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최화정이면 이제 돈쓸것 같아요

... 조회수 : 6,496
작성일 : 2024-07-12 08:37:54

최화정 sbs방송 그만두고도 홈쇼핑도 열심히 하고

유투브에 예능출연에  돈욕심이 많아보이긴해요

그동안 몇십년 방송하면서 여행도 한번 못가봤다 그러던데..

홈쇼핑으로도 돈 많이 벌었을테고

그동안 번돈으로도 충분히 노후는 넉넉히 됐을것 같은데

최화정이 우리나이로 64살이고

솔직히 물려줄 자녀도 없고 평생쓰고 죽어도 남을돈 모았을것 같지 않나요?

주변에 보면 돈만  벌다 쓰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IP : 110.70.xxx.2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7.12 8:40 AM (125.128.xxx.139)

    돈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만 보이거든요.
    아직 충분하지 못한 모양이죠 뭐

  • 2. rr
    '24.7.12 8:40 AM (223.39.xxx.163)

    이제요? 이제가 아니고 원래 소비요정이에요

  • 3. 보기에
    '24.7.12 8:40 AM (211.234.xxx.129)

    쓰고 살던데요

  • 4.
    '24.7.12 8:49 AM (121.185.xxx.105)

    연예인 유지비가 많이 들거에요. 그래서 스폰들 구하잖아요. 인기란게 언제 사그라들지 몰라서 불안한 직업이고요.

  • 5. ...
    '24.7.12 8:49 A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비싼 아파트 살고
    인테리어 엄청 독특하게 예쁘게 하고 살고
    외모도 관리하고 꾸미고 이런 게 다 돈 쓰는 거잖아요
    능력되니 불러줘서 일하는 건데
    돈 욕심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 6. 넘치게
    '24.7.12 8:52 A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이미 넘치게 쓰고 있잖아요.

  • 7. ...
    '24.7.12 8:53 A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여행이야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왜 못갔겠어요
    DJ도 여름 휴가도 있고 원하면 주말녹음하는 사람도 많던데...
    여행 정말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라디오 DJ 이번에 그만두자마자 어디 갔겠죠
    여행을 썩 즐기는 사람이 아닌 듯....

  • 8. 그냥
    '24.7.12 8:5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님 걱정이나 하고 사세요 하고 싶네요
    연예인들 주변에 삥 뜯는(가족 아니여도) 사람들도 많고 사기꾼들도 많아요
    언제나 조심할 수 밖에 없고 소비의 개념이 일반인이랑 달라 돈이 물쓰듯 사라져요
    가까이서 여러명 경우 보고 듣고 아는 겁니다

  • 9. ..
    '24.7.12 8:55 AM (211.208.xxx.199)

    많이 벌고 많이 쓰는게 눈에 보이는걸요.
    지금이 행복한거 같은데요.

  • 10. 동글이
    '24.7.12 8:56 AM (175.194.xxx.217)

    한 90까지 산다고 해도 매년 2억씨 써도 재산 남아서 나라에 세금으로 반띵 되고, 조카들한테 다 갈텐데 . 그래도 돈이 좋긴 좋나봐요. 계속 벌고 싶은 마음 드는 것 보면 지금까지 몰래 기부하는지 모르겠지만..어디 기부했단 소리 들어본 적 없어서 . 노블리스 오블리제 할 것 같지도 않고. 돈이야 다다익선이지만 열심히 벌어서 내 직계 핏줄 물려줄 것 아님.적당히 벌어서 신나게 쓰고 싶을 것 같은데 저라면... 옆에서 가만 안놔두나요? 아직 벌 능력되니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 이럼서.

  • 11. ㅎㅎㅎ
    '24.7.12 9:02 AM (172.225.xxx.227)

    친구중에 방송작가 있어서 잘 아는데
    엘메 온갖 스페셜버전 다 있고 세상 즐기고 산다고요
    연예인 걱정하는사람 보면 참 순진하달까 세상모른달까
    풋 하게돼요

  • 12. 짜짜로닝
    '24.7.12 9:03 AM (104.28.xxx.30)

    여행 프로그램 출연하고 싶나보네요 ㅋ

  • 13. ㅇㅇ
    '24.7.12 9:16 AM (211.234.xxx.129)

    먹거리 뿐만 아니라 물건에 관심 많은거 안보이세요
    얘기하는거 보면 다양하게 관심도 많고 사보고 써본 사람이할수 있는 얘기들을 해요
    그게 재밌어서 최화정 유튜브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꼭 여행 다녀야 돈 쓰는건줄 아시나 봄

  • 14.
    '24.7.12 9:16 AM (121.159.xxx.76)

    연예인들은 그 집안 가장인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 15. ..
    '24.7.12 9:22 AM (211.234.xxx.9)

    그 정도면 돈벌려고 일하는건 아닐거같은데요.

  • 16. mmmm
    '24.7.12 9:23 AM (211.119.xxx.188)

    그녀야말로 돈 팍팍 쓰며 사는게 보이던데요
    유튜브 몇편만 봐도
    집에 비싼 그림들(예술품이야말로 손쓰는 최종단계)
    쥬스 하나도 몇만원짜리 마시고요
    갖고싶은건 다른거 안사고 기다리더라도 사는 스타일이라고 그랬으니
    여행은 안즐기거나 스케쥴상 못간거겠죠

  • 17. ....
    '24.7.12 9:31 AM (116.32.xxx.73)

    명품도 나름 사고 집도 좋고
    라디오를 매일 생방으로 해야하니
    여기저기 나오기 어려웠을텐데
    이젠 하고싶은거 다 하지 싶어요

  • 18. 영통
    '24.7.12 10:28 AM (211.114.xxx.32)

    최화정에게 돈은

    돈이 더 필요해서 돈을 더 벌고 싶은 단계가 아니겠죠..
    돈이 많아서 누리는 편리함 등 물리적 신체적 이익이 아닐 겁니다.

    돈 많은 사람이기에 받게 되는 무언의 존경. 경외감, 부러움,
    이 맛을 알면
    가진 자가 더 가지려고 할 거 같아요..

    김명신이 왜 돈을 추구하는 것이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물론 최화정과 김명신을 같은 선에 놓는 것은 아닙니다

  • 19. ...
    '24.7.12 10:28 AM (114.200.xxx.129)

    집만 봐도 얼마나 팍팍 쓰고 사는지 알겠던데요.. 굳이 방송국에 지인이 없다고 해두요..
    유튜브만 봐도 211님 같은 생각이 들잖아요...
    옥션에서 항상 그림 사모으고.. 그 그림들이 다 진품이라고 하잖아요..

  • 20. 그집에
    '24.7.12 10:36 AM (58.29.xxx.96)

    걸려있는 미술작품들 다 고가에요.
    돈은 원래부터

  • 21. ㅎㅎㅎㅎㅎㅎㅎ
    '24.7.12 11:12 AM (59.15.xxx.53)

    많이벌고 많이쓰고...

    일할수있는게 좋은거잖아요 그나이에 일반인은 어디서 돈벌고 인정받나요
    일하는게 돈때문이 아니고 즐거워서일듯요...
    여튼 부러운인생

  • 22. ㅎㅎ
    '24.7.12 12:24 PM (211.234.xxx.25)

    뭐 하나 사 먹을래도 집에 있는 가족들 것까지 *n 해서 가성비 따지는 삶 대신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거 사서 예쁘게 차려먹을 수 있는 삶도 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66 강릉역 근처에 맛집이나 맛있는 커피 있나요? 2 ... 2024/07/12 1,009
1600865 작은 얼굴과 예쁜 이목구비 둘 중 어떤 얼굴로 살고싶으세요 29 ........ 2024/07/12 3,655
1600864 전세 빨리 빠지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오~~~ 10 ㅡㅡ 2024/07/12 1,544
1600863 여러분 오늘 밤 11시 반에 5 ㅊㅊ 2024/07/12 2,184
1600862 부모님이 보실 한국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24/07/12 831
1600861 펫보험 들까요 말까요? 12 야옹이 2024/07/12 1,322
1600860 아이 크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요 5 0011 2024/07/12 1,383
1600859 고등 영어 학습에 대해 여쭤요 3 애플 2024/07/12 838
1600858 책장설치기사님이 오셔서 작업하는데 뭐하고있어야할지.. 3 .. 2024/07/12 1,216
1600857 갤럭시 링 출시된거 보셨나요? 5 . . 2024/07/12 1,983
1600856 재산세 지로용지 없는데 카드로 납부 가능 한가요? 7 몰라서.. 2024/07/12 1,267
1600855 시어머니가 주는 음식 극혐인 이유 81 .... 2024/07/12 21,060
1600854 부모님 모시는 사연 중 얄미운 남자 4 ㅇㅇ 2024/07/12 2,032
1600853 이 과자반찬 알려주세요 4 2024/07/12 1,926
1600852 네이버 카페에서 내 글을 구독한 사람 누군지 알수있어요? 5 ..... 2024/07/12 1,458
1600851 어린이집 선생님이 톡으로 물어보시는데 8 2024/07/12 1,813
1600850 이 아파트 어딜까요 7 ㅇㅇ 2024/07/12 2,471
1600849 윤석열 댓글팀도 있대요 ㅋㅋㅋ 17 이것들 뭐지.. 2024/07/12 2,968
1600848 80후반 아버지를 모시면서 14 ㅡㅡ 2024/07/12 4,362
1600847 최근에 세탁기 사신 분 계세요? 4 .. 2024/07/12 1,455
1600846 차사고 났는데 제가 수리 받으러가면 되는건가요? 8 궁금 2024/07/12 836
1600845 아이 대학 관련해서 어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16 와우 2024/07/12 4,191
1600844 저도 조만간 친정엄마 모실 생각하고 있는데요 39 ㅇㅇ 2024/07/12 6,283
1600843 미국서 탈북민 만난 김여사 "저와 정부가 끝까지 함께할.. 14 zzz 2024/07/12 1,939
1600842 하나만 골라 주세요 2 어디로? 2024/07/12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