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볶음 진짜 맛있어요

여름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4-07-10 10:47:14

여름은 채소의계절같아요 

엊그제 점심때 식당에서 먹은 호박볶음이 그렇게나 맛있더니만 

어제저녁에 맛이가는 사망직전의 가지를 볶았는데 너무 맛난거예요 가끔 무심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놀란적 있잖아요어제 그랬네요

가지볶음 

양념장) 양조간장3,설탕1,매실1,다진마늘1ts물2

웍에 고추기름넣고 파송송썰어넣고 청량고추썰어 넣고  가지넣고 볶다가 반정도익으면 양념장 넣고 푹 볶아준다

IP : 106.101.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스
    '24.7.10 10:47 AM (121.166.xxx.230)

    굴소스넣어주면 비싼중국요리같아요

  • 2. ..
    '24.7.10 10:50 AM (211.208.xxx.199)

    물 조금 부어 자작하게 볶으면 가지덮밥으로 훌륭해요.

  • 3. ㅇㅇ
    '24.7.10 10:50 AM (116.32.xxx.100)

    저는 나물이네에서 가지볶음 레시피보고 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가지가 여름에는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제철 벗어나면 바로 맛없어져요
    제철에 싸고 맛날 때 많이 드세요~ㅎㅎ

  • 4. ...
    '24.7.10 10:58 AM (222.111.xxx.27)

    젊어서는 물컹물컹 해서 안먹는데 나이 드니 최애 반찬이 되었어요
    가지튀김,가지 나물,가지 볶음 넘 맛있어요

  • 5. 그냥이
    '24.7.10 11:03 AM (124.61.xxx.19)

    저는 찜해서 양념 대충 무쳤는데
    슴슴하니 맛있더라구요

    역시 여름은 채소의 계절 맞나봐요

  • 6. 가지
    '24.7.10 11:13 AM (1.227.xxx.55)

    너무 맛나죠.
    저는 항상 가지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랜지에 돌려 숨죽여서 볶아요.
    기름 많이 안 먹고 좋아요.

  • 7. ..
    '24.7.10 11:19 AM (223.62.xxx.240)

    저도 소고기 간거 조금 있길래
    두툼하게 썰어 볶았더니
    요리 같이 맛나네요

  • 8. 가지
    '24.7.10 11:42 AM (121.165.xxx.112)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은
    잘라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가를 짜고 볶아보세요.
    쫄깃한 식감이 돼요.
    전 두반장으로 볶아요

  • 9. 가지로 어떻게
    '24.7.10 12:30 PM (1.225.xxx.136)

    해도 맛있어 본 적이 없어서 참 부럽네요.
    그렇게 맛있는 가지 볶음 내가 직접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 10. 얌얌
    '24.7.10 4:48 PM (218.144.xxx.179)

    가지볶음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23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823
1619822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384
1619821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5,046
1619820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456
1619819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85
1619818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1,048
1619817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60
1619816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99
1619815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1 ㅇㄴㅁㅁ 2024/09/14 732
1619814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832
1619813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5,042
1619812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83
1619811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984
1619810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104
1619809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842
1619808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29
1619807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523
1619806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5,071
1619805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691
1619804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3,106
1619803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383
1619802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93
1619801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908
1619800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2024/09/14 5,580
1619799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