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은 모르겠지만 아기는 있음 좋겠대요.
속으로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
엄마는 나 사랑으로 키우지 않았어?
나도 마음껏 사랑해줄 존재가 있으면 좋겠어.
"
라고 하네요.
딸이 결혼은 모르겠지만 아기는 있음 좋겠대요.
속으로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
엄마는 나 사랑으로 키우지 않았어?
나도 마음껏 사랑해줄 존재가 있으면 좋겠어.
"
라고 하네요.
아직 애잖아요 .
육아가 뭔질 모르니까요
귀엽네요. 아기의 아기
고딩인대요.
혹시나 엄마가 딸을 정말 사랑으로 잘 키우셨어요~~ 사춘기 자식에게서 사랑 많이 받았다는 말 듣는거 쉽지않아요같은 칭찬을 유도한 걱정이신건 아니죠? ^^
걱정마세요.
결론은 엄마가 사랑을 많이 주고 키우셨다는 얘기니까.
정답이네요
고딩에 깨닫기어려운데..
똘똘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나도 마음껏 사랑해줄 존재가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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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라는 말은 이미 마음껏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존재했다는 말이잖아요
사랑 많이 받아본 딸은 자연스레 또 그리 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품게 되었나봐요
"엄마는 나 사랑으로 키우지 않았어?
나도 마음껏 사랑해줄 존재가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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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라는 말은 이미 마음껏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존재했다는 말이잖아요
사랑 많이 받아본 딸은 자연스레 또 그리 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품게 되었나봐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바뀌니.. 걱정할거 없음요.
저도 예전에는 결혼 절대 안한다 그랬는데..
제 친구중 결혼 젤 빨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