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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요즘 못생겨진거 같아..

김또깡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4-07-13 00:26:16

저도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

.

.

.

못생겨진게 어딨냐..똑같았지..라고 함

이쉐끼...

IP : 125.250.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지
    '24.7.13 12:34 AM (125.186.xxx.173)

    이글 보고 심심해서 물어보니
    살이 빠져서 그래~자긴 살이 좀 쪄야해
    (제가 얼굴살이 너무 없어 사각턱이 더 도드라져 ㅜㅜ

  • 2. ...
    '24.7.13 12:43 AM (58.234.xxx.222)

    ㄴ 남편분 T 인가봐요

  • 3. 그럼
    '24.7.13 12:45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T가 아니면 어떻게 대답하나요?
    아니 더 못생겨지지 않았어. 똑같이 예뻐.
    원래 못생겼어. 똑같아.
    상식적으로 이렇게 대답하지 않나요?

  • 4. 땅지
    '24.7.13 12:56 AM (125.186.xxx.173)

    아뇨 f요.
    항상 제게 예쁘다해주는 칭찬에 후한 사람이에요

  • 5. ㅇㅇ
    '24.7.13 12:59 AM (59.17.xxx.179)

    ㅎㅎㅎㅎㅎㅎㅎ

  • 6. ..
    '24.7.13 1:02 AM (118.235.xxx.69)

    저희집은..
    어 라고 대답함요

  • 7. ㅋㅋ
    '24.7.13 1:06 AM (59.17.xxx.179)

    윗님

  • 8. ㅡㅡㅡㅡ
    '24.7.13 1:14 AM (61.98.xxx.233)

    저도 얘기했더니
    이 여자가 왜 이래? 급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그 얼굴이 그 얼굴이지 머.
    하길래 빵 터졌어요.

  • 9. ...
    '24.7.13 1:39 AM (119.69.xxx.167)

    저희는
    아니야..젊어진거 같은데?
    라고 하네요....에잉? 눈이 삐었나..

  • 10.
    '24.7.13 7:26 AM (1.238.xxx.218)

    저희 남편은 이제 알았냐고 ㅜㅜ

  • 11. ㅇㅇ
    '24.7.13 8:58 AM (118.219.xxx.214)

    저희 남편은 깜짝 놀래며 왜 그러냐고 걱정스러워하더군요
    생뚱맞은 질문에 뭔 일 있나 했던 듯

  • 12. 우리직도
    '24.7.13 9:00 AM (118.235.xxx.66)




    하고

  • 13. ㅋㅋㅋ
    '24.7.13 12:34 PM (116.42.xxx.70)

    저희집 반응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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