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뭐든 너무 많이 먹는사람 싫어하거든요

ㅁㅁ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24-07-10 22:09:26

먹는걸 너무 밝히는 이를 극혐하는데 

말입니다 

하루 두끼나 빠듯이 먹고 간식도 안즐기던 녀석이 

하루 여섯끼니를 찾네요 

그것도 이컨 탄수다 

저건 뭐다하며 고기 고기 고기 

 

키 180이 목표체중이 85는 대체 뭐랍니까 

저녁 8시 30분쯤 작은 후라이드 하나 해치우며 

하는말 

이거 간식이지요 ?

그러고는 9시 40분에 보쌈하나 사다가 

마파람 게눈감추듯 해치워요 

IP : 112.187.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
    '24.7.10 10:11 PM (121.133.xxx.137)

    그러면 그래도 이쁘죠?ㅎㅎ

  • 2. ..
    '24.7.10 10:12 PM (223.39.xxx.73)

    키 180에 85면 몸을 만들고싶은가본데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180에 남학생이라면 6끼 찾을수있죠
    원글님 기준이 더 비정상적

  • 3. 글게
    '24.7.10 10:1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소키우면 부엌주변에서 꼼짝을 못해요

  • 4. 그래서
    '24.7.10 10:26 PM (99.228.xxx.178)

    자식도 극혐인거에요?

  • 5. ㅁㅁ
    '24.7.10 10:26 PM (112.187.xxx.168)

    ㅠㅠ자식이예요
    ㅎㅎ남학생때 그랬으면 당연이라 여기지요
    나이 사십향해갑니다

    잠시라면 다행인데 저렇게 위를 늘려놔버리면
    고착될거잖아요 ㅠㅠ

  • 6. ㅠㅠㅠ 그만먹어야
    '24.7.10 10:28 PM (74.14.xxx.151)

    나이.사십이.ㅠㅠ

  • 7. ㅁㅁ
    '24.7.10 10:31 PM (112.187.xxx.168)

    일생 애들 챙기는게 즐거움인 사람인데
    하루종일 단백질타령하며
    저게 몇달 이어지니 이젠 뭘 먹이나 고민하는게 두통
    입니다

  • 8. ㅇㅈ
    '24.7.10 10:35 PM (117.111.xxx.219)

    운동 안하고 빼면 체형이 안 이뻐요 운동 추천하세요

  • 9. ㅁㅁ
    '24.7.10 10:37 PM (112.187.xxx.168)

    ㅎㅎ빼는게 아니라 찌려고 저런다니까요
    현재 남들 다 부러워하는 역삼각 근육체형에
    운동은 기본인 애구요

  • 10. ....
    '24.7.10 10:4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 사십인 자식하고 같이 살며 뭐 먹이나 고민이시라니...ㅠ 고역이시겠어요 결혼이나 아니면 내보네세요 요새는 아이잘못키우면 폭탄이라더니 맞네요..ㅠㅠ

  • 11. ..
    '24.7.10 10:44 PM (223.39.xxx.73)

    벌크업하려는거 아니예요?

  • 12. ..
    '24.7.10 10:45 PM (223.39.xxx.73)

    40이면 세끼 밥주고 나머진 알아서하라하세요

  • 13. ㅁㅁ
    '24.7.10 10:46 PM (112.187.xxx.168)


    벌크업

  • 14. 에휴
    '24.7.10 10:52 PM (61.43.xxx.14)

    나이 40이나 먹어서 지 먹을거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세상에나 지 엄마 차려줘도 모자란판에 늙은 엄마 부려먹고 생각만해도 ㅉᆢ증나네요.

  • 15. ..
    '24.7.10 10:54 PM (118.35.xxx.68)

    아이고 그나이에 뭘 먹이나 고민이라니
    알아서 먹으라하세요

  • 16.
    '24.7.10 11:00 PM (222.100.xxx.50)

    40이면...고딩인줄

  • 17. 닭가슴살
    '24.7.10 11:01 PM (121.147.xxx.48)

    한박스 냉동으로 한칸 가득 채워 두세요. 삼시세끼 말고는 알아서 꺼내서 데워먹으라 하세요. 끝없이 먹더라도 진수성찬 바라는 게 아니라 단백질을 원하는 거라면 닭가슴살이 맞죠.

  • 18.
    '24.7.10 11:34 PM (39.7.xxx.237)

    글만보면 고딩인것처럼 쓰셔서 한참 먹을때다 싶었는데. 나이 40인데 뭘 고민하고 있어요? 알아서 먹어야죠. 안차려주면 됩니다.

  • 19. 잉?
    '24.7.10 11:39 PM (175.196.xxx.234)

    사십 된 아들이랑 같이 사시는거에요?
    무슨 해달란대로 다 해주고 계세요? 주는대로 먹고, 스스로 밥도 해먹을 줄 알아야죠. 난 또 사춘기 아이인가 했네

  • 20.
    '24.7.11 1:47 AM (183.99.xxx.230)

    저도 고딩인줄.. 나이 사십인 남자를 뭘 그렇게 거둬먹이세요?
    대딩인 울 아들도 알아서 챙겨먹어요.

  • 21. -_-
    '24.7.11 10:36 AM (118.221.xxx.50)

    고딩도 알아서 먹는데..

    자립시키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16 고등학교는 어느 학교나 입시 쉬운거 없네요. 29 ... 2024/08/18 2,983
1621115 77년생인데요 두통과 치매끼가 너무 심해졌는데 12 .,.,.... 2024/08/18 5,520
1621114 데이터 무제한이신분이요 ,폰 한달 요금 얼마씩 내시나요? 7 ㄱㄱㄱ 2024/08/18 2,234
1621113 식도염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3 티아라 2024/08/18 492
1621112 나솔 사계 미스터 킴은 9 2024/08/18 2,638
1621111 오랜만에 아이스믹스커피 2 00 2024/08/18 1,911
1621110 폐경 진행중인데 양이 급격히 증가하나요? 12 ... 2024/08/18 2,089
1621109 우리나라여자들이 명품호구란 생각을 하게 38 ㅎㅎ 2024/08/18 4,841
1621108 엠폭스 확산에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 5 원숭이두창 2024/08/18 2,743
1621107 나이든 사람들 아파트 저층 좋네요. 27 2024/08/18 6,467
1621106 교사 '자격증' 없어도 자공고 교장된다..교육단체, 일제히 반대.. 10 교육계도 ㅠ.. 2024/08/18 2,652
1621105 LA갈비 남은 양념 5 ... 2024/08/18 729
1621104 샤넬백도 원가 10만원인가요? 27 .. 2024/08/18 4,257
1621103 침대 방수커버 위에 패드 스프레드중에 어떤거 까세요? .. 2024/08/18 258
1621102 여기글보면 남편들 11 ... 2024/08/18 1,854
1621101 뇌종양 잘 보는 병원이나 교수님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17 잘될 2024/08/18 1,620
1621100 안경 챙겨준 직원에게 선물 35 eofjs8.. 2024/08/18 4,632
1621099 저 처럼 혼자인분 있나요? 9 라벤더 2024/08/18 4,392
1621098 한양공대나와 삼성반도체다닌다고 자랑 69 자랑 2024/08/18 16,814
1621097 자동차로 달리고 싶을 때 어디로 가세요 10 ,,,, 2024/08/18 1,577
1621096 지 손으로 밥 안차려먹는 놈들은 11 .. 2024/08/18 3,102
1621095 다음번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올때 제발 착한 사람은 거릅시다 118 ㅇㅇ 2024/08/18 4,104
1621094 나이드니 옷은 그냥 핏이네요. 10 입어보자! 2024/08/18 7,266
1621093 부부동반인데 혼자 온 경우 20 질문 2024/08/18 5,064
1621092 항생제 끊으면 관련 부작용 불면증도 사라질까요? 2 .. 2024/08/18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