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2 6:07 PM
(121.141.xxx.193)
귀여워라~~선비군요 ㅋ
2. 00
'24.7.12 6:10 PM
(182.215.xxx.73)
선비야 너무 착하다
그래도 아플땐 참지말고 엄마한테 꼭 먼저 티내고 소리도 내주렴 알겠지
3. 123
'24.7.12 6:19 PM
(58.231.xxx.5)
강아지나 사람이나 타고난 성품이란게 있나봅니다.
선비 같은 강아지 듣기만 해도 기특하고 귀엽네요.
4. 판다댁
'24.7.12 6:29 PM
(172.225.xxx.225)
밥달라고 사기그릇깨질듯이 긁어대는 강아지 키워여 ㅎ
선비강아지얘기들으니 놀랍네요
5. ...
'24.7.12 6:29 PM
(210.126.xxx.42)
강아지도 순하고 착하고 주인에 대한 신뢰가 엄청 큰가봐요
6. …
'24.7.12 6:32 PM
(39.7.xxx.225)
아플 때도 이럴까봐 걱정이에요
7. ㅎㅎㅎ
'24.7.12 6:39 PM
(58.120.xxx.31)
우리 강아지는 매일 보채고 협박하고 따지고
와구와구 많이 먹는 생양아치 스타일인데...
부럽네요
8. 강소여니
'24.7.12 6:51 PM
(223.39.xxx.130)
강아지가 너어뭉 이뻐 최고 귀요미 지금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산책가려고 하네요
9. 망나니
'24.7.12 6:54 PM
(118.235.xxx.71)
키우다가 이런 강아지도 있다니
놀라고 갑니다.
10. …
'24.7.12 7:18 PM
(211.109.xxx.17)
저희 강아지도 요구하지 않고 보채지 않아요.
요구성 행동이나 짖음이 없어요(밖에 소리에는 민감)
밥은 어디 한번줘봐. 뭔지 보고 먹어볼께… 이런분위기.
바닥에 떨어진것도 안주워 먹어요.
윗님 생양아치 스타일 강아지 부러워요.
11. 아이고
'24.7.12 7:22 PM
(112.146.xxx.207)
물 마시고 이 쑤시며
어이 잘 먹었다 할, 진짜 조선시대 양반 강아지군요 ㅋㅋ
정좌하고 앉아서 읽을지도 모르니까 논어 한 권 사주세요~
그 와중에 양아치 강아지도 귀엽네요 ㅋㅋ
배고파! 비켜! 밥! 생의 활기가 느껴지는 듯한 발랄함!
12. ㅇㅂㅇ
'24.7.12 8:10 PM
(182.215.xxx.32)
저희 강쥐도 그래요
뭐달라 뭐해달라 표현을 좀 했으면...
엉뚱하게
문밖에서 무슨소리날때만 짖어요
그런건 안해도 되는데
13. ..
'24.7.12 8:35 PM
(121.163.xxx.14)
문밖 소리에 예민한데
최근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쳤어요
많이 무뎌졌어요..
산책시 마킹과 노즈워크를 일정 장소에서만 한 후
약간 무뎌지네요
거기다가 외부 소리에 짖기 시작하자마자
신고있는 라탄실내화( 가벼워요)를 강아지 근처로
던졌어요
선비같은 애라 그런지
굉장히 놀라더라구요
그 뒤로 “멍” 한번 하거나 거의 조용해요
엄마는 쌩양아치라 미안~~
14. ..
'24.7.12 9:41 PM
(223.62.xxx.237)
선비야 행복하렴
15. ㅇㅇㅇㅇㅇ
'24.7.12 11:34 P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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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선비 너무착해요
우리개는 대놓고 왕 요구해요
아침에 늦잠자면 와서 막뽀뽀
물그릇에 물이 없으면 소심하게 왕ㅡ
패드에 용변 눴는데 내가 모를땐 아주크게 왕왕ㅡ
우쭈쭈 오줌눴어하면 막 꼬리 흔들고
새패드 냄새 맡아요
새건가 헌건가 검사하듯
패드가 없으면 낑낑ㅡ
배고프면 사료넣어서 노는장난감 가지고오고
아무튼 요구사항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