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간병

블루커피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24-07-10 10:46:40

고관절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인 으로 한달이 넘어가는데

기저귀를 뗄 상황이 안되고

고집에다 고함에 간병인이

두손을 드네요

장기전으로 가야하는데

공동간병인을 하게되면

간병인 한사람이 병실에 상주를하는지

4인실이라면 4명이 간병비를 나눠내는건지

또 많은 정보좀 주세요~

낼 쯤 상담하러갈건데

아는게 너무 없어요

IP : 220.9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10:58 A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원무과 또는 수간호사 면담하면
    다 해결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 개인간병
    '24.7.10 11:06 AM (118.235.xxx.118)

    그정도면 공동은 더 힘들텐데요. 나가라 할수도 있고 잠재울수 있어요

  • 3. ㅇㅇ
    '24.7.10 11:0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공동간병인
    약 2개의 병실을 ㅣ인이 하는거고
    기저귀 .약복용 .식사등등
    기본 간병해줍니다
    소리질러봤자 상대안해줌

  • 4. ...
    '24.7.10 11:13 AM (1.177.xxx.3)

    너무 난리치면 거기서도 쫓겨나요

  • 5. 블루커피
    '24.7.10 11:24 AM (210.91.xxx.157)

    최근에 간병인과 내가 거짓말을한다고
    어제 흥분상태 였거든요
    5주가 다되어가는데
    반찬이랑 좋아하는거들고 매일가다보니
    더 나한테 집착을 하고
    전화를 20번 넘게하드라구요
    걷지도 못하면서 집에간다고하고 ᆢ

  • 6. 요양병원
    '24.7.10 11:25 AM (121.165.xxx.112)

    4인실에 계시는데 간병비만 월 100~110냅니다.
    4인 환자를 요양사 1명이 케어하구요.
    기저귀 케어는 당연히 해주지만
    고집, 고함 같은건 대응 안해줄것 같네요.
    딱 필요한것만 해주더라구요. 그게 당연하겠지만..
    그런데 고관절 수술하셨으면 재활도 하셔야 할텐데
    개인간병 붙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요양병원보호자
    '24.7.10 11:39 AM (49.1.xxx.166)

    고함지르면 자는 약
    고집부리면 결박
    기저귀 갈이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대체로 식사시간 전과 자기 바로 전) 갈아요
    샀다고 바로바로 갈지 않아요 간병인들 병실에 냄새나도 참아요..

    6인실이면 간병인 6명이 나눠내요(서울 요양병원 기준 약 3~4만원 한달로 하면 약 110~130) 병원마다 조금씩 달라요

  • 8.
    '24.7.10 11:49 A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작년 친정 아버지가 중소병원에서 수술하고 4인실에 입원
    3명은 비슷하고 1명은 요양병원에서 하도 별나고 까딸스러워서 퇴소하라고 해서 다른 요양병원 알아보고 있는 기간만 저 병원에서
    영양주사 마사지 기타 등등 치로받는데 공동간병사 말도 안 듣고 약도 거부하고 배우자는 질려서 아예 오지도 않고 며느리도 거부 맘
    약한 딸이 보호자인데 간병인 눈치 보면서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간병인이 옆 입원실 무서운 간병인에게 도움 청해서 그 간병인이 이런식으로 하면 요양원으로 돌려보내고 가족들도 아무도
    안 올거라고 무섭게 말 했더니 그제서야 약도 먹고 관절 마사지도
    받고 하더라구요
    전직 선생이었다고 하던데 진짜 골때리더라구요

  • 9.
    '24.7.10 3:34 PM (1.236.xxx.93)

    대소변 바로바로 걸지 않군요ㅜㅜ 몰랐어요

  • 10.
    '24.7.10 9:44 PM (121.167.xxx.120)

    기저귀 하루에 4번 갈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644 개인병원에 약력에 외래교수라고 써 있는곳은 7 많다 2024/08/05 1,908
1617643 서귀포 아침식사 추천글 8 ... 2024/08/05 1,467
1617642 속이 미식한데 냉방병인가요 4 어질 2024/08/05 996
1617641 피부 얇은 28세 여자가 써마지를 매년 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 12 참나 2024/08/05 2,364
1617640 (부산) 상속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상속전문 변.. 2024/08/05 436
1617639 메가커피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10 아아 2024/08/05 1,812
1617638 센스,눈치없는거 좋아질수 있는 영역인가요? 16 키크케코 2024/08/05 2,253
1617637 양궁 대박!! 6 ㅇㅇㅇ 2024/08/05 4,100
1617636 저는 어젯밤이 제일 더웠어요ㅠ 12 저는 2024/08/05 2,962
1617635 최우석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7 ... 2024/08/05 2,977
1617634 침해....... 6 ........ 2024/08/05 907
1617633 몸에서 제일 탄력 없는 부위 어디세요? 6 2024/08/05 1,926
1617632 헉! 주식 왜이래요 ? 22 오마이갓 2024/08/05 7,167
1617631 제가 요즘 황토길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했는데요 17 한주도홧팅 2024/08/05 3,452
1617630 남편 옷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16 ㅇㅇ 2024/08/05 6,250
1617629 8/5(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8/05 685
1617628 집정리를 해야하는데.. 19 미니멀 2024/08/05 3,895
1617627 오피스텔 구입은 별로인가요 12 매매 2024/08/05 2,364
1617626 이곳에서 추천많이하는 씨마크와보니 28 페파 2024/08/05 4,116
1617625 국내주식이든 미국주식이든 다 정리할 계획이신 분 계시나요? 12 혹시 2024/08/05 3,007
1617624 이자 내며 버티고 버티다 결국…경매 11년 만에 가장 많이 쏟아.. 3 ... 2024/08/05 3,228
1617623 수학만잘하는 중2 남자아이..갓반고 보내는게 나을까요? 18 .... 2024/08/05 1,461
1617622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면 19 2024/08/05 3,350
1617621 머리기 왹쪽이 아프더니 귀기 먹먹하기까지 8 머리 2024/08/05 988
1617620 지금mbc에서 발을씻자 세정력 테스트하고있어요 61 발을씻자 2024/08/05 1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