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난후 말로 풀걸 그렇게 삐쳐있던 저로인해
얼마나 답답했을지 후회되네요,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난후 말로 풀걸 그렇게 삐쳐있던 저로인해
얼마나 답답했을지 후회되네요,
퇴근해서 조리해준 엄마도
신생아데리고 조리하는 애기엄마도
둘다 너무힘들었을거에요.
그냥 잊어도 될거같아요.곱씹지말고.
엄마도 일하고 오셔서 힘드신가봐요.
원글님도 힘드실땐데
산후도우미 2주정도라도 도움받기는 힘든 상황이신가요?
에궁 저도 20년 전에 친정에서 산후조리한다고
있었는데 엄마랑 갈등이 많아서 심적으로 힘들어서
산후조리를 하는건지 시집살이를 하는건지
차라리 도우미 불러서 내집으로 가고 싶었어요
신생아라 몸이 힘드니 서로 짜증이 나고
그때가 또 여름이였는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에어컨도 틀지도 않아서 친정에서 엄청 힘들었어요
저도 친정에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도우미쓰고 집에서 할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힘들고 부담스럽더군요
2주동안 친정에서 조리했는데 집에 갈때 너무 좋았어요 ㅎㅎ가장 힘들고 아플때 돌봐주셔서 감사했지만 역시 내집이 최고죠. 원글님만 그런거 아님요
서로 힘드니 예민한 거죠
엄마가 직장다니시면
산후조리원을 가시지....
원글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것 같아요.
타박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요.
십년 정도 지나시면 다 이해되실 것 같아요.
저도 그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너무 잠깐이더라고요.
엄마가 줬는데 몸조리 하나도 못했어요. 눈치도 많이 보고요
밥도 제가 해서 먹고
저는 애 둘 산후도우미 썼는데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고 서럽더라구요
멀리 시골에 사시는데다 아버지가
부인 없으면 밥 한끼도 못 챙겨먹는지라
그래서 딸내미 산후조리는 꼭 해주려고 하고 있네요
서로 못할 짓이네요. 그냥 사람을 써야죠
저도 큰 애는 2주 산후조리원 작은 애는 한 달 낮에만 오시는 도우미 했었는데
큰 아 때는 진정서 산후조리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근데 둘째 때는 아무래도 경험도 있고 큰 애도 챙겨야하니 도우미 분이 편했어요
한창 예민할 때라 더 서운했을거에요
엄마께서도 일하시니 피곤이 쌓이셨을거고요
제가 50이 넘으니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음식한다고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저리더라고요
엄마도 딸도 피곤하고 지쳤을 상황이네요
출산 육아 하신다고 원글님 고생이 많겠어요
응원드립니다~~~
저도 큰 애는 2주 산후조리원 작은 애는 한 달 낮에만 오시는 도우미 했었는데
큰 아이 때는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2주 후 아기 데리고 집에 가는데 얼마나 막막하던지...
(저 외동이고 전압엄마셨는데 못한다고 안해주셨어요 대신 산호조리원비 대주셨고요)
근데 둘째 때는 아무래도 경험도 있고 큰 애도 챙겨야하니 도우미 분이 편했어요
원글님은 한창 예민할 때라 더 서운했을거에요
엄마께서도 일하시니 피곤이 쌓이셨을거고요
제가 50이 넘으니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음식한다고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저리더라고요
엄마도 딸도 피곤하고 지쳤을 상황이네요
출산하고 육아하신다고 원글님 고생이 많겠어요
응원드립니다~~~
저도 큰 애는 2주 산후조리원 작은 애는 한 달 낮에만 오시는 도우미 했었는데
큰 아이 때는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2주 후 조리원에서 아기 데리고 집에 가는데 얼마나 막막하던지...
(저 외동이고 전압엄마셨는데 못한다고 안해주셨어요 대신 산후조리원비 대주셨고요)
근데 둘째 때는 아무래도 경험도 있고 큰 애도 챙겨야하니 도우미 분이 편했어요
원글님은 한창 예민할 때라 더 서운했을거에요
엄마께서도 일하시니 피곤이 쌓이셨을거고요
제가 50이 넘으니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음식한다고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저리더라고요
엄마도 딸도 피곤하고 지쳤을 상황이네요
출산하고 육아하신다고 원글님 고생이 많겠어요
응원드립니다~~~
친정 엄만데 무슨 말인들 못해요
어차피 도움받으러 온건데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 되는거고
엄마가 지적질해도 나름 엄마 편하게 하려고 한거라고 말하고
소통하면 되지 가슴에 두었다가 82에서 풀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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