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가니 야채만 볶아서 파는 샐러드가 있길래
저도 생야채샐러드 질릴 때는 가끔 야채를 볶아 먹는데요.
보통 양파 파프리카 버섯 감자 브로콜리 볶다가 강황가루 아니면 케이준가루 넣고 마지막에 소금후추로 간 맞춰요.
근데 이 양념들이 지금 똑 떨어져서 없는데 대신 할 게 있을까요? 굴소스 안 느끼할까요? ㅜ
보통 야채 볶을 때 뭘로 간하시는지요?
맛난 양념 있으면 알려주세요.
현대백화점 가니 야채만 볶아서 파는 샐러드가 있길래
저도 생야채샐러드 질릴 때는 가끔 야채를 볶아 먹는데요.
보통 양파 파프리카 버섯 감자 브로콜리 볶다가 강황가루 아니면 케이준가루 넣고 마지막에 소금후추로 간 맞춰요.
근데 이 양념들이 지금 똑 떨어져서 없는데 대신 할 게 있을까요? 굴소스 안 느끼할까요? ㅜ
보통 야채 볶을 때 뭘로 간하시는지요?
맛난 양념 있으면 알려주세요.
액젓이요.
소금 후추는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소금 후추.
소금도 다 떨어진 거면 볶아서 스리라차나 피자 먹고 남은 핫소스에 찍어먹기
액젓에 마늘 고춧가루 타서 찍어먹기
쌈장 된장 고추장 초고추장에 찍어먹기
간장,기름요
굴소스도 좋고 진간장도 괜찮아요 두 소스는 설탕 반꼬집 넣어야 더 나은듯
근데 전 소금하고 통후추만 갈아서 넣는게 젤 좋더라구요
전 요즘 굴소스, 피시소스 조합으로 동남아 풍으로 먹어요^^
연두 초록색이요
기본은 소금 후추죠
소금으로 충분하죠
후추까지 넣으면 더 이상 필요없고 맛도 깔끔해서 저는 소금 후추 끝!이 제일 좋아요
굴소스나 연두나 액젓이나 다 조미료 맛이라 한입 정도면 몰라도 한접시 다 먹으면 속 니글거리고 물 먹히고 염분 많아서 붓고… 안좋은 것만 나타나서 안써요
그런 자극적인 양념에 버무려 먹기 시작하면 미각도 둔해져서 좋을게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좋은 재료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정도면 가장 깔끔하고 맛 자체도 살려서 바람직한 요리법이라고 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맛이 나요.
굴소스 넣으면 물이 많이 생겨서 별로..
양념 없이 볶아 먹을 때는
소금,
소금과 후추 조금 뿌려요.
소금도 없는데 뭐라도 찍어 먹고 싶으면
집간장에 순한 국물이나 국물이 없으면 물이라도 조금 타서
찍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취향에 따라 들기름이나 참기름 한 방울...
혹시 고추나 피망 같이 볶으면 소주랑 진간장 반반…기름이랑 만나면 엄청 맛있어요.
굴소스와 간장 반반+참기름 마지막에 쪼르륵
소금 후추에 발사믹 조금.
소금 후추에 케첩 우스타소스.
쯔유. 액젓. 다 다 볶아볶아요.
소금이 재료 본연의 맛을 올려줘서 무조건 왕소금이요.
후추는 갈아 넣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마지막에 올리브기름 둘러서.
케이준 가루 메모합니다 감사해요
저는 맛소금이요
올리브유에 볶아서 소금 후추만 하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혹시 더 필요하면 발사믹 찍어드시고요
새우젓
파 마늘+오일
간 안 하고, 발사믹만.
갠적으로는 굴소스 매우 안좋아해서
저는 소금 또는 소금 + 간장(또는 맛간장, 진간장)
샐러드 대신 볶아먹는다면 소금+후추+페파로치노
소금+후추+발사믹
풍미가 있죠
야채 먹기좋게 썬다
전자렌지에서 익힌다
먹는다
끝
소스
소금 없이 그냥 먹는다
맛소금이랑 후추요
MSG 맛보장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