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댁에 이런 경우 예의가 있나요?

아놔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24-07-10 16:10:44

 

자세함 내용 수정합니다

IP : 122.96.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4.7.10 4:16 PM (58.29.xxx.96)

    할배네요.

  • 2. 아놔
    '24.7.10 4:18 PM (218.234.xxx.9)

    진짜 정떨어져서
    남편한테 말하고 싸워야 하는지요?
    저나 사돈댁이 얼마나 만만랬으면 처음부터 그러더니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 3. 님도참
    '24.7.10 4: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기분은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남편하고 왜 싸워요.
    시아버지께서 이상한걸...ㅜㅜ

  • 4. 아놔
    '24.7.10 4:27 PM (180.111.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전화하게 하지 말라고요,
    어려운줄 알아야지요,
    저는 대놓고 말 할수가 없잖아요,
    이상한집은 그밥에 그 나물 한통속이에요

  • 5. ㅇㅇ
    '24.7.10 4:29 PM (106.101.xxx.24)

    무식하고
    시야가 좁아서그래요

  • 6. 그러게
    '24.7.10 4:2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정 그러면 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남편한테 이야기는 하세요.
    사돈 댁이 만만해서 그런 게 아니고 시아버지가 못 배우고 경우없는 사람이라 그런거죠.
    남편이 저런 시댁 편을 드는 거라면 몰라도 남편 반응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싸워야 한다니.. 평소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가 봐요.

  • 7. 아놔
    '24.7.10 4:32 PM (218.234.xxx.9) - 삭제된댓글

    자기집 그런거 알아도 편들고
    그동안 저도 말해도 안통하니 화가 치밀어요,
    시가뿐 아니라 편드는 남편이 문제에요,
    다 따로치고 싶네요,

  • 8. 아놔
    '24.7.10 4:33 PM (218.234.xxx.9)

    자기집 그런거 알아도 편들고
    그동안 저도 말해도 안통하니 화가 치밀어요,
    시가뿐 아니라 편드는 남편이 문제에요,
    마음같아서는 다 때려치고 뒤집고 싶네요,

  • 9. 아놔
    '24.7.10 4:34 PM (218.234.xxx.9)

    저하나 시집살이 시켜도
    강건너 불구경이고
    저런 비겁한 인간을 만난 죄인데
    제 부모님에게 저모양이니 다 뒤집고 싶네요

  • 10. 남편이
    '24.7.10 4:50 PM (121.162.xxx.234)

    당연히 말려야지요
    다짜고짜 싸우라는게ㅡ아니라 좋든 언짢든 알아야 할 일 맞죠
    알기싫어 라면 그자가 빌런.

  • 11. 우리집은
    '24.7.10 4:56 PM (118.235.xxx.174)

    올케 어머니가 그런 전화하셨어요
    친정엄마가 농산물 친구에게 엄청 팔아줬는데
    고맙단,말도 없고 엄마는 매년 힘들고 안되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마무리 했네요. 알고 보니 남동생도 회사 사람들에게 팔라고 올려 보냈다네요

  • 12. ........
    '24.7.10 5:25 PM (175.192.xxx.210)

    저는 그런식으로 사는거 좋아해요.

  • 13. ㅇㅇ
    '24.7.10 5:47 PM (106.101.xxx.24)

    어려워야할 사돈댁에,
    10년간 안부도 없다가 이용당하겠다는 심보

  • 14. 80대면
    '24.7.10 7:45 PM (211.234.xxx.152)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연세입니다
    그냥 시아버지가 치매가 시작인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냥 내 인생이 소중하니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748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8 525 2024/08/24 4,056
1622747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6 소장 2024/08/24 1,345
1622746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1,952
1622745 소설 나의 돈키호테 재밌어요 5 소설 2024/08/24 1,405
1622744 진정한 파괴자 9 오로지 권력.. 2024/08/24 1,186
1622743 입지 보고 대학가지마시고 안 없어질 대학 가세요. 21 ㅇㅇ 2024/08/24 5,733
1622742 더이상 서점이 좋지가 않네요 8 라일 2024/08/24 2,893
1622741 핸드폰배경에 앱깔고 포인트쌓는거 많이하세요? 2 2024/08/24 828
1622740 "h마트에서 울다" 봤습니다. 7 53세 2024/08/24 3,502
1622739 대학병원 과잉진료 안 해요 2 .. 2024/08/24 1,921
1622738 살면서 겪은 고난중에 가장 힘든게 사별이네요. 18 인생무상 2024/08/24 8,107
1622737 정수기렌탈 6년은 넘 긴가요? 6 고민 2024/08/24 1,215
1622736 어릴적 살던 동네 투어 간 중학생 딸 11 6년만에 2024/08/24 3,618
1622735 구해줘민구 ㅡ 보셨어요? 투숙객 유사 성폭행 사건 7 2024/08/24 3,159
1622734 운동화 구입시 한사이즈 크게 4 운동 2024/08/24 1,675
1622733 서초 소나기 내려요. 2 서초 2024/08/24 972
1622732 짜파게티 먹을려고 3 ㅠㅠ 2024/08/24 1,465
1622731 우리나라 성씨가 5,500여개라는데.. 2 dd 2024/08/24 1,827
1622730 맥스포겔이요 1 ㅇㅇ 2024/08/24 942
1622729 마트에서 딱 필요한거 두개만 샀어요~ 5 2024/08/24 2,476
1622728 코트 50만원대를 질렀어요 ㅜ.ㅜ 31 미쳤어요 2024/08/24 6,001
1622727 서울콩국수 최고맛집비교 8 2024/08/24 2,425
1622726 두부 짜글이 고추장 넣으니 맛있어요 5 ... 2024/08/24 1,551
1622725 결혼식에 개량한복입어도 될지요? 22 복장 2024/08/24 2,295
1622724 김범수 전 아니운서는 왜 나오죠? 18 2024/08/24 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