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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구 전투'서 18세로 산화 강한찬 일병, 70여년 만에 여동생 품으로

...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24-07-11 22:09: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7899?sid=102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접한 조카 강영호 씨(69)는 "아버지와 고모께서 평생 삼촌을 찾기 위해 노력하셨다. 이렇게 유해라도 찾게 돼서 다행이다"며 "병환으로 누워계신 고모께서 눈물만 흘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도 더 많은 6·25 전사자의 신원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P : 39.7.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7.11 10:11 PM (115.143.xxx.157)

    이제라도 가족 품에 돌아와 다행입니다.

  • 2. 바비
    '24.7.11 10:22 PM (211.173.xxx.251)

    18세의 나이에...너무 안타깝네요.
    이제라도 가족의 품에서 편히 쉬길.
    너무 감사합니다.

  • 3. .....
    '24.7.11 10:26 PM (104.28.xxx.32)

    아이가 군대 가있어서 저 기사보고 더 울컥했어요..
    18세..란 나이가 하루종일 떠오르더라구요..
    강한찬 일병은 유골이라도 수습이 되서 다행이라 여길까요?ㅠㅠ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ㅠㅠ
    이제라도 가족의 품에서 부디...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 4. 편히
    '24.7.11 10:47 PM (183.109.xxx.110)

    편히 쉬세요.
    이제 ....

  • 5. 이저라도ㅠㅠ
    '24.7.12 12: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호국영령의 순국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

  • 6. 이제라도ㅠㅠ
    '24.7.12 12:2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호국영령의 순국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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