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처럼 의상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나래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4-07-10 16:58:03

한 덩치해서 ᆢ

맞춤옷이 비싸긴해도 입기에는

좋을꺼같아요

적절하게 기성복과 믹스해서 입고파요

의상실이 좀 생겼으면~!!

IP : 211.214.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7.10 5:04 PM (151.177.xxx.53)

    예전에는 이대앞에 의상공부한 젊은 아가씨들이 가게 내고 맞춤의복 해줬었는데.ㅠㅠ
    가격도 착했어요. 백화점 브랜드 옷값보다 약간 더 저렴했고요.
    저도 맞춤복 입고싶어요.
    옷에 내 몸을 맞추는거 힘듭니다.

  • 2. ㅅㅈ
    '24.7.10 5:11 PM (118.220.xxx.61)

    예전엔 동네마다 많았죠.
    아버지양복옷감으로 바지맞춰입고
    했었어요

  • 3. ..
    '24.7.10 5:3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지금도 돈주고 맞춤입으시는 분들 있죠. 돈이 아주 비싸서 그렇죠

  • 4. 서울엔
    '24.7.10 6:18 PM (211.36.xxx.27)

    수선집 엄청 많잖아요………… 그분들이 젊어서 다 양장점 하신 분들
    우리동네엔 아직도 양장점 있긴한데
    값도 무지 비싸고 옷이 매끄럽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주인이라면 이돈에 못 만든다
    내가 고객이면 이돈에 이옷을???? 일듯

  • 5. ...
    '24.7.11 4:24 AM (106.101.xxx.45)

    예전엔 충무로 버스도로 옆이 거의 양장점

  • 6. ㅁㅁ
    '24.7.11 9:24 AM (116.32.xxx.100)

    예전에 엄마 젊은 시절은 맞춤양장 많이 해 입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80년대에도 아빠 양복은 맞춰서 입어서
    옷감 선물도 받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예전에 의상실 이런 건 요즘 잘 없나봐요
    기성복이 잘 나오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00 파친코 책이요 저같이 생각하신 분 없나요? 25 그냥 2024/07/10 6,118
1600499 큰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명절에 차례지내러 가나요? 14 .. 2024/07/10 3,349
1600498 남편 이정도는 이해되나요? 6 그러면 2024/07/10 2,606
1600497 님들 저녁 뭐 하셨어요? 14 밥순이 2024/07/10 2,279
1600496 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예고편 6 ... 2024/07/10 2,944
1600495 조국혁신당, 尹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윤석열 특검법’ 추진 .. 11 가져옵니다 2024/07/10 2,416
1600494 갱년기 증상일까요? 10 중년 2024/07/10 3,202
1600493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남편한테 해봄 20 ... 2024/07/10 7,319
1600492 냉장고에 오래된 토마토 처리법. 6 ㄱㄴㄷ 2024/07/10 2,333
1600491 가사도우미 시급 2 .... 2024/07/10 2,123
1600490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7 ㅁㄴㅇ 2024/07/10 2,171
1600489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3 워홀 2024/07/10 2,263
1600488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3 .. 2024/07/10 1,366
1600487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1,040
1600486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1,036
1600485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7 .. 2024/07/10 3,560
1600484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785
1600483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8 ㅇㅇ 2024/07/10 3,908
1600482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949
1600481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5 .... 2024/07/10 3,063
1600480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756
1600479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641
1600478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788
1600477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25 ㅇㅇ 2024/07/10 4,586
1600476 20pence 1 얼마죠 2024/07/10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