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이 묻는말에도 짜증나고 버럭하게 되고,
몇년 사춘기아이 보며
참고 인내하며 저또한
지칠대로 지쳤나보다 하다가
혹시 갱년기같기도 하고,
애한테 자꾸 짜증내서 엄마 갱년기라고
이해해달라고 했더니
애가 박장대소 하더니 (갱년기라는 말이 웃기대요)
그후
아이 태도도 좀 나긋해졌어요, (며칠가려는지 몰라도)
암튼 애가 나긋해지니 저도 심신이 약간 풀려요.
갱년기가 사춘기 이겼네요 ㅎ
사춘기 막바지인가?!
요즘들어
아이 묻는말에도 짜증나고 버럭하게 되고,
몇년 사춘기아이 보며
참고 인내하며 저또한
지칠대로 지쳤나보다 하다가
혹시 갱년기같기도 하고,
애한테 자꾸 짜증내서 엄마 갱년기라고
이해해달라고 했더니
애가 박장대소 하더니 (갱년기라는 말이 웃기대요)
그후
아이 태도도 좀 나긋해졌어요, (며칠가려는지 몰라도)
암튼 애가 나긋해지니 저도 심신이 약간 풀려요.
갱년기가 사춘기 이겼네요 ㅎ
사춘기 막바지인가?!
승리했네요. ㅎ
얼른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이해심 많고 착하네요. 부럽
저희집도 갱년기 사춘기 충돌
갱년기 승!!!
제가 연상에 아이를 늦게 낳아
중2와 완벽한 갱년기가 전쟁을...
남편이 아이에게
너도 크느라 힘들지만
엄마는 늙느라 힘들고 슬프다고
네가 좀 봐주라고
힘들면 아빠한테 얘기하라고...
지금은 가끔 버럭해도 서로 웃고 마무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좋은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