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른 40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요

...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24-07-12 11:35:04

40중반 

 

LDL이 170 나왔어요. 

선생님께서 체질일 거 같대요.

3개월 후 재검 하기로 했는데

이게 체질일 경우 식이요법으로 줄여지지는 않을거라 하시네요. 

 

그대로일 경우 약을 먹어야 하는 거겠죠?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나요?? 

 

그럼에도 3개월 간 운동 열심히 하면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IP : 39.114.xxx.24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
    '24.7.12 11:41 AM (121.133.xxx.137)

    식습관이 어떠신데요?

  • 2. ...
    '24.7.12 11:44 AM (14.50.xxx.73)

    제가 그래요

    전 30대 초반부터 다소 높아 병원에서 체질이라 했거든요

    의사쌤 왈
    저같은 환자는 유전적일거래요 (맞아요.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고지혈약 복용하셨고 아버지 어머니 모두 복용 중이세요). 식습관은 저 나름 노력해서 통밀, 잡곡밥, 야채 위주로 먹고 닭가슴살 먹고 그래도 안되요ㅠ 탄수화물 줄여도 안되요ㅠ
    그래서 약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출산땜에 잠시 미루고 있는 중 입니다ㅠ
    전 제일 먼저 경동맥 초음파부터 해 봐야할 듯요ㅠ

  • 3. 콜레스테롤의
    '24.7.12 11:46 AM (180.68.xxx.158)

    85%가 우리 몸안에서 만들어지는거고,
    구성요소로 꼭 필요한거래요.
    아직 젊으시니,
    중성지방 수치도 확인해보시고,
    식단하고 운동 병행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꽤 날씬한데,
    완경하면서 수치가 올라가서
    부작용 없으니,
    그냥 약 한알씩 드시라는 주치의 권유로 약 먹기 시작했고,
    미세한 근육통, 간수치 악화,당뇨경계성 수치로 악화(고지혈약 복용하면 대표적 부작용)등으로
    5년 복약하다 중단했어요.
    현재는 중성지방만 높게 나와 저탄식단하고 근력운동 루틴대로 하고 있어요.
    전체 콜레스테롤 200기준 230정도 나오는데,
    컨디션은 엄청 좋아졌고,
    동맥 mri나 기타 피검사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혈관도 눈쪽 혈관도 전부 깨끗하게 나와요.
    복약해서 부작용 없으면 드시는게 편하구요.

  • 4. ...
    '24.7.12 11:50 AM (39.114.xxx.243)

    콜레스테롤도 약 먹다가 수치가 낮아지면
    중단할 수 있는 건가요??

    저도 부작용 들으니,, 약 안먹고 해결돼면 좋겠어요 ㅠㅠ

  • 5. ...
    '24.7.12 11:51 AM (14.50.xxx.73)

    먹다가 경과가 좋아지면 안 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선 식이요법이랑 운동 병행하셔요.
    부디 약 복용 안하시길...

  • 6. ..
    '24.7.12 11:52 AM (59.11.xxx.100)

    저 50대 초반.
    사십대 초반에 친정엄마 모시고 대학병원 다니다가 주치의 선생님이 체크해주셔서 우연히 알았어요. 전 보호자였던건데 감사하게도 엄마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하면서 수치가 가족력이라고 저까지 봐주셨죠.

    당시에는 등산이 취미여서 수치 높지 않으나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하셨구요. 그 후 십년 동안 부상으로 운동 쉴 때는 올라갔다가 주 3, 4회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치로 내려오더라구요. 따로 식이요법 쓴 적 없고, 약 복용한 적 없이요.
    재작년에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치료 후 재활치료 하느라 운동 쉬었더니 다시 수치 올라갔었고, 작년 가을부터 운동 다시 시작했더니 현재 정상수치예요.

    그런데 작년에 의사쌤 왈... 갱년기, 갱년기 후에 수치 확 오르면 약복용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유전적인 건 방법이 없다고.

  • 7.
    '24.7.12 11:5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약 먹다가 수치가 낮아지면
    중단할 수 있는 건가요??................................

    약을 먹으니 수치가 낮아진것이니, 약을 끊으면 바로 올라가죠

  • 8. ...
    '24.7.12 12:01 PM (39.114.xxx.243)

    섬유질 많이 먹고
    튀김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디저트류 좋아하긴 해요 ㅜㅜ

  • 9. ㅇㅇ
    '24.7.12 12:03 PM (118.220.xxx.58) - 삭제된댓글

    채식위주에 밥 이런식단은 아니신가요?

    아무튼..
    곰부차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효과 좀 봤어요
    단 사드시는것보다 직접 만드는걸로
    단맛없이 4주정도 발효해서요

  • 10. 근데
    '24.7.12 12:07 PM (121.128.xxx.39)

    신기하게 그 수치가 산책 조금만 더해주거나
    유기농 녹찻잎 듬뿍 우려서 하루 두번 정도만 마셔줘도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게 바로보여 신기하더라고요

  • 11. 어허~
    '24.7.12 12:08 PM (180.68.xxx.158)

    딴건 몰라도 과당,단당류 많이 들어간 음식은 끊으셔야해요.
    저도 그게 제일 힘들어서
    한,두달에 한쪽 정도는 먹어요.

  • 12. ...
    '24.7.12 12:11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수치에 마른여자인데
    걷기운동과 커피 및 디저트 줄이기로 육개월만에 정상수치 나왔어요.
    저도 가족력있고 완경후에는 거의 평생 약먹어야할 것 이라해서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 13. ㅇㅇ
    '24.7.12 12:14 PM (58.234.xxx.21)

    디저트류 좋하하면 말랐어도 그런거 같아요

  • 14. 원래
    '24.7.12 12:16 PM (121.133.xxx.137)

    섬유질 많이 먹고
    튀김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디저트류 좋아하긴 해요 ㅜㅜ

    콜레스테롤수치 높다하면
    지방 많이 섭취해서라 오해 많이 하는데
    탄수화물이 훨씬 영향 커요
    가족력이라도 식이로 약 늦출 수 있을때까지
    늦춰보시길요

  • 15. 저도
    '24.7.12 12:17 PM (118.235.xxx.44)

    일단 유산소 운동 하시고 잘 주무시고
    빵 간식 암튼 밀가루 설탕 다 끊고 해보세요
    전 135였는데 약 먹기 싫어서
    한달하니 내려오더라구요
    식습관으로 해보고 안되면 약먹어야하고요

  • 16. ..
    '24.7.12 12:33 PM (223.39.xxx.64)

    체질 맞는데
    선배언니는 약먹기 싫어서 콜레스테롤 최대한 없는 식단, 운동 병행해요.
    이렇게 관리해서 안되면 약드셔야해요.
    남편이 딱 원글님과인데 직장다니다보니 식단 유지 안되고 동맥경화로 시술했어요.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시고, 수치 안잡히면 꼭 약 드세요. 큰일나요

  • 17. ....
    '24.7.12 12:34 PM (39.114.xxx.243)

    135 였다가 얼마로 떨어지셨나요~~?

    댓글 감사해요.
    노력 많이 할게요.

  • 18. ..
    '24.7.12 12:44 PM (39.119.xxx.49)

    막연히 채식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콜레스테롤 식단 같은거 검색해보세요.
    대형 병원은 시술하고 나니 안좋은 음식 인쇄물 줬는데
    조개, 갑각류, 국 종류(국국물이 나트륨 많은 음식이라) 등등 있었어요.

  • 19.
    '24.7.12 12:45 PM (106.101.xxx.161)

    탄수와 유전적요인 더하기 갱년기
    저도 살찌지않았는데 경계예요. 걷기를 아주아주 많이 하면(일 3만보쯤) 좀 내려가긴하던데
    매일 그렇게 걷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식습관도 나쁘지않은편이라
    받아들이고 약먹어야되는 시점이 오면
    먹을생각이예요

  • 20. 윗분들
    '24.7.12 12:47 PM (121.128.xxx.39)

    말씀 다 옳고요
    위에 녹차 적었는데 카페인 예민하지 않으시면 꼭한번 좋은 녹차사서 드셔보세요
    너무좋아요
    저 녹차농장이나 회사랑 아무 관련도 없어요

  • 21. 제가
    '24.7.12 12:58 PM (220.117.xxx.100)

    그랬어요
    평생 운동해왔고 기름진거, 과자, 과일, 빵 떡 밥 이런거 안 좋아하고 그런데 다른 수치는 운동선수 급인데 콜레스테롤과 ldl만 젊어서부터 높았어요
    그래도 다른 수치들이 있어서 계속 지켜보고 별 문제 없었는데 폐경되는 순간 수직으로 치솟는데 의사가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약 먹는걸 권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유전적이고 더 시도할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이 해당이 안되니…
    약먹으니 바로 뚝 떨어져서 그냥 이것도 노화로 받아들이고 약 먹으며 맘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고 있어요
    제 주변에 50대 들어서서 뇌혈과 터져서 사망한 경우도 몇 있는데 무조건 약 안먹고 버틸 수 만은 없는 것이 약의 부작용보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 무섭죠
    그 경우의 수까지 감수하고 갈 생각은 저는 없어요

  • 22.
    '24.7.12 1:07 PM (117.111.xxx.219)

    콜레스테롤이 높은건 담낭 췌장 기능이 약할꺼에요
    기름기를 배출 하지 못하는거죠
    채식 위주로 먹어 보세요
    저는 식단 바꾸고 정상 수치 되어서 약 끊은지 몇년 됐습니다

  • 23.
    '24.7.12 1:08 PM (117.111.xxx.219)

    일단 약은 드셔야 합니다 피가 뻑뻑해지면 만병이 생겨요

  • 24. ㅇㅇ
    '24.7.12 1:21 PM (211.203.xxx.74)

    웬만하면 일단 운동하세요
    운동하면 혈압, 콜레스테롤 다 떨어집니다
    대신 유산소 운동 빡세게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3개월 길면 6개월은 해야
    당도 혈압도 콜레스테롤도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조절하면 나이가 젊기 때문에 바로 올라오거나 하지 않고
    유지하실 수있어요
    그거 아니면 약 드셔야 합니다
    피가 걸쭉한 상태로 오래 두시면 안돼요.
    하지만 그 약이란게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고
    식습관이 나빠지고 나이가 들면 또 증량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하니
    나중에 나이 들어 약 함움큼 먹기 싫으면
    젊을 때 운동이라도 빡세게 권유해 보는 겁니다
    약먹어서 떨어진다고 약 끊을 수 없어요 약때문에 떨어진건데
    그거 약 끊으면 바로 올라와요 그래서 평생먹는게 혈압, 당, 콜레스테롤 약이죠.


    이만
    피차일반 말랐지만 배나온 40대 중반. ㅠㅠ

  • 25. ..
    '24.7.12 1:49 PM (211.234.xxx.225)

    콜레스테롤약 .
    병원에서 부작용없다했는데
    막상 먹으니 잏었다는거죠?ㅠ
    의사 진짜 무책임하네

  • 26. ㅇㅇ
    '24.7.12 1:51 PM (211.203.xxx.74)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딨어요... ㅠㅠ
    부작용보다 안먹었을 떄 잃는 게 훨씬 더 많으니
    임상 실험 다 하고 내는 게 약입니더... 무책임이라뇨...

  • 27. ..
    '24.7.12 1:57 PM (223.39.xxx.174)

    콜레스테롤약 .
    병원에서 부작용없다했는데
    막상 먹으니 잏었다는거죠?ㅠ
    의사 진짜 무책임하네
    => 무슨 부작용이요?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른데 완벽한게 어딨어요.
    음식도 체질따라 맞고, 안맞고가 있는데
    약드시는 분이, 콜레스테롤 쌓이는거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시는거예요? 세상에 무책임을 아무데나 쓰시네요

  • 28. 콜레스테롤수치
    '24.7.12 2:00 PM (122.45.xxx.189)

    저도 요즘 고민인 문제라 뎃글들 심각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
    '24.7.12 3:1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마른 50초반인데 유전이라 약 먹어요. 가족 중 50초에 사망했어요
    약 먹고 현재 HDL 67 LDL 67
    30분 러닝이나 1만보 걷기
    간헐단식
    근력운동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30. 저도
    '24.7.12 4:59 PM (116.122.xxx.232)

    극저체중. 저혈압에 중성지방 낮고
    Hdl 80~ 90까지 높은데
    유독 ldl만 170 나오네요
    음식으론 안되고 일단 약 먹으면서 운동 병행해보다
    약 끊을 시도는 해 봐야죠.
    부작용이 많은 약은 맞다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97 얼마전에 겹겹이 쌓인 식빵 맛있덨다고 글 올렸었는데 17 제가 2024/08/02 4,786
1593296 (주짓수) 중2 남아 운동 고민입니다. 6 2024/08/02 1,061
1593295 동탄 야파트 발표날이네요. 15 . . 2024/08/02 4,465
1593294 이재명 기소했다고…부친상 중인 검사 고발한 민주당, “인간의 도.. 29 인간 2024/08/02 2,497
1593293 ( 질문) 착용 안하는 14K, 화이트골드 처분? 5 오리오리 2024/08/02 1,392
1593292 한국 정부 삼성물산 합병 관련 "엘리엇에 배상".. 4 한동훈 2024/08/02 944
1593291 4세 여아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24/08/02 785
1593290 저도 버스에서 중국인 도와줬어요 9 따라쟁이 2024/08/02 2,889
1593289 일반인도 녹음 일상적으로 해요 15 .... 2024/08/02 3,364
1593288 ‘이진숙 탄핵소추안’오늘 본회의표결…야6당 공동대응 11 ... 2024/08/02 1,760
1593287 축구장에서 썬탠하겠다는 아들 5 궁금이 2024/08/02 1,414
1593286 70대 안경 계속 쓰고있는게? 필요할때만 쓰는게? 7 안보여서 2024/08/02 1,395
1593285 토요일 시네큐브 근처 이래라 저래라 해주세요. 5 플럼스카페 2024/08/02 757
1593284 핸드폰 로밍 2 현소 2024/08/02 959
1593283 미국은 부동산 폭락하는데 그냥 압류해 버리네요. 22 2024/08/02 6,297
1593282 이대앞 여성 고시텔 같은곳 5 이대앞 2024/08/02 2,057
1593281 자꾸 깔아뭉개는 사람 9 한숨 2024/08/02 2,430
1593280 닌자 블렌더 휴대용 쓰시는 분 3 이야 2024/08/02 1,610
1593279 다들 큰 베개(50x70) 베시나요? 3 ... 2024/08/02 1,846
1593278 시스템 에어컨 질문이요~~ 10 뮤즈 2024/08/02 2,138
1593277 자꾸 눈물이 난다는 사람 입니다 1 ㅇㅇ 2024/08/02 2,066
1593276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살포에 대한 징벌 국회 청원입니다. 4 ... 2024/08/02 686
1593275 백원동전만한 32시간짜리 녹음기도 있어요. 2 ㅇㅇ 2024/08/02 1,558
1593274 다들 안녕하세요? 2 oo 2024/08/02 1,151
1593273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 떨어질수도 있군요..40분의1 17 ... 2024/08/02 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