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시베리아 얼음이 다 녹아서
멸종한 맘모스(우리세대발음) 상아 채굴 붐이 일어나고 있다함.
온난화로 시베리아 얼음이 다 녹아서
멸종한 맘모스(우리세대발음) 상아 채굴 붐이 일어나고 있다함.
북극곰도 못 지키는데..
ㅠㅠ
윗님 북극곰은요. 살기가 더 좋아졌대요.
바닷속에서만 먹이를 구했었는데 이젠 땅이 드러나서 땅에서도 먹이를 구하게 돼서 개체수가 많이 늘었대요.
상상하던 것과는 다르네요
그런데 그 빙하에 알수 없는 박테리아
손쓸수 없는 바이러스가 있을거라던데 괜찮은건가? 싶네요
59.17.xxx
헐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느리고 지구력도 없어서 사냥이 가능할거 같지 않은데요
제가 본건 쓰레기통 뒤지는 앙상한 북극곰인데요
북극곰 개체수 증가 -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
사실 북극곰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발간된 지구온난화정책재단(GWPF)의 2023년도 보고서(The state of the polar bear report 2023)에 따르면 1960년대 말 북극 전역에 북극곰이 약 1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2023년에는 거의 3배가 증가한 3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또 보고서는 “북극에서 북극곰이 적합한 서식지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는 2023년에 없었다”며 “여름의 북극 해빙은 2007년 이후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혀 적었다.
아울러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해빙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0년 동안 죽은 북극곰의 수가 감소했다”고 했으며, “서던허드슨베이에서 2021년 조사 당시 북극곰은 이전 5년 전 대비 223마리가 늘어나 30%의 개체수 증가를 보였고, 웨스턴허드슨베이에서는 10년전의 북극곰 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는 이어 북극곰의 번성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이라고 소개한다. 2003년~2023년 사이 북극 지역에서 이로운 식물성 플랑크톤이 크게 증가하면서 북극 생태계 전체가 이로 인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생태계 가장 밑에 있는 플랑크톤이 증가하면서 조개류, 물고기가 늘어났고, 다시 이것들을 먹이 삼는 바다 포유류들인 바다표범, 작은 고래, 바다코끼리가 번성했다. 이 동물들의 최종 포식자는 바로 북극곰이다.
제가 본건 쓰레기통 뒤지는 앙상한 북극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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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다 광고로 모금 구걸 할려고 연출된 장면 입니다.
티비에서 나오는걸 모두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
그래 니들도 자 살 방법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