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4-07-10 18:30:37

건어물 파는 코너에서 아줌마가 항상 마른오징어를 기계에 열심히 구워서 포장을 하고 있어요.

그 냄새가 오징어 썩은 냄새가 나요. ㅜㅜ

날은 더운데 냉방은 예전에 비해 빵빵하지도 않고

밀폐된 공간 안에서 왜 건어물을 계속 구워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마트 안에 냄새가 전체 다 퍼져서 진짜 마스크 써도 냄새가 ㅜㅜ

안쓰면 그 냄새에 두통올 지경.

그 안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직원들은 괜찮나봐요.

민원 넣는 사람들도 없나봐요.

세일 있으면 가긴 하는데 그 냄새 때문에 자주 가지는 않아요.

다른 지점도 다 그런가요?

 

 

IP : 119.19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7.10 6:36 PM (219.248.xxx.133)

    저는 그냄새땜에
    홀려서 맛보고는
    안사도 될걸 주섬주섬 카트에 집어넣고 있더라는.
    근데 사실 아주 맛있지도 않았는데
    배고파서 그랬나봐요

  • 2.
    '24.7.10 6:4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느 마트건 후드도 없고 환기 전혀 안되는 곳인데도 고기 굽고 오징어 굽고 반찬 만드는거 정말 이해가 안 돼요.
    특히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는 눈도 뵙고 목도 매쾌해지고그 주변만 가도 옷에 냄새 다 베고 진짜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그거 먹겠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

  • 3.
    '24.7.10 6:4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느 마트건 후드도 없고 환기 전혀 안되는 곳인데도 고기 굽고 오징어 굽고 반찬 만드는거 정말 이해가 안 돼요.
    특히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는 눈도 맵고 목도 매캐해지고그 주변만 가도 옷에 냄새 다 베고 진짜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그거 먹겠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

  • 4. 서울
    '24.7.10 6:4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반건조오징어 구운 냄새 고약하지요. 매장에 악취가 쫙~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시정조치되었어요

  • 5. ..
    '24.7.10 7:01 PM (119.197.xxx.88)

    고기는 최소한 꼬랑내는 안나잖아요.
    건어물은 진짜.

  • 6. ㅇㅂㅇ
    '24.7.10 7:04 PM (182.215.xxx.32)

    오징어굽는 냄새 고약하다 느껴본적이 없네요

  • 7. 왤까?
    '24.7.10 7:05 PM (112.154.xxx.66)

    오징어 굽는 냄새 좋은데요

    냄새좋아서 극장에서도 많이 팔았잖아요

  • 8. ……
    '24.7.10 7:58 PM (210.223.xxx.229)

    그냄새맡고 많이들 낚여 사는것 아닌가요? 그 동네 홈플이 잘 못하나보네요

  • 9. 오래전에
    '24.7.10 8:57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영등포 박마켓(맥스몰로 바뀜) 2층 식당코너에
    큰 규모의 랍스터 식당이 있었습니다...무제한
    이었던가?3-4층 주차후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오면 랍스터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그 냄새 때문에 오랜기간 빅마켓을
    안갔습니다...구운 오징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좋아하는데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오바이트 하더군요...

    베트남이나 태국에 전갈이나 물방게,바퀴벌레도
    있던가? 암튼 튀기거나 구어서 많이 파는데
    먹을 상상도 못하겠네요...베트남에서 벌레 잡
    는데 물가에 물 동이 두고 전등을 겨놓고 잡
    는데 그 별의별 수많은 벌레들은 다 튀겨서
    팔더군요...전 오래된 한국인이라 번데기 잘
    먹지만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은 먹는것 비명을
    지르네요..

  • 10. 오래전에
    '24.7.10 8:57 PM (180.70.xxx.227)

    영등포 박마켓(맥스몰로 바뀜) 2층 식당코너에
    큰 규모의 랍스터 식당이 있었습니다...무제한
    이었던가?3-4층 주차후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오면 랍스터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그 냄새 때문에 오랜기간 빅마켓을
    안갔습니다...구운 오징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좋아하는데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사양인들 오바이트 하더군요...

    베트남이나 태국에 전갈이나 물방게,바퀴벌레도
    있던가? 암튼 튀기거나 구어서 많이 파는데
    먹을 상상도 못하겠네요...베트남에서 벌레 잡
    는데 물가에 물 동이 두고 전등을 겨놓고 잡
    는데 그 별의별 수많은 벌레들은 다 튀겨서
    팔더군요...전 오래된 한국인이라 번데기 잘
    먹지만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은 먹는것 비명을
    지르네요..

  • 11. 오우노
    '24.7.10 9:48 PM (115.138.xxx.1)

    예전에 wbc 결승 한일전을 보러 la구장에 갔는데
    오징어 쥐포 구워서 갖고온 한국사람덜 ㅎㄷㄷ
    저도 한국인이지만 냄새땜에 정신 혼미해졌는데
    사이사이 앉은 백인들은 그런갑다하고 참는 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243 인강용테블릿사려는데요.. 5 두아들맘 2024/08/10 632
1619242 교수님 부친상 9 호호 2024/08/10 1,835
1619241 사춘기 아이들 강아지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나요? 21 강아지 2024/08/10 2,449
1619240 나혼산 코쿤이요. 31 rid 2024/08/10 16,189
1619239 방탄 슈가 사건 보고 느낀 점 16 ㅇㅇ 2024/08/10 5,600
1619238 스폰서 검사 임무영 6 스폰서 2024/08/10 1,084
1619237 깻잎김치 양념에 식초 넣나요~~? 7 맛있게 2024/08/10 949
1619236 저희딸은 알아서 잘했다는 글 댓글들 보고 13 2024/08/10 4,627
1619235 스텐냄비 손잡이가 녹이 슬어요 4 uf 2024/08/10 644
1619234 日 사도광산 등재 과정 교묘히 왜곡한 외교부 9 .. 2024/08/10 712
1619233 3시 대안뉴스, 뽀찌 방송 ㅡ 대안뉴스 3주년, 주말 단 하루.. 2 같이봅시다 .. 2024/08/10 437
1619232 아이둘과 셋의 차이가 24 ... 2024/08/10 5,038
1619231 치매 요양원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8 ... 2024/08/10 2,941
1619230 깻잎 김치를 넘 좋아하는데 19 .. 2024/08/10 3,141
1619229 쉬고만 싶네요 피곤해요. 노곤노곤해요. 4 … ㅈ 2024/08/10 1,524
1619228 토지 포기...ㅜ 12 재미없는 대.. 2024/08/10 4,587
1619227 칠월칠석~생일 10 해피 2024/08/10 1,214
1619226 꼽주는 댓글쓰는 사람들 대체 왜그래요? 14 2024/08/10 2,046
1619225 이번주 서진이네 보신분들 들와요 9 킥? 2024/08/10 3,698
1619224 서울 빌라 신축 무제한 매입 6 .. 2024/08/10 2,775
1619223 소녀시대 유리가, 아줌마가 됐어요 ㅠ 57 ㅠ ㅠ 2024/08/10 35,870
1619222 동물병원 꼼수 여러 번 불쾌해요 8 ㅍㅍㄷㅁㅂㅇ.. 2024/08/10 2,463
1619221 벤츠전기차 사고는 벤츠에서 45억을 보상하기로 했다는데 19 ㅇㅇ 2024/08/10 4,531
1619220 저 대학때 엄마가 저만 보면 예쁘다 예쁘다 18 .. 2024/08/10 7,289
1619219 뭘 하려고 하는 게 너무 힘들고 지쳐요 9 ... 2024/08/1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