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정말 많다면 사회봉사하고 싶은데

... 조회수 : 680
작성일 : 2024-07-10 09:49:56

가족들 모두 풍족하게 누리고도 남을 만큼 부를 이룬다면

봉사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기부이든 후원이든 또는 몸으로하는 봉사든 뭐든요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내가 가진게 없어도 부족한 상태일지라도 하는 봉사겠죠?

지금 하는거라곤 그때그때 네이버 어린이 기부 조금.. 회사에서 하는 장병기부 몇천원 ..

근데 문제는 제가 생각하는 그 부를 이룰 일이 평생가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겠죠ㅠ

내가 가진게 많아야 기부하겠다 이것도 어쩌면 다 욕심이고 위선인지..

 

IP : 106.102.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9:53 AM (220.85.xxx.147)

    지금도 잘하고 계신거에요.
    저는 원글님 만큼도 못해요ㅠ
    마음은 한구석에 늘 있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어쩌다 일회성 모금만 하고...나이들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될까 싶어요ㅠ

  • 2. ..
    '24.7.10 10:16 AM (223.39.xxx.174)

    누군가보다 좀 더 나으니까 하는거죠.
    커피 한 잔값의 기부도 가능합니다.
    시작해보세요.

  • 3.
    '24.7.10 10:39 AM (100.8.xxx.138)

    부모님이 평생 모은 재산 기부한 어려운독거노인
    뉴스만보면 xx. Xx 욕을욕을 하며
    나라재산 축내는것들 식충이들
    지인생이나 폐끼치지말고 똑바로살지
    남돈받아다 생색이다
    그러면서 어린저한테도
    니나 똑바로 폐끼치지말고 살아
    지주제도안되는게 남돕는다고 설치지마 흉하다
    뭐그런조로 이야기를해서
    전 아직도
    내가누굴도울주제나되나
    먹고야살지만
    큰병한방이면 나도 극빈되지말란법이없지
    내주제에무슨
    그런생각이자꾸들어요
    뭔가 부모님말이 아니긴한데
    아니라할 말빨논리가딸리고
    그런생각요

  • 4. ....
    '24.7.10 10:47 AM (106.101.xxx.107)

    82분들 시설아이들 먹을거챙겨주시는 봉사하시는거보면서 반성해요 대단히 부자가아니어도 그렇게 아이들 챙겨줄수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92 자일리톨 캔디 100프로 당뇨 먹어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2 ..... 2024/08/14 919
1619891 전 딸 결혼하면 이렇게 꾸준히 말해 줄래요 106 딸맘 2024/08/14 25,248
1619890 ‘채 상병 면죄부’ 임성근 상여금 826만원, 박정훈 0원 8 !!!!! 2024/08/14 1,582
1619889 제 기억에는 2018년이 훨씬 더웠어요. 34 .... 2024/08/14 4,090
1619888 스위스 베른에 와있는데 도움을 요청해요 26 2024/08/14 5,950
1619887 역사를 잊은 민족 1 역사 2024/08/14 583
1619886 이봉주 몸 다 나았나봐요? 8 ..... 2024/08/14 4,725
1619885 남친있는 20살딸 성교육시키시나요? 18 궁금이 2024/08/14 3,662
1619884 화성에서 막대한 물 발견.... 2 ㅇㅇ 2024/08/14 7,338
1619883 겨우 초3인데 10 엄마인가 2024/08/14 2,191
1619882 기도 부탁드려요 6 ... 2024/08/14 1,657
1619881 안입는 오래된 옷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13 옷장정리 2024/08/14 4,684
1619880 이런 전기주전자를 찾아요 11 ... 2024/08/14 2,869
1619879 나라가 실시간으로 망해가요 1 이제 후진국.. 2024/08/14 2,046
1619878 부모한테 힘들다고 하면 뭐라고 하세요? 18 ..... 2024/08/14 3,156
1619877 목사님이 최면술같은거로 사람을 쓰러트리는 장면 보고 11 궁구미 2024/08/14 3,017
1619876 여행의 순기능 1 ㄷㄷ 2024/08/14 3,345
1619875 정청래 법사위원장 제명 반대에 관한 청원 19 제명 반대 2024/08/14 1,622
1619874 대통령실 "윤 대통령 인사권에 도전하나"..... 20 조선왕조가 .. 2024/08/14 4,218
1619873 강릉 새벽 두시반. 밖에 시원해요! 4 처음 2024/08/14 2,556
1619872 김종국 생활비가 월 90... 36 ㅇㅇ 2024/08/14 25,831
1619871 더워서 수면패턴 엉망이예요 4 ㅡㅡ 2024/08/14 2,592
1619870 지난주에 더위 정점찍은거 아니냐 했어요.... 15 아더워 2024/08/14 4,062
1619869 카톡 아이디만으로 카톡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2 ........ 2024/08/14 1,107
1619868 이승만? 나의 할머니의 이야기 12 용서할수없는.. 2024/08/14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