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증여 4천... 받기가 싫어요

증여 조회수 : 6,382
작성일 : 2024-07-10 22:40:12

부모님이랑 안 친한데

모아둔 돈도 없고

하필 새로운 일 하는 중이라 수익이 안 나와서

받으면 요긴하긴 하겠지만

받기가 싫고 거북해서 몸이 아파요

 

어려서부터 그렇게 독립해서 혼자 살려고 제딴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서울로 대학 오고 회사 들어가고 했는데 .. 결국 모아돈 돈도 없고 별것 아닌 사람이 된 거죠

제 노후 걱정도 되고 이렇게라도 저렇게라도 살아가는게 지겨워요

다행스러운 건데도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4천 갖고 뭐가 크게 변하진 않을테니까 그냥 안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걸 안 받으면 당장 생활비 대출을 받을 상황이긴 하네요

IP : 118.235.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10:5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받고 싶고 안 받고 싶고가 아니라
    받아야 하느냐 안 받을 수도 있느냐의 문제네요.
    바람이냐 생존이냐.. 후자라면 나머지는 감정의 사치죠.
    부모님은 줄 수 있어 기쁘실 겁니다.

  • 2. 안 받으면
    '24.7.10 11:10 PM (211.208.xxx.87)

    아픈 거 정도로 안 끝나는 생존의 위협이 오겠죠.

    안 친해도, 어쩌면 안 친한 대가로 부모가 주는 건데 받으세요.

    안 친한 부모한테 얹혀 살지 않은 것만으로도 성공한 거예요.

  • 3. 어때서요
    '24.7.10 11:17 PM (211.241.xxx.107)

    부모 돈인데 받으면 좋은거죠
    가족간에 자존심 지킬 필요가 있을까요

  • 4. .....
    '24.7.10 11:36 PM (211.241.xxx.247)

    원글님 부모로 인하여 원하지도 않았던 생을 받은거잖아요.
    부모는 그래서 책임이 있는거예요.
    당당히 받으시고 당장 시급한 거 해결하세요.

  • 5. ..
    '24.7.11 5:31 AM (14.33.xxx.27) - 삭제된댓글

    안 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결국 받고 싶다는 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42 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 15 그러게요 2024/07/20 3,218
1596141 나쁘게한사람들은 왜이리 잊혀지지가 않죠 7 ㅇㅇㅇ 2024/07/20 1,891
1596140 역사 관련 질문있어요 2 역사 덕후 2024/07/20 580
1596139 굿파트너 9 ㅇㄹ 2024/07/20 4,432
1596138 딸,아들 집 산다하면 보태줄 용의가 있어요. 25 ㅇㅇ 2024/07/20 5,007
1596137 에어컨 전원이 안켜지는데 6 무슨문제일까.. 2024/07/20 1,882
1596136 북극곰도 아닌데 기운이 없어요..뭐 해야 할까요 1 북극곰 2024/07/20 960
1596135 민주당 정봉주가 1위네요 26 ... 2024/07/20 5,007
1596134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31 ㄷㄴㄷ 2024/07/20 10,098
1596133 골프 연습 크롭티 레깅스 4 골프 2024/07/20 2,573
1596132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14 슬픈비극 2024/07/20 4,726
1596131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한 여자 9 바람 2024/07/20 5,106
1596130 코코넛가루 쓰는 유럽전통요리 있나요? 2 .. 2024/07/20 900
1596129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초보 2024/07/20 5,058
1596128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4 드라마 2024/07/20 2,487
1596127 나이 80세 글들 보니.. 7 2024/07/20 4,829
1596126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건조 2024/07/20 1,838
1596125 퇴직금관련 5 빙그레 2024/07/20 1,660
1596124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4 ㅇㅇ 2024/07/20 4,563
1596123 엄마가 80세인데요. 51 참나 2024/07/20 16,870
1596122 갑상선 양성혹 제거 2 우산속 2024/07/20 1,625
1596121 공소취소부탁 했다는걸 저리 자랑스럽게??? ㄴㅅ 2024/07/20 1,140
1596120 푸바오 생일날 션수핑기지 어마어마한 인파 6 2024/07/20 1,925
1596119 오아시* 블루베리 너무 하네요 5 ㅁㅁㅁ 2024/07/20 3,653
1596118 어제 잠실구장에 난입한 우산아저씨 7 ㄹㄹ 2024/07/20 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