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정신과의사가 요즘 우울증 무기력이 늘었다고 얘기하며 원인을 말하는데 완전 공감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우울증 자퇴 무기력이신 분들 꼭 보세요
..... 조회수 : 5,470
작성일 : 2024-07-10 23:03:19
IP : 211.243.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10 11:03 PM (211.243.xxx.59)2. ᆢ
'24.7.10 11:11 PM (58.76.xxx.65)감사합니다
3. .....
'24.7.10 11:2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url 가서 봤어요.
영어유치원, 국제학교, 아이비리그, 번아웃 우울증...
저 의사샘은 엘리트코스 밟았을텐데 번아웃 안 왔나 싶네요.
할 말 많은데 쓰기가 귀찮4. ..
'24.7.10 11:25 PM (218.236.xxx.239)아이가 하고싶어서 해야하는데 엄마의 강요와 사회분위기때문에 끌려가다가 번아웃 많이오죠. 그렇다고 늦게달리면 아예 궤도에 못들어가구요. 참 이게 뭔지 ~ 경쟁 경쟁 경쟁 이러다 애들 다 죽어요.
5. 아이러니
'24.7.10 11:27 PM (122.42.xxx.82)늦게 달려도 되는놈이 있어 달린애들이 박탈감느끼죠
극복하기 너무 힘든 재능6. ㅇㅇ
'24.7.11 3:49 AM (210.126.xxx.111)사람은 제각이 타고난 그릇이 있는데
애초에 그릇이 안되는 애 임에도 불구하고
주위 압박으로 특히 엄마 치마바람 무섭죠 이런걸로 애가 어릴때부터 들들 볶이게 되면
결국 탈이 날수 밖에요
솔직히 능력이 안되는 애를 붙잡고 능력개발한다고 애 어릴때부터 시간 돈 엄청들여서
용쓰는거는 완전 마른 수건에 물기짜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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