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헹갈 때 팁봉투 챙기시나요?

대체왜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24-07-11 16:24:39

여행카페보니 팁봉투라고 자잘한 간식들을 선물로 준비하네요? 홍삼스틱 약과 사탕이런거요.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에 감시함을 표하려고 한다는데 ... 

유난스러워요. 

호텔 로비에서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나은 서비스를 바랄 때 하나씩 드린대요. 만족스러우면 고맙다 표현만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인데요.

촌지 문화의 곁가지인가 싶기도 해요. 

IP : 116.47.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11 4:25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별거 다 챙기네요
    여행가면서 굳이??

  • 2. ..
    '24.7.11 4:27 PM (221.162.xxx.205)

    호텔에선 생수나 수건 좀 많이 달라고 부탁하고 싶을때 유용하죠
    그외엔 딱히요
    팁 줘도 돈을 제일 좋아하지 간식이 왠말이래요

  • 3. ...
    '24.7.11 4:35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반대로 일본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요
    일본 사람들이 많이 그러더라구요
    먹을거리나 소소하고 귀여운 것들 선물로 많이 사오는데 우리나라가 팁 문화가 아니라 그런지 그런거 받으면 고마운 맘이 들어요. 애써 챙겨온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요.

  • 4. ...
    '24.7.11 4:36 PM (61.32.xxx.245)

    반대로 일본 여행객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요
    일본 사람들이 많이 그러더라구요
    먹을거리나 소소하고 귀여운 것들 선물로 많이 사오는데 우리나라가 팁 문화가 아니라 그런지 그런거 받으면 고마운 맘이 들어요. 애써 챙겨온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요.

  • 5. Aa
    '24.7.11 4:55 PM (223.39.xxx.49)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려면 1달러씩 주면 되지 그런걸 주면서 팁봉투라고요?

  • 6. ...
    '24.7.11 4:59 PM (211.234.xxx.150)

    먹을건 호불호 갈리고, 모르는 사람이 주면 왠지 찝찝할수도 있고...
    전 잘 모르겠네요..

  • 7. 현금
    '24.7.11 5:07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주려면 현금이어야죠
    왠 먹거리 간식이랍니까...아 진짜 없어보이네요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중간은 가는것을

  • 8. ...
    '24.7.11 5:13 PM (59.15.xxx.141)

    저는 좀 건조한 성격이라 유난이다 싶어요
    꼭 줘야하면 돈으로 주지
    저런것까지 챙기나 싶은데
    그런게 또 여행의 즐거움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겠죠

  • 9. ....
    '24.7.11 5:2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본건...서비스 직원에게 주는 팁은 아니고,
    진짜 여행중 만나 사소한 도움받은 사람들 (다른 나라 여행객, 도와준 현지인)에게 주는 거로 봤었어요.

  • 10. ㅇㅇ
    '24.7.11 7:10 PM (118.235.xxx.111)

    (먹을거리나 소소하고 귀여운 것들 선물로 )ㅡ 예쁜 쓰레기, 일본산 먹지도 않는데 귀찮다는 생각이 드는 1인, 차라리 돈으로ㅈ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24 고등) 정치와 법 대 윤리와 사상 15 Gg 2024/08/27 860
1624023 amt 냄비가 좋아요? 말려주세요 19 ,,,, 2024/08/27 2,980
1624022 마잭 대단하네요 21 ㅁㄴㅇㄷ 2024/08/27 3,873
1624021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 25 ㆍㆍㆍ 2024/08/27 2,613
1624020 윤가 문재인시절 채무폭증 주장 팩트체크 4 ... 2024/08/27 1,240
1624019 곳간에서 인심난다 말 2 원망스러워요.. 2024/08/27 1,816
1624018 온 친척 남성들이 지적 장애 미성년 아이를 10년 넘게 강간 19 24년 8월.. 2024/08/27 6,588
1624017 정유라야 뭐하니 3 ooooo 2024/08/27 2,969
1624016 남편 분, 유튜브 뭘 보던가요.  34 .. 2024/08/27 4,089
1624015 노동하는 남편 뭐를 먹이면 좋을까요? 8 123 2024/08/27 2,264
1624014 지금 일산 21.7도네요... 17 ..... 2024/08/27 5,621
1624013 투견부부 보셨어요? 15 아이고 2024/08/27 7,167
1624012 고영욱은 미친거 아닌가요 9 전등불 2024/08/27 10,718
1624011 아차산로에서 동부간선도로 합류방법 질문드려요 7 ………… 2024/08/27 587
1624010 평온한 나날인데 지난날의 남편을보기가싫어요. 10 부산바다. 2024/08/27 3,524
1624009 지인동생이 유방암인데 50 에휴 2024/08/27 19,625
1624008 방금 목격한 아파트내 싸움 103 .... 2024/08/27 40,221
1624007 백화점가서 파운데이션 테스트할때 궁금해요 1 ㅇㅇ 2024/08/27 1,566
1624006 오늘 하루종일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나밖에 신기 2024/08/27 1,652
1624005 3천만원 주고 20년 전에 산 골드플릇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 12 dddd 2024/08/27 3,943
1624004 아이 군대 얘기하다가 5 우아 2024/08/27 1,708
1624003 와. 대구가 시원해요 4 대구 2024/08/27 1,527
1624002 유어아너) 대배우 둘다 연기가ㅠ 12 망필 2024/08/27 6,182
1624001 나르의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물으니 9 ㄴㅇㅇㄷ 2024/08/27 2,701
1624000 국민의 힘이라도 16 아무리 2024/08/27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