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명절, 제사마다 큰아버님 댁에 가요.
6시에 시댁에서 차례 1차로지내고
8시에 큰아버님 댁에 가서 또 차례 지내요.
큰집에 며느리 둘있고
손자도 4명이나 있는데
굳이 가서 복작대길 20년째인데..
올해초에 큰아버님 돌아가셨거든요.
이런경우 그만가겠죠?
추석 아직 멀었는데 생각만하면 지긋지긋
결혼 20년차
명절, 제사마다 큰아버님 댁에 가요.
6시에 시댁에서 차례 1차로지내고
8시에 큰아버님 댁에 가서 또 차례 지내요.
큰집에 며느리 둘있고
손자도 4명이나 있는데
굳이 가서 복작대길 20년째인데..
올해초에 큰아버님 돌아가셨거든요.
이런경우 그만가겠죠?
추석 아직 멀었는데 생각만하면 지긋지긋
그만 가세요 큰어머니 큰집며느리도 징글징글하겠어요
이제 그 집 아들이 제사 받았을텐데 윗대는 안 가는게 맞다 생각해요
시아버지 안계시고 이때껏 제사지낸후
찾아뵀다면
앞으로도 계속 큰집 가실껍니다
만약 시아버지 계신상황이라면
시아버지 돌아가신후 안가는경우도 많더라구요
큰아버지 제사지내러 가겠다고 갈 거 같은 데요 큰어머니 와 자식들이 속으로는 아주 질색 하겠네요. 우리끼리 지낼테니 오지 말라고 먼저 말해 주면 참 고마울 텐데 어지간하면 니네 시아버지와 남편을 좀 말리세요 무슨 민폐냐고
큰집 며늘 27년차
제사 명절 작은집 식구들 다 와서 자고 갔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도 마찬가지였는데
작년에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명절은 이제 우리끼리 지내요
그런데 명절차례 지내고 우리가 작은어머니 뵈러
갑니다. 저는 해봐서 동서 힘든거 알아 안가고 싶지만
이집안 정서가 그게 아니라 ㅠㅠ
이제 작은어머니께 왕어른 대접해드릴 차례가 된 거죠
저랑 형(사촌이죠) 보고 싶다고
기제사에도 꼭 옵니다
저도 어른들 안 계시니 크게 부담 안 갖고
밥 한끼 먹인다 생각합니다
큰어머니 이제 쉬시라고 하세요
안오는게 도와주는거
이번 기회로 그만 가시는게 낫겠어요. 저도 삼십년 넘게 작은집 식구들 오는거 싫었어요 누가 끊어주어야지 부모님들 하던대로 언제까지 할 건가요
집에서 차례를 지내면 큰집안가던데요
안가고 큰집에서 차례먼저 지내기 시작하면 내집차례 지내던데요
위서부터 아래로 흐르는거라고...
그게 성가시니 시간 구애 안받고 각자 집에서 지내고 끝~~~
시아버님 시어머님 살아계세요
오래 살게 해달라고 빌고 싶으셔서
제사를 지내시는데
그것때문에 차례를 지내야한다네요.
그래서 작은집인 시댁에서 6시에 한번 지내고
8시까지 큰집 가서 한번 더 지냅니다.
저희집 어른들 살아계시면 가는군요..
차례 지내고 인사드리러 가는게 아니고
가서 또 지내는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ㅎㅎ
민폐인데다 이중으로 뭐하는건지ㅠㅠ
아휴…
이젠 명절에는 안가야죠. 시부나 자기 형 첫 제사에 참석하구요.
시부모가 정리를 해야하는데 쯧쯧
할머니 할아버지 차례를 양쪽 집에서 다 지낸건가요?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요
큰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 제사를 다지내구요.
작은집인 시댁에서는 아버님의 삼촌 제사를 지내요.
그분이 성인도 되기전에 징용으로 행불 되셨다고..
그분제사를 시아버님이 지내고있어요.
20년넘게
큰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 제사 다 지내구요.
작은집인 시댁에서는 친척중에 어릴때 행불된 분 제사를 지내요. 제사상 차려놓고 오래살게 해달라고 빌려고..ㅈ
작은집 자녀들이 결혼했으면 명절 분리해야죠
큰집도 직계가족끼리 작은집도 직계가족끼리 명절 보내야죠
원글님 시아버지도 참나 유별하네요
무슨 친척제사를 지낸다는건지
이제 명절은 따로 보내자고 하시고 시아버지가 고집 부리면
원글님과 남편만이라도 따라가지 마세요
작은집 자녀들이 결혼했으면 명절 분리해야죠222
큰집서 조부모 제사 지내는한
아들인 시아버지가 안갈리는 없겠죠
차라리 다 가져오셔서 한번에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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