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의 내실생활

ㅁㅁ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4-07-11 22:08:07

https://www.youtube.com/watch?v=NtGXnx-wzLI

 

중국쪽에서 올린 영상이네요

메디컬 트레이닝하면서 사과 야무지게 먹는 푸바옹

 

IP : 116.32.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분에
    '24.7.11 10:18 PM (125.178.xxx.170)

    잘 봤네요.
    댓글 보니 자다가 깨서 먹었나 봐요.

    티빙 보시는 분들 판다가 좋아
    10편짜리 한번 보세요.
    선수핑 기지에서 사육사들이
    임신한 판다들과 이후 새끼들
    관리하는 모습 보여주더군요.
    푸바오 사육사도 잠깐 나오고요.
    근데 보고 나면 슬퍼지긴 합니다.

  • 2. 곰쥬
    '24.7.11 10:29 PM (211.205.xxx.63)

    언제 올린 영상인지 몰라도 푸바오가 좀 야위어보이네요
    고구마색깔은 왜 그런건지...사과만 먹여서일까요 ㅠ

    건강히 잘 지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 3. ...
    '24.7.11 10:48 PM (211.221.xxx.212)

    푸바오 돌아올 수 있을까요?
    거의 없을 거예요.
    지금 지내는 곳에 푸가 올라갈 수 있는 큰나무라도 꼭 심어주기 바래요.
    푸바오 영상 보면 웃으면서도 눈물 나요.

  • 4. ...
    '24.7.11 11:07 PM (211.227.xxx.118)

    저는 쉘터가 제일 맘에 안 들어요
    시멘트로 통나무인것처럼 만들어 놓고
    간격도 넓어서 발 빠져서 턱도 부딪히고..
    거기서 낮잠도 자는데 울퉁불퉁 높이도 안 맞고,
    더운날 그 열기 그대로인 시멘트 통나무에 엎드려서 잘 때마다 눈물나요.
    올라갈 쉴 큰 나무 하나 심어달라해도 생까고 있고.
    나무 하나 심는것도 힘든데 저 쉘터는 더 바꾸기 힘들겠지..슈발 중국에 가면 자연 하나는 좋을 줄 알았건만..ㅠ

  • 5. 그냥이
    '24.7.11 11:11 PM (124.61.xxx.19)

    윗님 저도 넘 속상
    올라가서 쉴 나무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ㅠ
    푸가 벌어들이는 돈이 올만데
    그자같은 ㅅㅅㅍ

  • 6. 벤츠가
    '24.7.11 11:34 PM (211.36.xxx.86)

    후원한다는 판다는 환경이 너무 좋던데
    푸바오 쉘터랑 너무 비교되네요
    지네들 국보라면서 돈 가지고 차별하는 거 웃기고 있어

  • 7. 그래선지
    '24.7.12 12:00 A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어그로 유튜버들이
    이재용이 푸바오 영구 후원한다느니
    데리고 온다느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쩜 그리 거짓말을 버젓이 하는지.

    얼마전 중앙일보 기사 읽었는데
    중국으로 돌려보낸 판다가
    다시 오는 경우는 없었대요.
    대신, 돌려보낸 판다가 낳은
    새끼는 보내질 수 있다고
    그게 그들의 정책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푸바오,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저 위에 적은 다큐 판다가 좋아 보면
    번식정책에 따라 암컨 판다들이
    중국 기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새끼를 낳는다던데
    푸바오, 그런 일은 없기를.
    그야말로 난리나지 않겠어요.

  • 8. 그래선지
    '24.7.12 12:01 AM (125.178.xxx.170)

    어그로 유튜버들이
    이재용이 푸바오 영구 후원한다느니
    데리고 온다느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쩜 그리 거짓말을 버젓이 하는지.

    얼마전 중앙일보 기사 읽었는데
    중국으로 돌려보낸 판다가
    다시 오는 경우는 없었대요.
    대신, 돌려보낸 판다가 낳은
    새끼는 보내질 수 있다고
    그게 그들의 정책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푸바오,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저 위에 적은 다큐 판다가 좋아 보면
    번식정책에 따라 암컷 판다들이 새끼도 데리고
    중국 기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또 임신하고, 새끼를 낳는다던데

    푸바오, 그런 일은 없기를.
    그야말로 난리나지 않겠어요.

  • 9. 이제
    '24.7.12 8:31 AM (121.162.xxx.234)

    설령 뚠빵이 아기라도
    다시는 데려오자 않길 바랍니다
    어느 동물원이나 판다돠 코끼리가 있어야 한다지만
    워싱턴 조약은 시진핑 기분 맞추기+ 자국내 이미지 업 을 위한 걸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96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지금 2024/11/21 3,955
1641095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671
1641094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3,037
1641093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2,431
1641092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스브스 2024/11/21 2,364
1641091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742
1641090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9,006
1641089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93
1641088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765
1641087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932
1641086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398
1641085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7,022
1641084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705
1641083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2 aa 2024/11/20 3,333
1641082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61
1641081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925
1641080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310
1641079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720
1641078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33
1641077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61
1641076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83
1641075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392
1641074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762
1641073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134
1641072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