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과거는 잊고 다시 보고 살자네요.

..... 조회수 : 5,856
작성일 : 2024-07-10 12:20:23

남편이 전하길래 나 못해 하니 자기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닐 것 같아서 안갑니다. 성격이 이상해서 본인 자매형제들과도 안보고 사는 시모세요. 친척들 모인데서 확 쏟아붇고 본인은 뒤끝없다는데 당하는 사람은  똑같이 하던가 안보고 사는 방법밖에 없어요.

IP : 115.21.xxx.1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겨
    '24.7.10 12:22 PM (121.133.xxx.137)

    누구 맘대로 다 잊고?
    가해자가 할 말인가요?
    남편이 제정신이라 다행이네요

  • 2.
    '24.7.10 12: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믿음직스럽네요.

  • 3. ...
    '24.7.10 12:24 PM (39.7.xxx.157)

    성격이 이상해서 본인 자매형제들과도 안보고 사는 시모세요

    ㅡㅡㅡ

    모든 가족과 연 끊고? 끊기고? 사는 사람은 본인이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다 도망 가게 하는...

  • 4.
    '24.7.10 12:25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학폭 가해자 마인드.
    늙고 병들고 아쉬우니 이제와서 잘해보자?
    절대로 물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5. 오마이
    '24.7.10 12:25 PM (210.100.xxx.74)

    갓!
    두분다 정상이라 다행입니다.

  • 6. 010
    '24.7.10 12:27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상
    시모에게도 똑같이 퍼부어도 자기가 볼까 궁금하네요 ㅋ

  • 7. ..
    '24.7.10 12:28 PM (14.33.xxx.121)

    늙으니 기댈데가 필요한가봄..

  • 8. 후회
    '24.7.10 12:35 PM (220.117.xxx.61)

    절대 그말을 믿으면 안되심

  • 9. ...
    '24.7.10 12:54 PM (115.138.xxx.39)

    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10. ㅇㅇㅇ
    '24.7.10 12:54 PM (180.70.xxx.131)

    남편복은 있으신 듯..

  • 11. ㅎㅎ
    '24.7.10 12:59 PM (211.198.xxx.109)

    시모는 본인의 선택대로 사시고
    원글님도 본인의 선택대로

  • 12. ...
    '24.7.10 1:01 PM (222.106.xxx.184)

    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222222222

  • 13. ㅇㅇ
    '24.7.10 1:03 PM (211.235.xxx.47)

    가해자 주제에 뭘 잊으래요

  • 14. 영통
    '24.7.10 1:03 PM (106.101.xxx.191)

    어머니 굳이 왜 그러고 싶으신가요?
    물어보세요

    제가 친자식도 아니고. 굳이 어머니가 저를 볼 이유가 뭐 있나요?
    물어보세요

  • 15.
    '24.7.10 1:0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시가의 말은 방부제가 있다

  • 16. 썬맘
    '24.7.10 1:07 PM (210.98.xxx.113) - 삭제된댓글

    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3333333333

  • 17. ㅇㅇ
    '24.7.10 1:16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다음 단계 :
    몇 번 더 저러면 남편도 넘어갈수도,,,, 아들은 어릴때부터 길들여진게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어른이 말하는데 너무하는거 아니냐 이럴수도 있어요 ㅎㅎ

  • 18. ..
    '24.7.10 1:19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미친ㄴ이네요

  • 19.
    '24.7.10 1:36 PM (112.153.xxx.65)

    뒤끝 없는데 잎 날까지 있으면 그야말로 미친년이죠 그래도 남편분이 원글님 편이라 다행이네요

  • 20. .....
    '24.7.10 2:04 PM (1.241.xxx.216)

    바뀔 사람같음 잊자는 말도 안합니다
    본인은 잊을 수 있고 다시 시작하기 쉽겠지만
    당한 사람은 그게 되나요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기는 사람은 다시 넘어오기도 쉬워요
    저희 시모도 그러셨는데 좀 조심하신다 싶더니 앞에서만 그런거고 당신 성질대로 못하니 뒤에서 며느리들 욕을 한껏 하고 다니셨더라고요
    그러니 사람 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가요...

  • 21. 개같은시모
    '24.7.10 2:34 PM (115.138.xxx.207)

    남편한테 시모이야기를 주제로 말 꺼내지마시고
    남편한테 더 잘해주시고 왕대접해주세요
    영원히 내만의 남자이게. 시모랑 나눠쓰기 싫음.

  • 22. ..
    '24.7.10 5:45 PM (211.215.xxx.175)

    노망이네요 할망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49 의료파탄! 의대 증원 2000명 70 ㅇㅇ 2024/08/14 4,931
1619948 근대 5종 선수들이 잘 생긴 이유 7 .... 2024/08/14 3,327
1619947 스타다큐 보세요 한팔 피트니스 챔피언 김나윤 2 감동 2024/08/14 617
1619946 살아가는 이유나 삶의 목표 이런것들 있으신가요? 13 ㅇㅇ 2024/08/14 2,137
1619945 에브리봇 어때요(로봇청소기 있어도 유용?) 6 00 2024/08/14 965
1619944 만보걷기, 손 저림 해결법 있나요? 8 ... 2024/08/14 1,493
1619943 스텐내솥 압력밥솥 괜찮나요? 11 2024/08/14 855
1619942 20대 대졸백수가 60만!! 21 ㅇㅇ 2024/08/14 3,918
1619941 드럼 세탁기 최근에 사신 분 5 개운 2024/08/14 668
1619940 바람이 선선하네요 5 2024/08/14 1,779
1619939 아로니아 생과, 오디 생과, 복분자 생과, 블루베리 생과 이런거.. 2 ... 2024/08/14 584
1619938 대학생들 궁금하네요 14 .... 2024/08/14 3,025
1619937 몸이 너무 힘들어요(약혐) 6 신체 2024/08/14 2,112
1619936 한국은 지금 너무 젊음을 찬미하는 문화가 있어요. 8 맑은햇살 2024/08/14 2,235
1619935 개명하신분들 4 이름 2024/08/14 881
1619934 코로나 걱정되는데 수영강습해도 될까요? 8 조이 2024/08/14 1,018
1619933 일년휴가6일중 2일반, 나머지는 돈으로 받을수있나요 7 8월 중순퇴.. 2024/08/14 657
1619932 빈혈약 어떤 거 드세요? 6 .... 2024/08/14 557
1619931 독도 클렌징 워터 좋아요 16 대한독립만세.. 2024/08/14 2,242
1619930 가스 압력솥 버리고 인스턴트팟 살까요? 2 지름신 2024/08/14 767
1619929 태극기거치대 광복 2024/08/14 122
1619928 방콕 파타야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24/08/14 502
1619927 데이케어에 하반신 못움직이는 사람도 이용할수 있나요? 5 데이케어 2024/08/14 942
1619926 딸,아들 엄마를 위한 헌시 22 퍼옴 2024/08/14 2,588
1619925 더워서 머리 확 쳐버렸어요 5 시원해 2024/08/14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