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상처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나무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4-07-12 19:32:19

이혼할 거 같아요

이혼하신 분들 어떻게 마음 아픔, 힘듦 극복하셨어요? 이런 분들만 가입한 인터넷 카페라도 있을까요?

 

아이들 잘 키워야 하는데 사실 걱정도 되어요

아무말씀이나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드니
    '24.7.12 7:34 PM (70.106.xxx.95)

    주변에 이혼이나 사별 많은데요
    처음이 힘들지 결국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아요
    너무 걱정 말고 일단 본인 행복부터 찾아보세요

  • 2. ..
    '24.7.12 7:34 PM (175.121.xxx.114)

    애들하고 건강만.생각하시고 하루하루만 잘 살자고 다짐하세요

  • 3. 축하
    '24.7.12 7:35 PM (220.245.xxx.4)

    한 2년 지나면 제일 잘한 것이 이혼 이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남들도 다 하는 거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 없는 거 같아요

  • 4.
    '24.7.12 7:41 PM (223.39.xxx.168)

    제일 걱정되는 건 뭐고 그 부분이 어떻게 되길 바라세요?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아이들 건강하고 아이들과 내가 평온하게 웃음 가득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면 그 장면만 계속 상상해보세요.
    힘들때도 그렇게ㅜ상상하면서 그 생각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해보세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적응합니다.
    이혼후의 좋은 점들만 보려고 노력하세요.

  • 5. 원글
    '24.7.12 7:46 PM (211.234.xxx.177)

    맞벌이였어서 재산분할을 해야 하고 이사도 가야해서 그 부분은 좋지 않아요. 마음이 슬프고 아픕니다

  • 6.
    '24.7.12 7:47 PM (61.43.xxx.159)

    솔직히 아픔따위보다 돈 걱정입니다 ㅎ
    아이들 키우려면 경제력이 제일 크거든요

  • 7. 111
    '24.7.12 7:50 PM (106.101.xxx.216)

    저는 그때쯤 고민 걱정보다는 아이 다독이느라 정신없었던듯요
    그시기 지나면 아이도 금방 안정되고 더 맘이 편해집니다

  • 8. 모든일은
    '24.7.12 10:05 PM (221.167.xxx.130)

    내가 맘먹기에 달렸다!
    잘하실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98 건조기 용량 4 나나나 2024/07/15 868
1601697 변우석 소속사 사과문 29 노네임 2024/07/15 5,810
1601696 강아지가 계란 노른자를 참 좋아해요 11 ㅇㅇ 2024/07/15 1,740
1601695 게으른 아이 혼낼까요? 6 우째 2024/07/15 1,185
1601694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 배수구 냄새 7 2024/07/15 1,818
1601693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은 참 미스캐스팅이네요 39 ........ 2024/07/15 5,237
1601692 아이데리고 수영장 처음으로 가볼건데 8 슈슈 2024/07/15 967
1601691 아들이 내신 6.1이예요 17 아시는 분 .. 2024/07/15 4,111
1601690 아파트 공시가격 4 밍밍맘 2024/07/15 1,041
1601689 나이들면 눈동자가 잿빛? 3 ㅇㅇ 2024/07/15 2,394
1601688 스타일러로 강쥐털 제거 잘 될까요? 4 이중모 2024/07/15 983
1601687 초4 여자아이 친구랑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시간이 없는듯...ㅡㅜ.. 3 2024/07/15 1,522
1601686 한동훈 비데 체제 전 기조국장 A씨 .. 13 소오름 2024/07/15 1,591
1601685 엉덩이 주사 맞고 피철철.. 링거는 꺅소리 나게.. 7 주사 2024/07/15 2,670
1601684 가족 다같이 공부하는 시간 1 ... 2024/07/15 1,257
1601683 mbn 뉴스 자막에...붙볕더위 8 ... 2024/07/15 3,640
1601682 배란통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 7 0011 2024/07/15 1,227
1601681 일반쓰레기 봉투 9 봄이오면 2024/07/15 1,675
1601680 트럼프, 푸틴 80다되가는 노인들이 이렇게 섹시할수도 있네요 31 @@ 2024/07/15 4,797
1601679 세탁비 비싸서 이불 집에서 빨려구요. 4 ... 2024/07/15 2,229
1601678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686
1601677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251
1601676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427
1601675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207
1601674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