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능력으로 보자면
사자나 호랑이 보면 기가 막히던데요
일단 시력과 쳥력 후각이 인간과 비교불가하고
힘도 정말 대단해서 발톱으로 한번 쭉 그으면
그게 거의 그냥 칼이던데요
힘과 능력? 피지컬 능력으로 보면 인간이 참 무능한데
어쩌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고 지구상에 이렇게 퍼지게 되었을까
어떤 글에서 읽은건데 역설적으로
능력이 모자라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의 최상위에 오르게 된거라고 하네요
능력이 클수록 생각을 많이 안하게 된다는게 역설이네요
힘이 셀수록 강할수록 문제 해결이 쉽다보니
생각을 많이 안하게 된다는게 또 역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