아들 아직 아무도 안 일어나네요 

보통 주말에 초중등 아이들은 뭐하며 보내나요 

주말이 길겠네요 

 

IP : 223.38.xxx.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8:36 AM (118.220.xxx.194)

    이번 주 너무 바빴어서 보상으로 침대에서 뒹굴거려요
    엄태구 영상 찾아보면서요

  • 2. 점점
    '24.7.13 8:44 AM (175.121.xxx.114)

    저만일어나고 나머지는 다 자요 ㅎ
    오이냉국해놓고 티비봐요

  • 3. 굿모닝
    '24.7.13 8:45 AM (14.138.xxx.98)

    샌드위치 시켜먹고 샤워했어요 이제 산책가려고요

  • 4. ㅇㅇ
    '24.7.13 8:49 AM (125.179.xxx.132)

    개사료 사는데도 공부가 필요하네요 ;
    볼드모트 사료 피하느라 한시간 검색했어요 에고

  • 5. 로라땡
    '24.7.13 8:50 AM (113.130.xxx.171)

    남편이랑 호텔 조식먹고 있는데 커피가 넘 맛있구 행복해요.아이가 대학생되니 이런 호사를 누라네요.

  • 6. ..
    '24.7.13 8:50 AM (61.43.xxx.57)

    어제 약속때문에 미룬
    화상영어 보강 대기중이고
    끝나고 수영 가요.
    이후는 스케쥴없음

  • 7. ..
    '24.7.13 8:5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아침 먹었고 고장난 선풍기 버리러 갈 거예요.

  • 8. 굿모닝~
    '24.7.13 8:56 AM (220.117.xxx.100)

    해뜨기 전에 일어나니 지금 시간이면 매일 아침의 루틴이 다 끝나요
    일어나서 큰일보고 간단히 스트레칭과 운동하고 성경공부, 영어 기사와 원서 읽기, 어머니 아침 드리고 데이케어 등원 준비 마치기, 그러고 나면 남편이 사온 진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 펼쳐놓고 수다떨며 아침 먹어요
    이제 다 먹었고 남편이랑 숲 산책 나갈거예요

  • 9. ㅇㅇ
    '24.7.13 9:01 AM (211.108.xxx.164)

    머리에 안들어오는ㅠ 영어문장 읽었더니 배고프네요
    햄버거 먹고싶어요

  • 10. 바람돌
    '24.7.13 9:02 AM (121.145.xxx.32)

    선선한 바람 조용한아침
    라떼한잔과
    키위하나 계란한알 견과류한줌
    나의 아침 해결했어요


    운동다녀온 남편 아침 달래요

  • 11. ㅇㅇ
    '24.7.13 9:02 AM (211.108.xxx.164)

    볼드모트 사료가 모에용 ?

  • 12. 아침 식사 후
    '24.7.13 9:03 AM (172.224.xxx.28)

    남편과 중딩 아들은 수영 가고 저는 홈트

  • 13. ㅡㅡ
    '24.7.13 9:03 AM (116.37.xxx.94)

    옥수수먹고있어요

  • 14. ㅡㅡㅡㅡ
    '24.7.13 9: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모처럼 늦잠.
    이번 한주 너무너무 바빴어서.
    슬슬 일어나 화단에 물 주고,
    운동 갔다 와서
    저녁에 손님들 대접할 음식 만들어야 하고.
    오늘도 바쁘겠어요.

  • 15. ㅇㅇ
    '24.7.13 9:11 AM (125.179.xxx.132)

    먹고 피똥싸고 죽는 개고양이들 있어요
    농림수산부가 사료랑 집단폐사 관련없다 햇다는데
    겪은 견주들은 안믿고
    저도 운나쁜 극소수 얘기겠거니 하고 국산사료만 피해
    유명 외국사료 사먹였는데
    얼마전에 토하고 고름똥 싸서 검색해보니 ,저희집 사료도 볼드모트 리스트에 있더라구요ㅜ
    하루 그러고 지나가서... 연관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심하려구요
    리스트 검색해보세요

  • 16. 원글
    '24.7.13 9:11 AM (223.38.xxx.101)

    와… 다들 몇시에 일어나시는 건가요. 아직 침대였다가 화장실인 제가 부끄럽고.. 다른분들의 일상 공유하는게 또 너무 흥미롭네요.

  • 17. ddd
    '24.7.13 9:12 AM (220.86.xxx.41)

    샌드위치도시락싸고 참치주먹밥이랑 매운돼지불고기 먹으라고 싸놓고
    출근이요
    너무 더워서 차끌고 왔더니 세상 쾌적 땀한방울 안나네요 ㅋㅋㅋ
    정신차리려고 라떼한잔 마시면서 82중

  • 18. 여행중
    '24.7.13 9:15 AM (210.186.xxx.67)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 시차 -1시간이 좋네요. 오늘은 혼자 어디를 가볼까 궁리중요

  • 19. 50대부부
    '24.7.13 9:15 AM (175.120.xxx.173)

    남편이랑 예가체프 드립하고 샌드위치 만들어 식사했어요.
    어제 저녁 투닥투닥 말다툼했는데
    화해하고
    멍뭉이 사이에 두고 서로 쓰담하고 있답니다.

    좀 쉬었다가
    같이 집청소하면서 물건 좀 비우려고요.

  • 20. ㅠㅠ
    '24.7.13 9:30 AM (118.235.xxx.155)

    건강검진 결과보러 병원왔어요. 몸이 안좋아서 검사한거라 지금 대기중인데 너무 불안해요. 제게 평안을 빌어주세요

  • 21. ...
    '24.7.13 9:34 AM (211.234.xxx.188)

    세신하고 집에 갑니다~

  • 22. ㅇㅇ
    '24.7.13 9:35 AM (180.230.xxx.96)

    어제 공부 가르치는 아이들 시험잘봐서
    삼겹살 파티해주고 뻗어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정리하고 청소하고
    어제 남은 것들로 한끼 먹었는데
    먹을거리가 덕분에 풍성하네요 ㅎㅎ
    빨래돌리고 있고
    좀 쉬다가 서류관련 할일있어 그거 또 마무리 해야 해서
    하려구요

  • 23. 118.235님
    '24.7.13 9:37 A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 24. 일상
    '24.7.13 9:42 AM (122.43.xxx.66)

    한가롭고 여유로운 일상입니다....
    허나
    한순간에 이 모든 일상이 깨어질 수도 있죠.
    관심을 놓지 않길 바래 봅니다.
    이 나라....ㅜㅜ

  • 25. 시댁갑니당
    '24.7.13 9:44 AM (118.235.xxx.3)

    하우스 장독대 담벼락 이번 비로 다 무너졌대서ㅜㅜ
    다들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 26. .....
    '24.7.13 9:48 AM (220.70.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토요일 아침 루틴이 일정해요. 5시쯤 일어나 드립 커피 한 잔 내려 말씀보고 기도한 후, 한 주 돌아보고 다음주 계획 대략 세운 후에 6시 반 이후에 한강 나가서 6-8km 달리고 와요. 집에 오면 남편이랑 애들은 자고 있어요 ㅎㅎ 아침 주고 약속 있음 나가고 아님 책읽고 빈둥거려요.

  • 27. ....
    '24.7.13 9:51 AM (125.177.xxx.20)

    남편이랑 등산갔다가 내려와서 옥수수 먹고 있어요.
    오후엔 핸섬가이즈 재밌다길래 보러 가려고요

  • 28. ...
    '24.7.13 10:36 AM (116.125.xxx.62)

    평소처럼 6시에 일어나 성경 말씀 듣고 기도 후,
    남편과 간단히 아침 먹고,
    남편은 골프치러 나갔어요.
    지난 한 주 돌아보며 일기를 썼고
    세탁기 돌리며 82하고 있어요.

    118님,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치료 받고 전보다 더 건강해지길 바라고
    이상 없다면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계기로 삼길
    기도할게요.

  • 29. ㅇㅇ
    '24.7.13 11:03 AM (118.235.xxx.246)

    헐 그런 사료문제가 있군요
    세상의 모든 고냥이 댕댕이들 모두 건강하길
    그리고 검사받으신 분도 별일 아니시길
    82님들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36 다이소 요가매트 괜찮은가요 1 ... 2024/07/15 1,477
1601835 싫은게 많아져요 3 ㄱㅅㄹ 2024/07/15 2,176
1601834 고급 재료 먹으니 먹는 양이 조금 줄긴 하네요 3 뭐야 2024/07/15 1,987
1601833 한동훈 나오자“배신자” VS“꺼져라”…의자 집어들고 육탄전까지 .. 24 국민의힘 전.. 2024/07/15 2,814
1601832 샐러드 야채 오래 보관하는 용기 이름 아시는분 7 00 2024/07/15 2,268
1601831 라디오사연 듣다 실시간 욕나오네요 8 ㅡㅡ 2024/07/15 5,407
1601830 스틱커피 어떤거 좋아하세요? 3 ... 2024/07/15 1,910
1601829 상가 세 남매공동소유인데 명의는 그중 한사람 명의인데요 8 ㅣㅣㅣ 2024/07/15 1,935
1601828 발을 씻자 신기하네요 40 2024/07/15 20,606
1601827 인바디 근육량등등 수치요 5 2024/07/15 1,762
1601826 국과수, "운전자 가속페달을 90% 이상 밟았다&quo.. 10 .... 2024/07/15 4,461
1601825 한동훈 비대위 체제 국힘당 기조국장 극단 선택 2 ... 2024/07/15 1,237
1601824 치아교정 후 유지장치 8 치아교정 2024/07/15 1,593
1601823 학폭, 남고 여고 남녀공학 중에 어디가 가장 심할꺼 같아요? 1 ... 2024/07/15 808
1601822 고등이들 학원 공유하나요 8 2024/07/15 1,491
1601821 삼계탕 먹기 금지 운동? 11 별걸다 2024/07/15 6,181
160182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 채상병 사망 1주기 추모.. 1 같이봅시다 .. 2024/07/15 564
1601819 근데 아무리 기후변화로 날씨가 급변한다지만 1 ..... 2024/07/15 1,718
1601818 누구 생일도 아닌데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3 초복 2024/07/15 2,452
1601817 아팠어요 4 ㅇㅇ 2024/07/15 1,334
1601816 윤건희 많이 불안한가봐요 41 트럼프 2024/07/15 17,274
1601815 헤어졌는데 바로 썸타도 될까요? 3 ㅇㅇ 2024/07/15 1,610
1601814 인도 부자 결혼식인스타에서 봤어요 8 오에 2024/07/15 4,537
1601813 연말정산 인적공제 큰가요? 10 ㅇㅇ 2024/07/15 1,869
1601812 원희룡 “윤 대통령은 하늘이 만들어···" 14 하늘? 2024/07/15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