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은 남편들이 못됐어요

속상 조회수 : 6,391
작성일 : 2024-07-11 04:52:45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러든말든 거리를 두면 될까요? 

아니면 한마디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1 5:30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된건 맞고요.

  • 2. ㅇㅇ
    '24.7.11 5:45 AM (106.101.xxx.69)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되쳐먹은건 맞고요.

  • 3. 서툴긴
    '24.7.11 5:53 AM (121.162.xxx.234)

    몇살까지 서툴거래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뿐.
    근데 가는 집이 원글님 댁인가요?
    부모님 댁이고 부모님이 허용하시면 뭐,,
    우린 부모에 대한 환상이 커서
    부모가 오지 말라면 펄펄 뛰니 허용안할 수도 없지만.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

  • 4. 본인이 행복
    '24.7.11 6:14 AM (125.132.xxx.178)

    본인이 행복하다면 두세요. 괜히 그 행복감 깨뜨렸다가 뒷감당 어쩌시려고요

  • 5. 부인이
    '24.7.11 6:42 AM (70.106.xxx.95)

    부인이 좋다면 남들이 해줄건 없어요

  • 6. 영통
    '24.7.11 6:43 AM (116.43.xxx.7)

    나이 들어서는 이제 스스로 거의 다 알 겁니다.
    그냥 편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니
    놔 둬야조

  • 7. ....
    '24.7.11 6:48 AM (125.177.xxx.20)

    그 사람이 그게 행복이라면 그냥 놔 둬야죠.
    타인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 8. 타인이
    '24.7.11 7:10 AM (118.235.xxx.8)

    부부 사생활을 어떻게 알아요 다 몰라요

  • 9. 그리고
    '24.7.11 7:27 AM (70.106.xxx.95)

    님이야 뭐 얄미우면 싫은소리 툭툭 내뱉고 해도 되죠
    형부나 제부인가본데
    싫으면 싫은티 내세요

  • 10.
    '24.7.11 7:39 AM (121.167.xxx.120)

    부모님이 받아주고 불평 안하면 내버려 두세요

  • 11. ㅇㅇ
    '24.7.11 8:10 AM (106.101.xxx.69)

    극혐부부네요

  • 12. 모지리
    '24.7.11 8:12 AM (106.101.xxx.69)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2222222

  • 13. 동생이나
    '24.7.11 8:1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언니면 님만 속터질뿐 달라지지 않아요.
    힘들어도 그자식과 사위가 좋으니 님엄마가 하는거고
    거리두고 안가고 안보고 안듣고 사는데 뱃속 편하니
    전화도 울려도 받지 마세요.

  • 14. 제주변
    '24.7.11 10:52 AM (211.228.xxx.122)

    여자들이 다 세요
    저를 포함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38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자식 돈을 마음껏 써도 괜찮다는 마인드인가.. 16 ........ 2024/08/12 5,777
1619837 생필품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 5 ..... 2024/08/12 2,972
1619836 일본 여행 관련 10 혹시 2024/08/12 2,780
1619835 재개발 보상 받아보신분. 만족할 만큼 나오나요? 6 참나 2024/08/12 2,406
1619834 차 에어컨필터 교체후 커버덮는게 어렵네요^^ 1 바다다 2024/08/12 375
1619833 커피숍 진상 6 어질어질 2024/08/12 3,857
1619832 생애 첫 에어프라이어 구매 8 중구난방 2024/08/12 1,418
1619831 찰쌀보리가 시커멓게 변했어요. 6 미미 2024/08/12 1,197
1619830 섬유유연제는 두번째 헹굼단계에서 들어가나요? 3 ㄴㄱㄷ 2024/08/12 1,363
1619829 회사는 일을 할줄알면 막 더 시키네요 11 일개미 2024/08/12 2,822
1619828 단호박 샐러드를 했는데 망했어요 7 속상 2024/08/12 2,163
1619827 별거아니지만 나름 생활꿀팁~ 38 냥냥펀치 2024/08/12 21,397
1619826 샐러드마스터 오일스킬렛 중고나라 사기 당했어요 8 중고나라 2024/08/12 2,346
1619825 하루에 아아 몇잔 드시나요~~? 10 ㄱㄷㅅ 2024/08/12 3,045
1619824 인스턴트 스틱 라떼 추천해주세요~ 3 ... 2024/08/12 994
1619823 긍정적이면 사고가 덜 나나요? 14 ~~ 2024/08/12 2,316
1619822 소설 '이름없는 여자의 여덟가지 인생' 3 ... 2024/08/12 2,505
1619821 저녁메뉴 뭐 드실예정이세요? 28 저녁메뉴 뭐.. 2024/08/12 3,205
1619820 무장아찌 잘 하시는분 계실까요 16 ㅓㅏ 2024/08/12 1,569
1619819 음식이야기 많이 나오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15 ㅡㅡ 2024/08/12 1,331
1619818 조국 "5·18 기념관장에 전두환 임명하는 꼴".. 11 ㅇㅇ 2024/08/12 1,665
1619817 4일동안 가족 외 연락온 사람이 없어요. 5 나는 2024/08/12 3,279
1619816 영화 보려구요. 리볼버 VS 파일럿 12 추천 해주세.. 2024/08/12 2,360
1619815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에서 앞 차가 주행하다 그냥 서서 저승 갈뻔.. 19 욕나온다… 2024/08/12 4,510
1619814 술은 죽어도 못마시는데 술빵, 누룩내 나는 빵은 매우 좋아해요... 6 ........ 2024/08/12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