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치해서 ᆢ
맞춤옷이 비싸긴해도 입기에는
좋을꺼같아요
적절하게 기성복과 믹스해서 입고파요
의상실이 좀 생겼으면~!!
한 덩치해서 ᆢ
맞춤옷이 비싸긴해도 입기에는
좋을꺼같아요
적절하게 기성복과 믹스해서 입고파요
의상실이 좀 생겼으면~!!
예전에는 이대앞에 의상공부한 젊은 아가씨들이 가게 내고 맞춤의복 해줬었는데.ㅠㅠ
가격도 착했어요. 백화점 브랜드 옷값보다 약간 더 저렴했고요.
저도 맞춤복 입고싶어요.
옷에 내 몸을 맞추는거 힘듭니다.
예전엔 동네마다 많았죠.
아버지양복옷감으로 바지맞춰입고
했었어요
지금도 돈주고 맞춤입으시는 분들 있죠. 돈이 아주 비싸서 그렇죠
수선집 엄청 많잖아요………… 그분들이 젊어서 다 양장점 하신 분들
우리동네엔 아직도 양장점 있긴한데
값도 무지 비싸고 옷이 매끄럽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주인이라면 이돈에 못 만든다
내가 고객이면 이돈에 이옷을???? 일듯
예전엔 충무로 버스도로 옆이 거의 양장점
예전에 엄마 젊은 시절은 맞춤양장 많이 해 입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80년대에도 아빠 양복은 맞춰서 입어서
옷감 선물도 받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예전에 의상실 이런 건 요즘 잘 없나봐요
기성복이 잘 나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