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크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요

0011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24-07-12 13:54:24

 

분유만 먹던 애가 

책상에 앉아서 사부작 사부작 뭘 하고

자기 준비물 잘 챙겨서 가져가고 

봉지과자 가져오랬다고

과자 봉지 요리조리 살펴보고 선택해 가져가고

강아지 너무 많이 먹어 토하니까 

간식 더 먹지 말라고 먹던거 지퍼백에 담아

식탁에 올려두고 자기 생각을 똑부러지게 얘기하고..

 

언제 이렇게 큰건지..

기특하고 예뻐 죽겠어요

 

제가 좀 더 여유가 있으면 더 잘 보살펴 줄텐데

싱글맘이다 보니 생업에 치이냐고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남편이랑 헤어지면서 아 애 하나는 더 낳아 놓을 걸 했는데 요즘은 더 자주 그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 남편 닮은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전 남편 성격 닮을까봐 둘째는 절대 안 낳겠다 했는데 애가 이렇게 예쁠줄이야 ㅎㅎㅎ 

 

방금도 돌봄 교실 가기전에

조잘 조잘 전화왔는데 귀엽네요 ㅋㅋ

 

아이는 사랑입니다ㅎㅎ

IP : 211.234.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보긴
    '24.7.12 2:06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그런 이쁨을 아는 어머님도 사랑입니다

  • 2. ㅇㅇ
    '24.7.12 2:08 PM (112.146.xxx.207)

    이런 분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하는데…
    혼자 키우느라 힘드실 만도 한데 아이가 그렇게 예쁘다니
    좋은 엄마인 것 같아요. 서로에게 축복인 관계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 3. .,?!
    '24.7.12 2:09 PM (119.198.xxx.45)

    눈앞에 보이는것처럼 그려지는
    아주 이쁜..눈물나는 글이네요
    오늘은 한번 더 안아줘야지~

  • 4. ..
    '24.7.12 2:34 PM (211.112.xxx.78)

    아이도 엄마도 늘 행복하세요!

  • 5. 너무
    '24.7.12 3:48 PM (118.235.xxx.33)

    귀엽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37 노인냄새 홀애비 냄새 지성피부 비누 추천 21 ㄷㅅㅇ 2024/08/04 4,160
1594036 타일 찾아 삼만리 한 이야기예요 4 며칠전 2024/08/04 1,483
1594035 실외기실에서 들어오는 열기때문에 더 더워요 5 .. 2024/08/04 2,435
1594034 처음 입는 광복!!! 8 뽀뽀니 2024/08/04 1,584
1594033 베스트 1위로 올라온 "2년째 1인 간병비 미칠거 같아.. 9 궁구미 2024/08/04 5,281
1594032 제가 말실수했나요? 7 그때 2024/08/04 3,191
1594031 이번 마약수사 외압건 한동훈 김건희 둘 다 엮였네요 9 나라꼬라지 2024/08/04 2,459
1594030 깨진 날계란 비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ㅜㅜ 6 계란 2024/08/04 2,036
1594029 항공기 정비사를 3 .. 2024/08/04 1,551
1594028 노트북을 구입..여쭤볼게요. 11 ㅁㄱㅁㅁㄱ 2024/08/04 1,237
1594027 메추리알 넣은 장조림 냉동해도 되나요? 2 모모 2024/08/04 1,437
1594026 연예인덕질을 하면 11 ㅡㅡ 2024/08/04 2,228
1594025 어제 무서운 폭염이었는데 까페 알바생... 우리 그냥 지나치지 .. 76 같이 2024/08/04 22,754
1594024 음식은 전국 평준화가 많이 된것 같아요 5 2024/08/04 1,623
1594023 레퍼런스체크는 최종 확정 후보자만 해야 되는건가요? 새직원 2024/08/04 688
1594022 대학생들 방학에 뭐하나요?? 6 해바라기 2024/08/04 2,117
1594021 서울에서 시원한 실내?.. 뭐하면좋을까요? 2 서울 2024/08/04 1,379
1594020 야간만 하는 간병인도 있을까요? 5 문의 2024/08/04 2,452
1594019 개를 벤치에 앉혀도 되면 애기도 신발 신고 벤치 올라가도 되죠 47 2024/08/04 4,244
1594018 와 싱가포르.... 진짜 별로네요 114 .. 2024/08/04 35,267
1594017 미숫가루 어떻게 소비해야할까요? 7 가끔은 하늘.. 2024/08/04 2,010
1594016 야채 손질 꿀팁 ㅇㅇ 2024/08/04 1,985
1594015 채상병 사건, 잊히지 않게… 전직 해병대원이 영화 제작 나선 까.. 6 가져옵니다 2024/08/04 1,182
1594014 어제 계곡 갔는데 강아지 물에서 꺼내라고 주의 받았어요 54 강아지 2024/08/04 8,772
1594013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 5 고마워요 2024/08/04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