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있는곳은 멀기도 하네요ㅠ

푸야 잘지내라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4-07-12 22:31:47

유투브보니 정말 멀게 느껴지네요

푸야 그 먼곳까지 가느라 힘들지 않았니?

할부지 보고싶진 않았니?

할부지 너 버린거 아니야~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판다는 사람과 감성이 다르겠죠?

맛있는것만 있으면 행복하고 평온하겠죠?

그렇게 믿고싶어요

 

IP : 112.152.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참..
    '24.7.12 10:48 PM (118.235.xxx.102)

    눈물 찍다가
    내 할 일 하다가
    눈물 찍고
    반복입니다.
    참 .. 마음 아파요ㅠㅠ

  • 2. 짱개들아
    '24.7.12 10:5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푸바오 돌려줘

  • 3. 복보야
    '24.7.12 10:55 PM (211.205.xxx.63)

    푸바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길
    매일매일 마음 속으로 기도하고있어요
    하루도 빠뜨리지않고요...
    꼬옥!! 푸바오가 다시 돌아오길!!
    김복보 다시 대한민국 용인푸씨로 살자꾸나!!
    사랑해 아가야♡♡♡

  • 4. 마음이
    '24.7.12 10:56 PM (175.115.xxx.131)

    왤케 아린지..에버에 있을때랑 푸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짠하네요.푸야도 지금 버텨내는중이라 우울해보여요.
    꿈인지 생시인지 보고싶던 님이 왔다가 훌쩍 가버리니 또 얼마나 적적할지..중국 사육사들은 지독히 냉정해보이고..
    여기서 할부지들이랑 글케 교감하고 사랑받던 애가 얼마나
    힘들지..폭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 5. ㅇㅇ
    '24.7.12 11:02 PM (124.61.xxx.19)

    그래도 푸가 의젓하게 잘 지내보여요
    큰 나무 쉘터같은 환경만 좀 개선됐음 좋겠어요

    세심한 사육사는 바라지도 않음

  • 6. ..
    '24.7.12 11:04 PM (49.166.xxx.213)

    맛있는 것만 있으면 행복할거라고 저도 믿고 싶은데..
    푸바오가 혼자 격리되어 있다가 격리해제 된 후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사람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고 나니
    그렇게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 7. ...
    '24.7.12 11:05 PM (211.221.xxx.212)

    푸바오 정말 행복하길 바래요.
    푸바오를 사랑한 사육사님들도.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는 우리도.
    그럴려면 판다 임대 계약 없어져야 해요.

  • 8. ...
    '24.7.12 11:09 PM (31.94.xxx.77)

    푸바오는 어떤 존재이길래 이렇게 보기만 해도 안스럽고 마음이 아픈걸까요? 그동안 계속 괜찮겠지 괜찮아 잘하고 있어 하며 보다가 오늘 강사육사님의 무거운 표정 보니 마음이 너무 안 좋고 힘듭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 흑흑

  • 9.
    '24.7.12 11:14 PM (223.38.xxx.43)

    사육사개 내실에서 사과 주는 영상 봤는데 말투도 딱딱하고 뭔가 너무 기계적이고 애정이 전혀 안보임. 푸가 주눅들어하는 것 같고

  • 10. ...
    '24.7.12 11:19 PM (211.221.xxx.212)

    푸바오를 정말 사랑하나봐요.
    너무 맘이 안좋아요.
    제발 중국 선슈핑에서 우리 푸 잘 돌봐주었으면 좋겠어요.

  • 11. 흐규
    '24.7.13 1:22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초라한 쉘터 꼬라지 보면 사는 재미를 잃어버린 아이 같아요
    하루 아침에 무슨 날벼락이니 엽기적인 중국아!
    이제 교배시키고 새끼 낳게 하고
    육아하는 거 보면 더 가여워질 듯

  • 12.
    '24.7.13 6:53 AM (61.101.xxx.163)

    방사장 보면 기도 안차요..
    그냥 밥만 먹이는 수준이잖아요.
    진짜 속상해요. 에버랜드에서는 스타로 만들면 중국에서 신경써서 보살필줄알았는데 그것들은 돈벌이로만 이용하느라 환장해서는..ㅠㅠ
    저는 이번 영상 안봤어요.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우리 루후는 또 어째요.ㅠㅠ

  • 13. 망할 중국
    '24.7.13 7:02 AM (211.63.xxx.134)

    판다계약이고 뭐고 없애야 할 것 같네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사육사나 동물한테 몹쓸 짓인것 같아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강 사육사님의 마음은
    아마 고통 뿐인 것 같았어요
    제 마음도 사육사님과 같아요
    절대 비교가 안되지만요--

  • 14.
    '24.7.13 8:48 AM (121.159.xxx.76)

    거기가 판다가 살기에는 훨씬 좋은 환경같던데요. 여긴 다 인공적인데 거긴 나오는 물도 수돗물 아닌 산에서 직접 내려오거나 지하수같고 그 산 울창한거보면 거기 환경은 엄청 좋아요. 좋은데로 간 거 에요.

    개가 어려서 키워준 주인 길에서 지나다 만나도 알아보는데 곰과인 푸바오가 못 알아볼 수 없는데 어제 반응보니 슬프더군요. 자기 거기 놓고 가버렸다고 맘이 상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308 고1 학교 상담 가나요? 9 gj 2024/08/28 725
1624307 코로나 새변이 기승… 기존 백신만 755만회분 수입한 정부 17 .. 2024/08/28 3,024
1624306 스타우브 그릴팬 7 .. 2024/08/28 751
1624305 남자들은... 여행 숙소 진짜 이상한데 잡네요 11 .. 2024/08/28 3,725
1624304 “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 28 아이고 2024/08/28 5,335
1624303 자기 방 놔두고 거실에서 공부하는 딸 91 .. 2024/08/28 7,124
1624302 국민학교때 즐기던 문화는 떠오르면 좀 슬픈 감정이 드는데 1 .. 2024/08/28 1,003
1624301 아로마 오일 라벤더 긴장감 완화에 도움될까요? 2 5010 2024/08/28 406
1624300 통밀빵 검색하는 데 쿠팡리뷰 4 ㄱㄴㄷ 2024/08/28 1,805
1624299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행복했는데 3 ........ 2024/08/28 2,567
1624298 14억정도 상가인데 13 ㄴㅇㄷ 2024/08/28 3,788
1624297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고 싶어 합니다. 20 심란함 2024/08/28 3,273
1624296 신사역에서 택시 타고 동탄가는게 버스보다 느릴까요? 7 .. 2024/08/28 820
1624295 50대 말많은 남자분 왜이리 거슬리죠 ㅠ 6 00 2024/08/28 2,115
1624294 증여세요 4 ..... 2024/08/28 1,044
1624293 드디어 길 고양이 데려왔어요. 27 나비 2024/08/28 2,314
1624292 정보사 군무원, 7년 전 중국 요원에게 포섭...1억 6천만원 .. 10 ㅇㅇ 2024/08/28 1,454
1624291 금방 담근 얼갈이김치 냉장고 언제 넣을까요? 2 얼갈이김치 2024/08/28 425
1624290 님들 최애과자는 뭔가요? 전 후렌치파이 ㅋㅋ 53 글쓴이 2024/08/28 2,746
1624289 옷태가 나는 비결을 알았어요 44 2024/08/28 24,335
1624288 가족력 아닌 유방암 7 유방암 2024/08/28 2,061
1624287 코스요리는 원래 포만감은 없나요? 15 이건 2024/08/28 1,231
1624286 자기 할말만 하고 뚝뚝 끊어버리는 상사 11 ryy 2024/08/28 1,267
1624285 염색약이 욕실타일에 묻었는데 지우는방법? 3 염색 2024/08/28 1,040
1624284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 7 --- 2024/08/28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