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난화로 생긴 직업이래요

ㅇㅇ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24-07-11 14:38:36

온난화로 시베리아 얼음이 다 녹아서

멸종한 맘모스(우리세대발음) 상아 채굴 붐이 일어나고 있다함. 

IP : 59.17.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1 2:39 PM (175.114.xxx.123)

    북극곰도 못 지키는데..
    ㅠㅠ

  • 2. ㅇㅇ
    '24.7.11 2:41 PM (59.17.xxx.179)

    윗님 북극곰은요. 살기가 더 좋아졌대요.
    바닷속에서만 먹이를 구했었는데 이젠 땅이 드러나서 땅에서도 먹이를 구하게 돼서 개체수가 많이 늘었대요.

  • 3. 어머
    '24.7.11 2:46 PM (125.128.xxx.139)

    상상하던 것과는 다르네요
    그런데 그 빙하에 알수 없는 박테리아
    손쓸수 없는 바이러스가 있을거라던데 괜찮은건가? 싶네요

  • 4. ..
    '24.7.11 2:53 PM (175.114.xxx.123)

    59.17.xxx
    헐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느리고 지구력도 없어서 사냥이 가능할거 같지 않은데요
    제가 본건 쓰레기통 뒤지는 앙상한 북극곰인데요

  • 5. 기사퍼와요
    '24.7.11 2:57 PM (59.17.xxx.179)

    북극곰 개체수 증가 -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


    사실 북극곰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발간된 지구온난화정책재단(GWPF)의 2023년도 보고서(The state of the polar bear report 2023)에 따르면 1960년대 말 북극 전역에 북극곰이 약 1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2023년에는 거의 3배가 증가한 3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또 보고서는 “북극에서 북극곰이 적합한 서식지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는 2023년에 없었다”며 “여름의 북극 해빙은 2007년 이후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혀 적었다.

    아울러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해빙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0년 동안 죽은 북극곰의 수가 감소했다”고 했으며, “서던허드슨베이에서 2021년 조사 당시 북극곰은 이전 5년 전 대비 223마리가 늘어나 30%의 개체수 증가를 보였고, 웨스턴허드슨베이에서는 10년전의 북극곰 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는 이어 북극곰의 번성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이라고 소개한다. 2003년~2023년 사이 북극 지역에서 이로운 식물성 플랑크톤이 크게 증가하면서 북극 생태계 전체가 이로 인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생태계 가장 밑에 있는 플랑크톤이 증가하면서 조개류, 물고기가 늘어났고, 다시 이것들을 먹이 삼는 바다 포유류들인 바다표범, 작은 고래, 바다코끼리가 번성했다. 이 동물들의 최종 포식자는 바로 북극곰이다.

  • 6. ㅇㅇ
    '24.7.11 2:59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본건 쓰레기통 뒤지는 앙상한 북극곰인데요
    ============================
    그런거 다 광고로 모금 구걸 할려고 연출된 장면 입니다.

  • 7. ..
    '24.7.11 3:31 PM (118.130.xxx.66)

    티비에서 나오는걸 모두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

  • 8. 짜짜로닝
    '24.7.11 4:04 PM (104.28.xxx.49)

    그래 니들도 자 살 방법이 있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959 독도 프사 반응 좋아요! 줌인아웃에 독도 프사 올렸어요! 8 독도 2024/08/24 1,241
1622958 윤대통령·한동훈·국힘 지지율 '트리플 쇼크', 도대체 무슨 일이.. 6 자업자득 2024/08/24 1,526
1622957 담배피는 사람 응징 4 ........ 2024/08/24 1,086
1622956 산고양이 먹이주다보니 건식 습식 주다보니 치아사이에 끼지않는걸로.. 1 .... 2024/08/24 613
1622955 용산 마약 관련 정리 9 ... 2024/08/24 1,472
1622954 속초 5 그래그래1 2024/08/24 990
1622953 한의원가니 이제 실비있냐 물으네요 6 나니 2024/08/24 2,396
1622952 차량용 독도스티커 많이 있네요 4 해요!! 2024/08/24 643
1622951 차라리 필수과 의사들한테 인센티브 수억씩 주지 14 의료 2024/08/24 1,263
1622950 서울에서 돈까스 제일 잘하는 집이 어딘가요? 14 돈까스 2024/08/24 3,002
1622949 헝가리의사만 있나요 우즈벡 몽골의사도 있어요 17 ㅡㅡ 2024/08/24 1,701
1622948 가스레인지 덮개 사용해보신분 2 가스 2024/08/24 640
1622947 국민 눈높이 선생님 한동훈 7 한슨생 2024/08/24 899
1622946 중고생 영어단어암기 9 중고생 2024/08/24 694
1622945 진짜 아직도 궁금한 그 일.. 4 둥둥이아줌마.. 2024/08/24 1,371
1622944 김포공항에 강아지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갈 수 있나요 6 ㅁㅁㅁ 2024/08/24 1,121
1622943 미국은 여전히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9 ㅇㅇ 2024/08/24 1,738
1622942 오염수 방류 1년, 일본 아닌 야당에 ‘사과’ 요구한 대통령실 15 .. 2024/08/24 1,378
1622941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2심도 징역 5년…“이재명과 친분 이.. 25 ... 2024/08/24 648
1622940 독도는 우리땅 17 .... 2024/08/24 976
1622939 8년사귄 공양주 이별통보 때린 60대 승려 7 템플스테이 .. 2024/08/24 4,613
1622938 춘천왔는데 막국수집 14 춘천 2024/08/24 2,447
1622937 카톡 대문에 올립시다. 9 2024/08/24 1,764
1622936 갑자기 배탈나서 화장실이 급한것 몇시간전에 먹은 음식일수있나요.. 9 자유 2024/08/24 1,970
1622935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요~ 11 엄마 2024/08/24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