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휴 설거지

나나잘하자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4-07-11 15:45:11

 

설거지

며느리- 당연함

아들 - 니가 왜 이런걸 하는데? 둬라 내가 한다

딸 - 친정와서는 쉬어야 하는데... 하며 안쓰러워 하는 시어머니

사위 - 설거지 할 생각도 안합니다.

 

그까짓 설거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유세라고 할꺼면

그럼 아들시키고, 딸 시키면 되는걸 왜 며느리한테만 그깟 설거지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2. 복직할땐 

며느리 - 요즘 세상엔 둘이벌어야 된다더라 

딸 - 여자가 돈을 벌면 얼마나 번다고, 집에서 내조하고 집안일 해야지. 하면서 복장이 터진다고. 

 

3. 며느리는 명절 다음날 친정가라

형님(어머니 딸)은 명절날 오는데요?

내 딸은 상황이 다르지.

무슨상황이요? 저희 부모님도 기다리시는데요

 

4. 내가 딸이 둘일때

둘째 낳기도 전에 딸이라는걸 알고는

며느리- 셋째는 언제 가질끼가? 아들은 하나 있어야지. 딸이랑 아들은 다르다.

시누이-  딸 둘- 자손을 둘이나 낳아줬으면 고마워 해야지 어디 아들타령이고

 

5. 모유수유 끊을때

며느리-뭔 지랄이 났다고 잘나오는 젖을 안먹이는데?

시누이-쟤는 몸이 약해서 젖먹이면 안된다.

 

아, 빠지면 심심할 시누이 이야기

명절에는 시가 안가고 친정에 오는 시누이가 어느날 나에게 하는 말

제사는 언제 물려받을거가?

 

여름 휴가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어디 같이 가자고 할까봐 벌써부터 남편한테 짜증나네요.

 

명절이 길면 미스때는 너무 행복했는데, 결혼하고는 명절길면 짜증나요.

시부가 명절이 이렇게 긴데 왜 빨리 간다는데? 

 

 

아, 이렇게 작은것에 쌓이고 쌓여서 시가에 발 끊고 삽니다.

참고로 시가에서 받은거 없고 비슷비슷하게 결혼했어요.

 

 

현재구요.

90년대 아니예요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IP : 210.95.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7.11 3:47 PM (125.178.xxx.170)

    지긋지긋할만 하네요.
    발 끊고 사니 연락도 없던가요.
    그럼 그나마 나은 집이네요.

  • 2. ㅋㅋㅋ
    '24.7.11 3:57 PM (106.101.xxx.1)

    설거지에 대한 통찰은 정말 정확합니다

  • 3. ㅋㅋ
    '24.7.11 4:07 PM (39.7.xxx.40)

    역시 남매맘 믿거죠 ㅋㅋㅋㅋ

  • 4. ㅇㅇ
    '24.7.11 9:42 PM (222.233.xxx.216)

    발 끊으셨다니 사이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61 이진숙 마녀 출근 14 법카 2024/07/31 3,600
1592060 저렴한 말투 고민이에요 19 .. 2024/07/31 5,555
1592059 "불륜 커플 오면 너무 행복하다" 자영업자의 .. 44 음.. 2024/07/31 26,620
1592058 아이가 아파서 약속 취소했는데 6 .. 2024/07/31 3,458
1592057 자꾸 문서에 오타내는 사람.. 4 2024/07/31 1,304
1592056 빅5, 4차병원 승격 이슈 19 .... 2024/07/31 3,198
1592055 경단녀 이직 고민 8 재취업 2024/07/31 1,595
1592054 [주의요망/혐짤] 이진숙 방통위원장 활짝 웃으며 첫 출근 15 zzz 2024/07/31 2,765
1592053 서동주 이쁘네요. 19 사랑 2024/07/31 5,344
1592052 자동차 방석(시트)들은 어디다 버려야 할까요? 14 10 2024/07/31 1,718
1592051 친정에 얼마정도 드리면 될까요? 37 // 2024/07/31 5,955
1592050 초등3학년 자막있는 인사이드아웃 가능할까요? 1 궁금 2024/07/31 938
1592049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진행중입니다 28 서명해주세요.. 2024/07/31 1,432
1592048 LDL수치가 병원당일 결과와 서면 통보 결과가 다름 2 질문 2024/07/31 1,607
1592047 에어컨 온도 몇도로 설정하세요? 30 ㅇㅇ 2024/07/31 5,137
1592046 셀프 염색 시 뒷머리는 어떻게 바르나요? 5 문의 2024/07/31 3,214
1592045 무기력, 게으름, 우울감에 환한 집이정말 좋네요!! 10 000 2024/07/31 3,533
1592044 시어머니가 남편한데 짜증만 내고 있어요. 16 ... 2024/07/31 4,853
1592043 매일매일 버리고 있어요. 31 ........ 2024/07/31 6,817
1592042 생각해보니, 상황설명할 때 꼭 나이가 있어야할 듯 3 2024/07/31 1,387
1592041 아이에게 500만원 증여했거든요. 6 .. 2024/07/31 4,889
1592040 이틀 저녁만 안 먹어도 4 ... 2024/07/31 2,894
1592039 서울 뜨거운데…경기 미분양은 7년 만에 최다 4 ... 2024/07/31 1,990
1592038 민주당, 오늘 오후 이진숙 탄핵 소추안 발의 하기로! 12 속보입니다 2024/07/31 1,511
1592037 제가 게으른 건가요 침대에 눕고만 싶어요 4 2024/07/31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