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국내파로 잘하시는분께 조언

바바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4-07-11 09:16:45

중도에 놓은 적이 있어 꾸준히는 아니지만

원서책도 열권넘게 오디오북 이용

읽어오고 좋은 유투브 자료로 미드도 듣고

여튼 노력은 하는데요 

2개월전부터 화상영어를 시작했거든요

가장 어려운 파트가 아무래도 회화라..

어제 화상영어 로는.

"가장 적절하다고 보는 영화관람시간이

무엇일까? 3시간~2시간 반~90분 정도 중  90분 남짓으로 조사되었고 

여러 근거를 제시하는 기사"로 수다떨었죠

제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원어민이

다 알아들어요 그리고 그 버벅거리는

영어를 간결히 적절히 바꿔주죠.

" 관람시간으로 3시간 이상이 적당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경우

난 그 의도가 영화에 지불한 비용 뽕을 뽑고 싶어서일 수도 있겠다 싶다~"

ㄴ 위 내용을 엄청 힘들게 영어로 표현하면 

그걸 세련되게 worth 동사를 써서 정답?을 들려주는 식

스스로 대화 녹음된 걸 다시 들어보면 

(실제론 듣기괴로워 내가 말한 부분은 스킵)

참... 원어민도 참고 듣기 힘들겠다 싶으며 자괴감이 ㅠㅠ 

이 단계를 넘을 수 있나요?

실제로 국내파인데 정말 잘하는 분들은 intermediate 에서 advance 단계로 어떻게 넘으셨나요?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IP : 1.239.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4.7.11 9:34 A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영어를 하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언어는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용도가 확실하면 확실히 느는것같아요

  • 2. ..
    '24.7.11 9:49 AM (118.33.xxx.215)

    저도 못 올라가서 답글은 못달지만 강사는 계속 영상을 봐라 자막없이 이거거든요. 근데 자꾸 자막을 키구 싶어 몸이근질근질합니다. 저는 중급 초반 정도 되고 이번에 fce 준비중이예요~

  • 3. 중급에서 고급
    '24.7.11 9:51 AM (27.169.xxx.165)

    중급에서 고급은 나보다 조금 나은 사람들과 클래스 수업하는게 도움돼요. 원어민강사 말보다 더 귀에 박히고 자극되는면이 있어요.그런데 저도 주부이고 지금도 클래스를 가고있지만 주부들이 가는시간에 자극을 받는 수업이 별로 없어요.
    수업듣기 뭐하시면 챗gpt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한 말을 조금 간결하고 나은 문장으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상당히 도움돼요. 원어민 화상도 꼭 북미나 영국으로 하시구요.

  • 4. 원글
    '24.7.11 9:56 AM (1.239.xxx.222)

    목적을 확실히~
    자막없이 영상시청. 클래스수업 조언 감사드려요
    챗gpt. 스터디 역시 해봤는데 다시 이어가볼까봐요

  • 5. 영어식사고
    '24.7.11 3:59 PM (59.7.xxx.113)

    를 해야 worth를 써서 문장을 만들수 있잖아요. 그러려면 worth가 들어가는 문장을 엄청나게 많이 듣고 본적이 있어야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535 하루종일 실외기가 돌아간다면 전기요금 폭탄 맞겠죠? 9 실외기 2024/08/19 4,039
1621534 집을 샀는데 참 난감 67 고민 2024/08/19 33,478
1621533 아이가 학습에 부진한 것 같은데 모든 의욕이 사라져요 15 ㅁㅁ 2024/08/19 2,733
1621532 태어나서 야구 한번도 안봤는데 3 ㅇㅇ 2024/08/19 1,084
1621531 앞으로 집살때 고려하는거 3 고민 2024/08/19 2,954
1621530 진상들 거의 중장년 노년층이 대부분 27 진상 2024/08/19 4,825
1621529 한 택배사만 아파트 1층에 택배를 두고 가는데 8 00 2024/08/19 2,288
1621528 웃긴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웃겨 2024/08/19 2,412
1621527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는데 어떻게 19 오브 2024/08/19 4,396
1621526 사궈 X 사귀어 O 10 맞춤법 2024/08/19 796
1621525 총 균 쇠 10 .. 2024/08/19 2,653
1621524 정봉주 “전국적으로 조직된 움직임에 패배한것 같다” 26 ... 2024/08/19 3,806
1621523 갱거루 자식 무섭네요 12 2024/08/19 7,468
1621522 JTBC 끝사랑 범천...넘 선수같지 않나요? 11 끝사랑 2024/08/19 3,987
1621521 (조국혁신당 도와주세요)교섭단체 완화 청원 17 청원 2024/08/19 849
1621520 김승수 양정아 저정도면 결혼하는게 낫겠네요 8 .. 2024/08/19 5,191
1621519 부엌 베란다 터서 인테리어 하면 후회할까요 12 궁금 2024/08/19 2,708
1621518 개인 상담연구소 설립절차 방법 알고 있는 분 계실까요? 4 연구소 2024/08/19 619
1621517 증여 10년 지난건 유류분 청구 못하나요? 9 유산 2024/08/19 2,423
1621516 8/19(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9 445
1621515 상암동 폭우가 내려요 3 폭우 2024/08/19 2,995
1621514 살면서 제일 고통이 자식 문제 같아요 44 ... 2024/08/19 18,158
1621513 김예지선수 독거노인지원사업에 500만원 후원 12 ㅇㅇ 2024/08/19 2,175
1621512 이 더위에 에어컨 찬바람이 안나와요 1 .. 2024/08/19 792
1621511 연애할때 조급함...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해야할까요? 3 꾸꾸 2024/08/1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