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하길래 나 못해 하니 자기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닐 것 같아서 안갑니다. 성격이 이상해서 본인 자매형제들과도 안보고 사는 시모세요. 친척들 모인데서 확 쏟아붇고 본인은 뒤끝없다는데 당하는 사람은 똑같이 하던가 안보고 사는 방법밖에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과거는 잊고 다시 보고 살자네요.
1. 웃겨
'24.7.10 12:22 PM (121.133.xxx.137)누구 맘대로 다 잊고?
가해자가 할 말인가요?
남편이 제정신이라 다행이네요2. 오
'24.7.10 12: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남편이 믿음직스럽네요.
3. ...
'24.7.10 12:24 PM (39.7.xxx.157)성격이 이상해서 본인 자매형제들과도 안보고 사는 시모세요
ㅡㅡㅡ
모든 가족과 연 끊고? 끊기고? 사는 사람은 본인이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다 도망 가게 하는...4. 와
'24.7.10 12:25 PM (39.7.xxx.43)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학폭 가해자 마인드.
늙고 병들고 아쉬우니 이제와서 잘해보자?
절대로 물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5. 오마이
'24.7.10 12:25 PM (210.100.xxx.74)갓!
두분다 정상이라 다행입니다.6. 010
'24.7.10 12:27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남편이 정상
시모에게도 똑같이 퍼부어도 자기가 볼까 궁금하네요 ㅋ7. ..
'24.7.10 12:28 PM (14.33.xxx.121)늙으니 기댈데가 필요한가봄..
8. 후회
'24.7.10 12:35 PM (220.117.xxx.61)절대 그말을 믿으면 안되심
9. ...
'24.7.10 12:54 PM (115.138.xxx.39)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10. ㅇㅇㅇ
'24.7.10 12:54 PM (180.70.xxx.131)남편복은 있으신 듯..
11. ㅎㅎ
'24.7.10 12:59 PM (211.198.xxx.109)시모는 본인의 선택대로 사시고
원글님도 본인의 선택대로12. ...
'24.7.10 1:01 PM (222.106.xxx.184)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22222222213. ㅇㅇ
'24.7.10 1:03 PM (211.235.xxx.47)가해자 주제에 뭘 잊으래요
14. 영통
'24.7.10 1:03 PM (106.101.xxx.191)어머니 굳이 왜 그러고 싶으신가요?
물어보세요
제가 친자식도 아니고. 굳이 어머니가 저를 볼 이유가 뭐 있나요?
물어보세요15. ㆍ
'24.7.10 1:0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시가의 말은 방부제가 있다
16. 썬맘
'24.7.10 1:07 PM (210.98.xxx.113) - 삭제된댓글인간적 연민도 있어 다시 잘해줘봤는데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걸보고 다시 거리두기하고 살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333333333317. ㅇㅇ
'24.7.10 1:16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다음 단계 :
몇 번 더 저러면 남편도 넘어갈수도,,,, 아들은 어릴때부터 길들여진게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어른이 말하는데 너무하는거 아니냐 이럴수도 있어요 ㅎㅎ18. ..
'24.7.10 1:19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미친ㄴ이네요
19. 미
'24.7.10 1:36 PM (112.153.xxx.65)뒤끝 없는데 잎 날까지 있으면 그야말로 미친년이죠 그래도 남편분이 원글님 편이라 다행이네요
20. .....
'24.7.10 2:04 PM (1.241.xxx.216)바뀔 사람같음 잊자는 말도 안합니다
본인은 잊을 수 있고 다시 시작하기 쉽겠지만
당한 사람은 그게 되나요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기는 사람은 다시 넘어오기도 쉬워요
저희 시모도 그러셨는데 좀 조심하신다 싶더니 앞에서만 그런거고 당신 성질대로 못하니 뒤에서 며느리들 욕을 한껏 하고 다니셨더라고요
그러니 사람 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가요...21. 개같은시모
'24.7.10 2:34 PM (115.138.xxx.207)남편한테 시모이야기를 주제로 말 꺼내지마시고
남편한테 더 잘해주시고 왕대접해주세요
영원히 내만의 남자이게. 시모랑 나눠쓰기 싫음.22. ..
'24.7.10 5:45 PM (211.215.xxx.175)노망이네요 할망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7303 | 폐암환자 13 | 비타민 주사.. | 2024/08/01 | 3,227 |
1607302 | 퇴직한 남편이 쫌생이가 되어가요 14 | 영감팅이 | 2024/08/01 | 5,617 |
1607301 |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5 | 미소 | 2024/08/01 | 2,022 |
1607300 |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16 | 고민중 | 2024/08/01 | 3,023 |
1607299 | 버려라 마라 해주세요. 11 | .. | 2024/08/01 | 2,379 |
1607298 | 89평 아파트에 에어컨이 안방에 하나 있어요. 22 | ... | 2024/08/01 | 5,946 |
1607297 | 기다리는 서류가 안 와요.... 1 | 흑 | 2024/08/01 | 779 |
1607296 | 티비 제가연결가능할까요? 8 | 덥다 | 2024/08/01 | 988 |
1607295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 41 | 헐 | 2024/08/01 | 3,753 |
1607294 |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2 | 아이스팩 | 2024/08/01 | 1,139 |
1607293 |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2 | 정신없음 | 2024/08/01 | 2,973 |
1607292 |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4 | ........ | 2024/08/01 | 1,486 |
1607291 |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15 | … | 2024/08/01 | 1,624 |
1607290 |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18 | 서진이네 | 2024/08/01 | 4,573 |
1607289 |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9 | … | 2024/08/01 | 6,172 |
1607288 |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7 | 네일샵 | 2024/08/01 | 1,855 |
1607287 |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20 | 중3 | 2024/08/01 | 2,310 |
1607286 |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3 | 어학연수 | 2024/08/01 | 1,186 |
1607285 | 로봇청소기 25평이하 5 | ... | 2024/08/01 | 1,376 |
1607284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2 | 49대 51.. | 2024/08/01 | 2,533 |
1607283 |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7 | 이런 | 2024/08/01 | 2,430 |
1607282 |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10 | 여쭤봐요 | 2024/08/01 | 2,089 |
1607281 |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22 | ᆢ | 2024/08/01 | 3,061 |
1607280 | 점심을 진짜 꿀맛으로 먹었어요 4 | 꿀맛 | 2024/08/01 | 2,658 |
1607279 | 저렴하고 성분 괜찮은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 8 | ... | 2024/08/01 | 2,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