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나 요즘 못생겨진거 같아~"
라고 물어보니 바로
"괜찮아! 세월은 어쩔수없지~"
딴에는 위로라고 했을
고맙다...남편아...현실자각하게 해줘서
남편에게
"나 요즘 못생겨진거 같아~"
라고 물어보니 바로
"괜찮아! 세월은 어쩔수없지~"
딴에는 위로라고 했을
고맙다...남편아...현실자각하게 해줘서
그래도 얼굴에 자신감 있으니
그런 농담아닌 농담으로 예쁘다는 사실 확인 받고 싶으시죠?
저는 제 외모를 아니까 그런 농담 절대 못해요 ㅠㅠㅠ
1.229님 의견에공감요... 솔직히 확인사살 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건 농담으로도 이야기 하기 싫어요... 상처 받을말 들을까봐요..ㅠㅠㅠ
불쾌하지도, 좋지도 않은
뭐라 대꾸가 어려운 답변 ㅋㅋㅋ
이런거 보면 얼마전 우울한데 빵샀다는 말도 마찬가지이고
여자들이 감정적 공감을 얻으려고 상대를 쥐짜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혐오감이 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