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대운에서 10대중반부터 30대까지 하강.....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4-07-10 15:23:55

좋은 대학을 가거나 이 시기에 좋은 결혼을 하거나

안되겠죠?

사주대운이 올해 딱 피크 찍고 2-30년 계속 하강이네요.

지금은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딱 여기까진가봐요ㅠ..

아휴......ㅠ 

부모둘다 운은 지금부터 2-30년 피크인데

그럼 좀 상쇄가 될까요?ㅠ

IP : 61.255.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3:2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 사부공부 10년 넘게 했는데
    사주 대운으로 공부 잘하고 있는 아이 사주 가지고 아휴 하는 분 참 난감하네요. 쓴소리 좀 하고 갑니다

  • 2. 제가
    '24.7.10 3:29 PM (118.235.xxx.226)

    그랬었는데
    그렇긴했어요.. 44세부터 다시 좋아진다나..

  • 3. .....
    '24.7.10 3:29 PM (61.255.xxx.6)

    쓴 소리 감사합니다ㅠ

  • 4. ...
    '24.7.10 3:29 PM (211.46.xxx.53)

    대운이면 10년마다 바뀌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몇십년 계속 내려가나요?

  • 5. ..
    '24.7.10 3:51 PM (58.125.xxx.55)

    좋은 대학 입학하고 좋은 직장 들어가고 하는거는
    원국이 잘 생겨야 합니다
    대운이 사주 본인이 필요한 기운을 도우면 순조롭게 진입하고 삭감시키면
    재수를 하거나 전공을 정하지 못하여 돌아가기도 합니다
    일단은 사주 원명이 단단하고 잘 생겨야 삶이 순탄합니다
    대운은 그 사주가 최고의 황금기와 고전하는 시기를 가름하는 기준이 되고
    대운이 좋다고 하위권이 서울대 못갑니다 원국이 서울대 갈 공부 재주를 타고나고
    대운도 좋을 때 무난하게 갑니다

  • 6. ...
    '24.7.10 4:30 PM (106.101.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거 다 별로여도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무난히 갔어요

  • 7. ㅇㅇ
    '24.7.10 5:15 PM (182.230.xxx.226) - 삭제된댓글

    원국이니 대운이니
    죄다 별로라는 시기에 명문대 입학했어요
    심지어 평소 실력보다 점수가 더 잘나왔구요
    그뒤로도 딱히 부침없이 잘 살아왔어요
    사주 너무 맹신해서 거기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참고 정도로만 하는 걸로

  • 8. 인생진로
    '24.7.10 6:45 PM (219.164.xxx.20)

    ㅊ광이라고 유튜브 강의도 하는 유명역술가가 있는데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을 잘 아실거예요)

    ㅊ광 학파 관법으로 푸는분께 제 사주봤는데
    재능없다고 엄청나게 후려치기를 --;;;

    학창시절 성적은 전교권이였고 대학 졸업때는 단대 성적톱으로
    최우수성적상도 받았어요. 그후 대학원 졸업하고 안정된 직업을 얻었고.

    사주보는 관법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사주풀이에 흔들리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격려해주세요

    ㅊ광학파 풀이로라면 저는 지금쯤 방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수하고
    있으면 딱인 사주예요. 이런 사주풀이를 믿고 해도 안되겠구나
    인생을 한계짓고 단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ㅋㅋㅋ

  • 9. ...
    '24.7.10 9:27 PM (49.170.xxx.83)

    아고...
    다들 힘을 주는 댓글들 감사합니다ㅠ
    가족 사주보면 아이 사주가 제 사주그릇보다 커서
    왠만하면 저보고 아이를 제 틀에 끼워맞추지 말라고 하던데ㅠ
    이런 말은 들어야겠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851 이혼할결심 프로그램 보니깐 3 2024/08/25 3,161
1613850 권역응급센터 교수 "응급센터 나 혼자…지금 한국, 다치.. 39 ... 2024/08/25 3,790
1613849 미성년 아이도 셋이 있고 재산도 많은데 남편 불륜으로 이혼한다는.. 22 2024/08/25 6,718
1613848 보온 주전자를 모르고 내려쳤는데 유리깨진것 확인방법 알려주세요... 3 질문 2024/08/25 1,414
1613847 고1아들이 지쿠터타고 보드를 중고로 샀는데 10 궁금이 2024/08/25 1,073
1613846 생선구이 어느브랜드 사시나요 8 생선구이 2024/08/25 2,133
1613845 다른 가족들 이스타 신청할 때 이메일을 제 걸로 3 ㅇㅇ 2024/08/25 711
1613844 역류성식도염으로 나는 입냄새 해결..(스프레이) 10 00 2024/08/25 3,401
1613843 제가 잘못 한건가요? 39 .. 2024/08/25 5,213
1613842 굿파트너 김지상은 어떤 여자를 원한걸까요? 24 .... 2024/08/25 6,485
1613841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7 .. 2024/08/25 4,082
1613840 친구의 심리 ? 6 블루레몬 2024/08/25 2,141
1613839 세상 억울한 곰 이야기 3 웃픈 유머 2024/08/25 1,562
1613838 일타강사들 때려잡기 4 ㄱㄴ 2024/08/25 1,980
1613837 제 자식이 애를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44 dd 2024/08/25 8,164
1613836 고양이 인형 어디서 사나요 5 냥냥 2024/08/25 1,112
1613835 이사 후 이삿짐 박스는 1 ㅇㅇ 2024/08/25 893
1613834 요즘엔 어린애들 제지 안하는게 기본 교육방침이에요? 22 d 2024/08/25 3,487
1613833 바나나 얼린거랑 단호박이요 얼음 2024/08/25 954
1613832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6 2024/08/25 2,717
1613831 고양이 합사.원래 냥이가 텃세부리는거 같아요ㅡㅡ 8 응ㅇ 2024/08/25 1,318
1613830 버스에서 자리양보 받은 나.. 25 ... 2024/08/25 4,530
1613829 즐기며 살아도 될까 9 이대로 2024/08/25 3,075
1613828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ㅇㅇ 2024/08/25 1,808
1613827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ㅇㄹ 2024/08/25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