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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있다고 병원비 전액 부담하는 오빠 두신 분 부럽습니다.

부럽 조회수 : 8,303
작성일 : 2024-07-13 01:49:53

 

우리 집은 오빠 캐나다 이민가서도 엄마한테 수시로 목돈 갖고 가고,

아버지 수술하시고 병원 치료받을 때,

그거 모시고 다니는 것도 병원비도 다 딸들 몫.

후일 준비하느라 납골 모실 자리 찾고 계약하는 것도 딸들이 다 하고.

부모님 댁 리모델링 비용도 다 딸들 몫.

무슨 일있어 돈 들어갈 일 있으면 엔빵 하라고 말하면,

내가 있으면서 안 주는 거 아니잖아? 이러면서 돈 없대요.

자기들 생활은 중동 왕자들이 사는 곳에서 살면서.

골프하고 (골프가 한국보다 적게 든다고는 하지만)

할 거 다 하고 살면서. 돈없다고.

그런 지가 삼십년.

그러면서 부모님 재산은 다 지 꺼라고, 딸은 출가외인이라길래,

난 출가 안 했어. 출가했어도 법적 지분있어.

무슨 근거로 다 오빠 거라는 거야? 했는데,

니들 한 푼도 안 줄 거야. 이런 말을 당당하게 하는.

이제 저건 사람이 아니다. 생각합니다.

더 속터지는 건 엄마가 그래도 장남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거.

 

삼년전에 아버지 전립선 수술하시는데,

언니랑 형부가 병원 동행하고,

수술 전날 저는 반차내고 입원실 가 동의서 작성하는데,

아버지가 처음으로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들 다 소용없고, 딸들만 왔구나.

그때 뿐이예요.

그래도 아들이 힘인가 보다 하는 기분들게 하세요.

 

부모니까 내 할 도리한다 생각하면서도 마음은 한없이 쓸쓸하고 힘듭니다.

 

저런 그지 발싸개 같은 오빠 너무 싫어서 엄마한테 재작년에 말한 적 있어요.

엄마 재산이랄 거 이 집 하난데,

이거 언니한테 줘야 맞아. 오만가지 잡일 언니랑 형부가 다 하잖아.

오빠는 우린 한 푼도 안 줄 거라고 다 지 꺼라는데,

엄마가 미리 유언장 공증해 놓으면 되니까 하는 게 좋겠다고.

하겠다고 하셔서 서류 뭐 필요한가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준비하는데,

엄마 맘이 바껴서... 오빠가 한국 들어온댄다. 이러면서 뒤집으셨어요.

오빠한테 말했나 보더라구요.

 

남의 집 좋은 우애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내 상황이 비루해 속상합니다.

 

 

 

 

 

 

 

 

IP : 220.65.xxx.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7.13 1:55 AM (125.178.xxx.170)

    부러우실만하네요.

  • 2. 어머
    '24.7.13 2:13 AM (175.214.xxx.36)

    제가 다 짜증나네요 에휴

  • 3. .......
    '24.7.13 2:32 AM (180.224.xxx.208)

    읽기만 해도 혈압 오른다.
    진짜 뻔뻔하네요.

    근데 캐나다에 중동 왕자들이 사는 데가 있나요?

  • 4. 올케
    '24.7.13 2:50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시모가 형제 딱 남매
    그시절 그런시절이라 했더래도 전재산 본인이 차지한거 까진 좋은데
    저희 남편이 외삼촌집 3천 들여 고친돈도 안주고 부부가 90까지 그러는데 외숙모라는 사람이 못주게 하는거더라고요. 자기 부모것도 아닌데 더 돈에 욕심 부렸어요.

    님오빠도 그렇지만 올케도 그 돈 욕심이 커요.
    둘이 똑같고 어찌보면 올케 욕심이 더 크다 볼수 있어요.

    딸들이 엄마한티 손떼세요.
    엄마가 저럼 다 소용없어요.
    저희 친정도 딸에게 재산 안준다고 했어요.
    법적 지분 엄연히n/1 있는데도요. 다만 저흰 자식들에게 병원비 이런거 부담안시켜요.
    저요? 그전까진 왕래하고 생신 소소히 했어도 몇년전 부터 안가고 안해요. 지께 어딨어요?
    오빠가 병원비 돈 안가지고 올려면 재산도 못받는거죠.ㅈ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들
    어버지때 부터 반찬사서 날르며 돌본 영수증, 병원비 인쇄 안날러 가게 티이프로 스티커 작업해서 싹 파일에 사진첩 처럼 꼽아 두고
    나중에 재산에서 청구하시고 재산도 똑같이 받으세요.
    님엄마 못됐어요.

  • 5. 원글
    '24.7.13 2:58 AM (220.65.xxx.80)

    네, 올케 욕심 있는 것도 알지만, 내 오빠가 병신이다 거기까지만 생각해요.
    남동생이 둘째 아들이죠.
    형 부끄러워 미칠려고 하고,
    누나들한테 미안하다, 재산 상속은 누나한테 하면 기꺼이 동의하는데,
    형이 다 갖겠다고 하면 소송한다. 그래요.
    제가 소송은 ... 이러면,
    누나 절대 동의 서명 마. 그게 몇 푼이든 그 인간이 갖는 꼴 난 안 볼 거야. 그래요.
    이런 과정이 참 아픕니다.
    저 쓰레기 때문에... 이래야는 게.

  • 6. 영통
    '24.7.13 3:07 AM (106.101.xxx.190)

    님의 오빠 부부 욕도 당연하지만
    님 엄마 님 아빠도 욕해야 할 상황.

    딸들 이용만 해 먹는..
    부려먹고 돈 안주는
    악덕 고용주 같은
    님의 부모..

  • 7. 오빠보다
    '24.7.13 4:02 AM (210.2.xxx.96)

    부모가 더 심각한데요.

  • 8. 부모 살아있음
    '24.7.13 4:16 AM (222.119.xxx.18)

    부모 마음대로니까 마음 다잡으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바라는 마음 버리고.

  • 9. . . .
    '24.7.13 5:10 AM (1.235.xxx.28)

    집 얼마인가요?
    어머니 생활비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등은 이제 주지 마시고 모기지받거나 담보대출 받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큰아들한테 생활비 받으라 하시고요.
    그리고 나중에 유류분 꼭 신청하시고요. 오빠라는 사람하고는 이미 관계 끝났는데 형제 우애 찾으실 필요없으세요.

  • 10. 저랑 비슷 반대
    '24.7.13 5:56 AM (216.147.xxx.37)

    저랑 비슷한 반대 상황이시네요.

    저 - 해외살이. 부모님 용돈 1000불씩 명절/생일/어버이날 드림. 한국방문 매년 천만원 정도 씀. 지마켓 온라인 주문 2주에 한번 생필품등 드림.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우울증 오신 두 분의 감정쓰레기통 역할, 전화해서 위로하고 듣고 3일에 한번 안부드리고 3일이상 넘어가진 않음

    남동생 - 1달이고 2달이고 먼저 전화하는 법 없음. 아파도 연락안함. 용돈 30만원 드림. 올케 혼수 해온거 없음. 전업. 집 방문시 아무것도 안함. 설겆이도 안함. 시어머니 아파서 시아버지 80, 설겆이 해도 긴 손톱으로 가만히 앉아있음.


    저희 엄마는 유산 반반 주는걸 생각하지만 아빠는 옛날분이라 아들에게 더 주는 걸 생각하시고 무슨 대화를 하셨는데 집 명의를 동생에게 바꿔주는걸 말하시더군요. 허허 ~

    전 돈보다 가족이 더 소중한 사람이지만 내 마음속의 응어리가 남을 것 같아서 명의변경은 동의할 수 없고 상속할때 나중에 정당하게 제 부분은 요구하려고 해요.

  • 11. ㅅㅈㄷ
    '24.7.13 6:57 AM (117.111.xxx.219)

    부모님한테 이제 다 알아서 하시라고 엄포 놓으시고
    언니한테도 손 놓으라고 귀띔 하세요
    그럼 부모님도 생각이 달라시지겠죠

  • 12. Oo
    '24.7.13 7:16 AM (121.133.xxx.61)

    오빠도 나쁜 놈
    엄마도 나쁜 ㄴ

  • 13. ㄱㄴㄷ그
    '24.7.13 7:29 AM (14.37.xxx.238)

    그걸 그냥 두니 부모나 오빠가 이러지요
    언니는 이제 그만해야되요
    다들 우리엄마아빠는 안변해 오빠는 저런인간이야
    부모는 내가 이리말해도 딸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 뭐하러 내재산 아들 주지 딸준다할까요
    아침부터 심한말 한거같아 죄송하지만 그만둬야 해요

  • 14. 죄송하지만
    '24.7.13 7:41 AM (172.224.xxx.30)

    오빠를 병신으로 키운건 부모가 병신이라서요
    거기에 놀아나는 딸들까지요.....
    딸들은 그래도 잘하니까.

  • 15. 오빠가
    '24.7.13 7:50 AM (211.211.xxx.168)

    재산 뜯으러 오는 것 같은데요. 잘 대비하셔야 할 듯

  • 16.
    '24.7.13 7:54 AM (183.99.xxx.230)

    딸들 진짜 못됐다. 남편들은 무슨죄?
    나는 시댁 재산받으니 괜찮음?
    그냥 섭섭하게 있을 게 아니라 적극 대응을 하셔야죠.
    그 부모도 참..

  • 17. 부모잘못
    '24.7.13 8:09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아들 돈 다주고 있는데도 효도병 걸린딸
    오빠 잘못은 없어요
    가만있어도 니돈이라는부모
    효녀딸들 지알아서 효도하는데
    오빠가 무슨죄인가요?

  • 18. 딸들 ㅂㅅ
    '24.7.13 8:11 AM (118.235.xxx.154)

    저짓꺼리 하는데 효도 하겠다고 남편이랑 같이 병원입원시키고 남편들이 저짓했음 ㅂㅅ이라 가스라이팅하며 연끊게 했을텐데

  • 19. 돈이
    '24.7.13 8:27 AM (118.235.xxx.16)

    았는데 딸들에게 병원비 내라 하고 한것 보니
    부모가 ??? 딸이 좋긴하네요

  • 20. "장남은 하늘"
    '24.7.13 8:37 AM (110.10.xxx.120)

    "엄마가 그래도 장남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거."
    "엄마 맘이 바껴서... 오빠가 한국 들어온댄다. 이러면서 뒤집으셨어요."
    ==============================================
    님이 가장 원망해야 할 대상은 엄마잖아요
    원글 보니 답 나와 있네요
    엄마한테 장남은 하늘이네요
    딸들은 그저 효도해서 좋은 자식일뿐.
    엄마한테 찐사랑은 오빠잖아요
    오빠도 그거 믿고 그러는거고

    왜 엄마가 가장 문제인줄 아나요
    딸들이 잘해도 마직막까지 인정 안해주고
    아들한테 맘도 돈도 다 준거니까요
    엄마한테 찐사랑은 오빠예요

  • 21. 딸들 ㅂ ㅅ
    '24.7.13 8:47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들 ㅂㅅ
    저짓꺼리 하는데 효도 하겠다고 남편이랑 같이 병원입원시키고 남편들이 저짓했음 ㅂㅅ이라
    가스라이팅하며 연끊게 했을텐데"2222222
    반대 상황이었으면 남편이 등신이라고 난리났겠죠

    " 병원비도 다 딸들 몫."
    ==================
    반대 상황이었으면 아들들한테 병원비만 다 갖다 쓴다고 시부모 욕하고 난리났겠죠

    님네 사위들은 또 뭔죄인가요
    딸들이 모두 다 맞벌이 하는건가요
    설마 사위 돈으로 그러는건가요

  • 22. 딸들 ㅂ ㅅ
    '24.7.13 8:5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들 ㅂㅅ
    저짓꺼리 하는데 효도 하겠다고 남편이랑 같이 병원입원시키고 남편들이 저짓했음
    ㅂㅅ이라 가스라이팅하며 연끊게 했을텐데"2222222
    ======================================================
    반대 상황이었으면 남편이 등신이라고 댓글들 난리났겠죠

    " 병원비도 다 딸들 몫.
    후일 준비하느라 납골 모실 자리 찾고 계약하는 것도 딸들이 다 하고
    부모님 댁 리모델링 비용도 다 딸들 몫."
    =======================================================
    반대 상황이었으면 돈 있으면서도 아들들한테서 엄청난 돈 받아 쓴다고 시부모 욕하고 난리났겠죠

    사위들은 뭔죄인가요
    딸들이 모두 다 맞벌이 하는건가요
    설마 사위 돈으로 그러는건가요

  • 23. 딸들 ㅂ ㅅ
    '24.7.13 9:1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들 ㅂㅅ
    저짓꺼리 하는데 효도 하겠다고 남편이랑 같이 병원입원시키고 남편들이 저짓했음
    ㅂㅅ이라 가스라이팅하며 연끊게 했을텐데"2222222
    ======================================================
    반대 상황이었으면 남편이 등신이라고 댓글들 난리났겠죠

    " 병원비도 다 딸들 몫.
    후일 준비하느라 납골 모실 자리 찾고 계약하는 것도 딸들이 다 하고
    부모님 댁 리모델링 비용도 다 딸들 몫."
    =======================================================
    반대 상황이었으면 돈 있으면서도 아들들한테서 엄청난 돈 받아 쓴다고 시부모 욕하고 난리났겠죠

    사위들은 무슨 죄인가요
    딸들이 모두 다 맞벌이 하는건가요
    설마 사위 돈으로 그러는건가요

  • 24. 결국
    '24.7.13 10:41 AM (219.164.xxx.20)

    형제간 우애끊게 만드는 건 부모더군요
    원글님 어머니는 자식 우애 다 끊고 가실건가 보네요

    지금와서 어머니 생각이 바뀔리는 없고
    부모를 내가 선택할 수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버리지고 못하고 그렇다고 일방적 희생하자니 화나고

  • 25. 원글
    '24.7.13 10:45 AM (220.65.xxx.80)

    댓글들이 무리는 아니지만,
    원글 내용은 잘 알고 다셔야죠.

    저는 비혼이고, 언니는 결혼했어요.
    그래서 언니한터 집 상속하라고 한 거고.
    언니는 평생 맞벌이하다 정년 퇴직했어요.
    그렇데도 형부가 양해해 주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신 상황이고,
    형부가 그런 말 한 적 있어요.
    이 사람이 내 부모한테 정말 더 할 수 없게 잘 했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는 한은 하는 거라고.
    재산이래야 뭐 몇 백억 되는 것도 아니고 형님이 다 가진다면 그러라고 하라고.

    전 애초에 내가 번 돈 아닌 거니 엄마 맘이지.하는데,
    남동생이 저 그런 거에 화를 버럭냈어요.
    그 돈이 얼마가 됐든 평생 부모 등골만 뽑아먹은 형이라는 작자 행태 두고 보면 안 된다고.
    엄마가 형한테 다 주고 죽으면 유류분 청구 소송할 거니까 각오하고 있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그런 과정에서 언니랑 형부, 남동생이 받는 상처가 싫을뿐이예요.

  • 26. 엄마가
    '24.7.13 11:01 AM (118.235.xxx.8)

    참...형제들 연 다 끊고 돌아가시겠네요.
    아들 잘못은 없어요. 지나고 보니 다 부모 잘못이더라고요
    저희 시가도 어린 시절부터 장남에게 다 니꺼다 키워서
    당연히 자기껀줄 알고 있다 갑자기 돌아가시니
    형제들에게 못준다 난리치고 연끊었어요.
    장남이 솔직히 무슨죄인가요?
    어린시절 부모가 그렇게 교육한거 듣고 자랐을뿐인데

  • 27. 원글
    '24.7.13 11:14 AM (220.65.xxx.80)

    엄마가님.
    아들이 뭔 죄냐니,
    내가 있으면서 안 내는 거 아니잖아? 뻔뻔하게 구는 건 인성 문제예요.
    인간 쓰레기인 건데,
    댓글들도 아들은 죄가 없고 엄마가 잘못이라고 두든들 하시니,
    그 인간은 천복을 타고났나 보다 싶네요.

  • 28. 엄마
    '24.7.13 12:04 PM (118.235.xxx.14)

    잘못맞아요 원글님 인정하기 싫겠지만
    형제가 양심 있어 나누자 하면 몰라도 저리 만든 원흉이 뭔지 살펴 보세요. 원글님. 언니. 형부 돈한푼 못받고 계속 엄마에게 효도 할거잖아요? 아닌가요?
    돈줄 자식 정해졌고
    효도할 자식 정해졌고
    엄마도 돈줄놈 정했고 누가 바껴야겠어요?
    아무것도 변할건 없죠? 엄마도 여전히 아들 아들 할거고
    딸들도 어화둥둥 우리엄마 할거고

  • 29. "장남이 하늘"인
    '24.7.13 12:4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 밑에서 이미 큰 판은 다 깔린 거잖아요

    "더 속터지는 건 엄마가 그래도 장남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거.
    엄마 맘이 바껴서... 오빠가 한국 들어온댄다. 이러면서 뒤집으셨어요."
    ============================================
    엄마가 지금도 잘 챙겨준다는데...

    돈줄 자식 정해졌고
    효도할 자식 정해졌고
    엄마도 돈줄놈 정했고 누가 바껴야겠어요? 2222222

  • 30. "장남이 하늘"인
    '24.7.13 12:42 PM (110.10.xxx.120)

    엄마 밑에서 이미 큰 판은 다 깔린 거잖아요

    "더 속터지는 건 엄마가 그래도 장남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거.
    엄마 맘이 바껴서... 오빠가 한국 들어온댄다. 이러면서 뒤집으셨어요."
    ============================================
    엄마가 지금도 오빠 챙겨준다는데...

    돈줄 자식 정해졌고
    효도할 자식 정해졌고
    엄마도 돈줄놈 정했고 누가 바껴야겠어요? 2222222

  • 31. ...
    '24.7.13 1:21 PM (211.211.xxx.248)

    재산 공정히 나누지 않으면 엄마 아빠 이제 옆에서 못 돕겠다고 말하세요 부모도 문제고 오빠라는 ㅅㄲ는 미친놈이네요 휴...

  • 32. 비빔밥가족
    '24.7.13 2:28 PM (219.164.xxx.20)

    원글님 댓글보니 갈길이 멀군요

    다들 팩트로 원인제공이 엄마의 양육태도인 걸 지적하고 있는데
    엄마 욕듣는 건 싫고, 언니 형부가 하는 일은 그들도 받아들이고는 있다
    엄마가 아닌 오빠 욕 더해달라

    문제해결이 아닌 감정적 동조만을 원하신다면
    앞으로 엄마 죽을때까지 이 상황에 대한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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