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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공대졸 딸아이에게 물어봄.

**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24-07-10 22:50:16


 나:  **야~  엄마가 못 생긴것 같아~
 딸:갑자기?
나:  엄마가 못 생긴것 같다고~~ 위로 좀 해줘~
딸: 누가 그래~~

 

평소 제가 이쁜척한다고 구박하는 아이인데..

이 대답은 무슨 의미일까요? 

IP : 14.138.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10:55 PM (112.144.xxx.217)

    왜 저래... 끝.

  • 2. ...
    '24.7.10 10:57 PM (122.34.xxx.79)

    왜 또 저래. 어쩌라고.. 끝

  • 3. 000
    '24.7.10 10:57 PM (1.241.xxx.44)

    어쩌라구..병원가봐

  • 4.
    '24.7.10 10:59 PM (220.117.xxx.26)

    그거 친구한테 하는 테스트인데
    딸한테 해서 오류죠
    딸은 누가그래 까도 내가 깐다 이런마음 아닐지
    이쁜척이 장난인지 뭔지 감 안잡히네요
    차은우 어머니가 차은우 외모
    기고만장 할까봐 조절하고 태클 걸었다
    얘기가 있으니까요

  • 5. ㅇㅇ
    '24.7.10 11:03 PM (59.17.xxx.179)

    무슨일인가 의심하는 듯 ㅎㅎㅎ

  • 6. 나공대졸T녀
    '24.7.10 11: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분석 중일 것 같은데요.

    이쁜척하는 엄마가 갑자가 왜 저러지?
    혹시 우울?
    이런 신경 좀 써야하나..

  • 7. ..
    '24.7.10 11:13 PM (221.151.xxx.109)

    뜻: 뭐래~

  • 8. 분석
    '24.7.10 11:30 PM (122.42.xxx.82)

    분석중
    걍 그러다 질문안함

  • 9. ..
    '24.7.10 11:35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공대녀라..전혀 다른뜻 없을걸요 갑자기? 누가 그렇게 말했어? 그냥 되묻는거

  • 10.
    '24.7.11 12:48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그댁 따님 피곤하겠네요

    영혼없는 대답이잖아요 ㅉㅉ

  • 11.
    '24.7.11 12:4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그댁 따님 평생 피곤했겠어요

    영혼없는 대답이잖아요 ㅉㅉ

  • 12.
    '24.7.11 12:52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댁 따님 평생 피곤했겠어요

    영혼없는 대답이잖아요 ㅉㅉ

    인이 박혀서 나오는 노련한 대응일 뿐

    그리고 공대졸이 무슨 상관?

  • 13. ...
    '24.7.11 2:15 AM (58.234.xxx.222)

    이쁘고 안이쁘고는 관심 밖이고,
    '누가 내 엄마한테 팩폭을 날렸어!!! 나와!!!'
    이거 아닌가요?

  • 14. **
    '24.7.11 10:35 AM (14.138.xxx.155)

    누가 내 엄마한테 팩폭을 날렸어!!! 나와!!!'

    ㅎㅎㅎ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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