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이끼리 연결돼서 마주치거나 하면 다 인사하고 스몰톡하고 이래야되는줄 알았는데...한번 인사하고 안면터도 그다음부터 딱히 봐도 아는척 안하거나 못본척 하고 이런걸 겪고나니 저도 점점 상대방 분위기 봐서 인사하거나 피하게 되네요. 꼭 알고지내야된다는 부담감 없어도 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관련된 엄마들과 다 말트고 인사안해도 되죠?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24-07-10 17:01:39
IP : 223.38.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10 5:16 PM (211.179.xxx.191)초6부터 애랑 친한 친구들 엄마 다 몰라요.
심지어 우리집에서 여러번 밥 먹여도 고맙다는 인사도 한번 못들었어요.
애들끼리 잘 지내면 되는거죠.2. ..
'24.7.10 5:28 PM (223.38.xxx.99)네 저도 그런데 마주칠일이 있어서요
3. .....
'24.7.10 5: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마주칠 일 있는데, 못본 척/모르는 척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지내세요.
학교 행사나 일정 있어서 만나면 인사는 당연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