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11175704396
충남 금산군이 21억여 원을 들여 하천변에 만든 파크골프장이 개장한 지 열흘 만에 물살에 쓸려나가 못쓰게 됐다. 앞서 금산 지역 시민단체는 상습 침수 구역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건 탁상행정이자 예산 낭비라며 반대했지만, 금산군은 공사를 강행했다.
이들 단체는 '비만 오면 물에 잠기거나 떠내려가는 상습 침수지역인 하천 둔치에 거액을 들여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의견을 냈다.
결국
개장 열흘만에 21억원이 떠내려갔다
금산군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그러겠군요
곳곳에 세금도둑들 천지삐까리
요즘 어디나 빈땅만 있으면 파크골프장 한다고 난리에요
시니어 인구증가는 맞는데
과연 그 유행이 얼마나 갈까요
게다가 저래놨으니 참 세금이 막 샙니다.
파크골프 이미지가 어떤가요?
일본에서 넘어온 운동이라는데...
유독 이 정권에서 세가 확장되고
서울에서는 상수도 보호구역에 파크골프장 만드려는 시도까지....
이거 막으려고 애쓰는데 너무 골칫거리네요...ㅜㅜ
개천가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이번 장마에 다 떠내려 가겠네요.
청개구리의 교훈도 모르나..
몰라서 그러나요
주민복지 생색만내고 공사판벌려야 삥땅
또 침수에 쓸리면 다시 재정비하면서 삥땅
다 깊은뜻이 있어 그러지요
차라리 주민들에게 고기를 돌려라
충남 금산군
지자체장들이 국힘당인가 보네요..
국힘당다운
다들 바보인가
세금 도둑인가ㅜ
이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