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인 으로 한달이 넘어가는데
기저귀를 뗄 상황이 안되고
고집에다 고함에 간병인이
두손을 드네요
장기전으로 가야하는데
공동간병인을 하게되면
간병인 한사람이 병실에 상주를하는지
4인실이라면 4명이 간병비를 나눠내는건지
또 많은 정보좀 주세요~
낼 쯤 상담하러갈건데
아는게 너무 없어요
고관절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인 으로 한달이 넘어가는데
기저귀를 뗄 상황이 안되고
고집에다 고함에 간병인이
두손을 드네요
장기전으로 가야하는데
공동간병인을 하게되면
간병인 한사람이 병실에 상주를하는지
4인실이라면 4명이 간병비를 나눠내는건지
또 많은 정보좀 주세요~
낼 쯤 상담하러갈건데
아는게 너무 없어요
원무과 또는 수간호사 면담하면
다 해결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정도면 공동은 더 힘들텐데요. 나가라 할수도 있고 잠재울수 있어요
공동간병인
약 2개의 병실을 ㅣ인이 하는거고
기저귀 .약복용 .식사등등
기본 간병해줍니다
소리질러봤자 상대안해줌
너무 난리치면 거기서도 쫓겨나요
최근에 간병인과 내가 거짓말을한다고
어제 흥분상태 였거든요
5주가 다되어가는데
반찬이랑 좋아하는거들고 매일가다보니
더 나한테 집착을 하고
전화를 20번 넘게하드라구요
걷지도 못하면서 집에간다고하고 ᆢ
4인실에 계시는데 간병비만 월 100~110냅니다.
4인 환자를 요양사 1명이 케어하구요.
기저귀 케어는 당연히 해주지만
고집, 고함 같은건 대응 안해줄것 같네요.
딱 필요한것만 해주더라구요. 그게 당연하겠지만..
그런데 고관절 수술하셨으면 재활도 하셔야 할텐데
개인간병 붙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함지르면 자는 약
고집부리면 결박
기저귀 갈이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대체로 식사시간 전과 자기 바로 전) 갈아요
샀다고 바로바로 갈지 않아요 간병인들 병실에 냄새나도 참아요..
6인실이면 간병인 6명이 나눠내요(서울 요양병원 기준 약 3~4만원 한달로 하면 약 110~130) 병원마다 조금씩 달라요
작년 친정 아버지가 중소병원에서 수술하고 4인실에 입원
3명은 비슷하고 1명은 요양병원에서 하도 별나고 까딸스러워서 퇴소하라고 해서 다른 요양병원 알아보고 있는 기간만 저 병원에서
영양주사 마사지 기타 등등 치로받는데 공동간병사 말도 안 듣고 약도 거부하고 배우자는 질려서 아예 오지도 않고 며느리도 거부 맘
약한 딸이 보호자인데 간병인 눈치 보면서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간병인이 옆 입원실 무서운 간병인에게 도움 청해서 그 간병인이 이런식으로 하면 요양원으로 돌려보내고 가족들도 아무도
안 올거라고 무섭게 말 했더니 그제서야 약도 먹고 관절 마사지도
받고 하더라구요
전직 선생이었다고 하던데 진짜 골때리더라구요
대소변 바로바로 걸지 않군요ㅜㅜ 몰랐어요
기저귀 하루에 4번 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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