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준비해야하니 우울하네요
집주인도 사정이 생긴거겠지만 서럽네요
갑자기 이사준비해야하니 우울하네요
집주인도 사정이 생긴거겠지만 서럽네요
오래오래 살기로 계약서 쓴거 아닌이상 뭐..
전 임차인이 오래오래 살거라고 해서
세입자 바뀌는거 싫고 좀 그래주셨음 좋겠다 했는데
너무 금방 나가버려서 (집도 엉망진창 해놓고 나감)
허탈…
계약서를 오래 살기로 쓸 수도 있나요?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새 집
찾아서 또 새로운 기분 느낄 수 있으면 좋잖아요. 좋은 집 찾으시기를….
전세는 언제라도 상황이 바꿜수 있는거고
말이 달라져도 할 말 없죠 뭐
오래살아라 그런말은 그냥 가볍게 듣고 흘려야
갱신권...
이사하는것도 개운법 입니다.
좋은집 얻을거에요.
집주인이 직접 들어온다고해서 갱신권은 못 써요 댓글들 위로 감사합니다
생기느라 그런다고 여기시길요
너무 우울해 마시길요
토닥토닥
그동안 얼마나 사셨는데 그러시는 거예요?
저 오늘 어떤 사람이야기 듣고 왔는데 구 개월 살구 나가라고 했다더군요. 대신 이사비용 두 배로 준다고..
집주인 아무리 잘지내도 그래봤자 남인데요.
더 좋은데로 이사가실꺼여요.
금방 집 사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제가 어리숙해서 서운한가봐요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