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 오늘 밤 11시 반에

ㅊㅊ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4-07-12 14:00:18

KBS 독립 영화관 영화 보세요.

저는 잊어버릴까 봐 알람 해놨어요.

클레어 키건의 소설 '맡겨진 소녀' 원작의 영화 합니다.

 

아래는 이 작가와 소설에 대한 짧은 정보를 퍼온 거예요.

작가가 아일랜드 출신이니 아일랜드 영화일 것 같은데

짧은 예고에서 보기로는 영어와 켈틱어가 같이 쓰인 것도 같았어요.

(사투리가 심해서 그렇게 들렸을 수도 있음)

어쨌든 어디서 보기 힘든 영화를 해 주는 것 같아 많이들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제72회 베를린 영화제 2관왕

전세계 최다 관객상 수상

제95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

...라고 합니다.ㅎ

---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는 그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만을 냈는데 그 모든 작품들이 얇고 예리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키건은 1999년 첫 단편집인 『남극(Antarctica)』으로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7년 두 번째 작품 『푸른 들판을 걷다(Walk the Blue Fields)』를 출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가장 뛰어난 단편집에 수여하는 에지 힐상을 수상했다. 2009년 쓰인 『맡겨진 소녀』는 같은 해 데이비 번스 문학상을 수상했고 《타임스》에서 뽑은 ‘21세기 최고의 소설 50권’에 선정되었다.

 

IP : 112.146.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7.12 2:20 PM (211.234.xxx.243)

    감사합니다.
    OTT에 돈 주고 보고 나서 그저께 도서관에 책 빌려서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었어요.
    요즘 TV시청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KBS. 봐야겠네요.

  • 2. 감사합니다!!
    '24.7.12 3:03 PM (222.106.xxx.184)

    저도 알림 해놨어요~!
    좋은 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해요~

  • 3. 안본지오래
    '24.7.12 3:29 PM (106.102.xxx.17)

    KBS안본지 오래됐죠

  • 4. ...
    '24.7.12 4:12 PM (14.51.xxx.235)

    볼려고 했던건데 감사해요

  • 5.
    '24.7.12 5:43 PM (58.140.xxx.11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58 애가 한 말 중에 귀여운거 27 .... 2024/10/02 5,355
1625157 한국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24 ㅋㅇㄴㄹ 2024/10/02 5,772
1625156 좋은 일이 생겼는데 불안장애일까요? 1 ... 2024/10/02 2,029
1625155 자의식 없는 부자집 애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9 사실 2024/10/02 6,055
1625154 성균관대 문과나와서 행시패스하면 12 ㅇㅇ 2024/10/02 3,882
1625153 농구선수 한기범과 아내 사람이 너무 좋네요. 7 ㅇㅇ 2024/10/02 2,923
1625152 코인 육수 뒤늦게 처음 써 본 소감 34 2024/10/02 13,532
1625151 상비 식은밥만 있어도 참 좋네요. 7 2024/10/02 2,457
1625150 뉴스룸-감건희 명태균 텔레그램 첫 확인 5 JTBC 2024/10/02 2,283
1625149 10/2(수)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02 632
1625148 전에 여기서 보고 산 농협 쌀 ㅡ쌀눈이 검어요 2 sksmss.. 2024/10/02 1,522
1625147 방금 위고비 처음 맞았어요. 18 .. 2024/10/02 7,166
1625146 애가 고3인데 공부 못하고 안하니까 12 저만 이런가.. 2024/10/02 3,546
1625145 전기장판 켜고 잤네요.... 2 2024/10/02 2,192
1625144 급해서 더덕을 그냥 고추장에 넣어놨더니.. 5 ㄷㄷ 2024/10/02 4,310
1625143 왜 시모는 노후대비를 안해놔서.. 51 ........ 2024/10/02 20,896
1625142 절임배추 10kg면 김치통 1개 인가요? 4 .. 2024/10/02 2,804
1625141 시아버지 심부름이 너무 화납니다 65 이런경우 2024/10/02 21,215
1625140 우리동네 하나 남았던 탕후루도 결국 문닫음 4 ..... 2024/10/02 2,443
1625139 암내나는 바디로션이 보습은 잘 된다면 참고 바를까요? 17 버릴까말까 2024/10/02 2,653
1625138 조심스럽지만 외도요 25 ㅇㅇ 2024/10/02 8,719
1625137 신세계상품권을 기프티콘으로 받았는데요 7 .... 2024/10/02 2,023
1625136 운동할때 마시는 차요. 2 런닝 2024/10/02 1,249
1625135 김건희 명품 가방 최종 무혐의 "검찰, 양심 따라 내린.. 10 zzz 2024/10/02 2,679
1625134 코스트코에 톱밥 꽃게 있을까요? 5 꽃게탕 2024/10/0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