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ㅜ머리가 백발인데
일년전부터 스트레스 전혀받지 않고 이제 드뎌 주도적인 저기 삶을 살고 있어요.일년전부터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도 10키로 빠지고 얼마전부터 검은머리가 나오는게 새까맣게 나오는데 이게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은근 머리 숱이 많아서 백발이 어울려 염색은 하지 않고 있었어요.
50대초반 입니다.
남편이ㅜ머리가 백발인데
일년전부터 스트레스 전혀받지 않고 이제 드뎌 주도적인 저기 삶을 살고 있어요.일년전부터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도 10키로 빠지고 얼마전부터 검은머리가 나오는게 새까맣게 나오는데 이게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은근 머리 숱이 많아서 백발이 어울려 염색은 하지 않고 있었어요.
50대초반 입니다.
검은머리 몇 가닥 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검은색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거예요?
혹시 서리태든 검은깨등등 식단의 변화는 없으셨나요?
네 띠처럼 올라오네요.정말 까메요
ᆢ주도적인 삶ᆢ의 자유로움덕분일까요?
스트레스안받는 ᆢ뭔지? 모르겠지만 부럽소만
지연인~~의지~싱글의 삶인가 싶어요
아스팔트 근처 현대인은 일상이 약간의
스트레스인데요
구십 넘어 돌아가신 할머니 나중에 머리가 까맣게 올라오셨어요
다들 장수하실거라고하더니 정말로 장수하셨죠
30년전
스트레스도 한몫하죠.
20대에 회사 다닐 때 딱 두달 야근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두달후 새치가 엄청 생겼는데
매년 검은머리가 흰머리로 변하는거보면서 신기했었어요.
또 몇달 지나면 새치가 없어지더라구요.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 검은 머리가 나요
기대하게되네요 새치ㅠ 통잠못자고늦게자고 야근 새치폭발ㅠ
신기하네요.
주도적인 자기만의 삶을 살아서 그런거 아닌지..
살도 빠지고 전체적으로 건강해진... 몸도 마음도..
의사가 티비에서
검은콩, 깨 먹는다고
머리카락 까매지지 않는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