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은 아닌데 몇번 대화해서 신상을 알거든요. 근데 그런 카톡할때 말투랄지 신상도 들었던거랑 같고...어제도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싶은글을 두개나 봤어요..여기 글쓰다보면 좀 특이한 내용이 있는데 너무 아는분들하고 일치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읽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82하나 싶은게 있어요
1. 아
'24.7.10 9:26 AM (124.5.xxx.0)사랑과 전쟁도 방송하고 나면 우리 집 이야기냐고 그렇게 전화왔다고...ㅋㅋ
2. 사람
'24.7.10 9:3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사는 게 다 비슷한거 같지만
82는 글 쓰는 사람들만 주구장창 쓴다는 게 함정3. 그럴 수 있죠
'24.7.10 9:39 AM (59.6.xxx.211)근데 그게 어때서요?
원글님도 글 여기에 썼잖아요4. ㄴㆍ
'24.7.10 9:44 AM (223.38.xxx.100)아는분이 쓰면 안 될까요?
동네분들도 쓰겠죠5. ...
'24.7.10 9:45 AM (106.101.xxx.112)맞을 수도 있죠
진입 장벽 없는 게 인터넷인데6. ...
'24.7.10 9:48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아닐수도요~
저는 읽은 어떤 글은 제가 썼다고 믿을만큼 저희집 상황이랑 디테일까지 똑같더라구요.
이후로 누구네랑 오버랩 되는 내용도 사람 사는 모습이려니 하고 넘깁니다.7. 영통
'24.7.10 9:55 AM (211.114.xxx.32)여기 글이나 댓글이
뭐 말투라고 할만한 특이한 글투 말투가 있나요?
그냥 평범한 글투 말투인데..8. ..
'24.7.10 9:58 AM (223.38.xxx.82)아는사람이 글쓰면 안된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냥 그렇단거죠
집안상황 재산 이런거 플러스 본인속마음도 나오니까
맞나 궁금하더라구요 아니면 아닌대로 어차피 아는척할것도 아니고9. 아닐수도
'24.7.10 10:14 AM (23.106.xxx.44) - 삭제된댓글저 친구랑 싸웠을 때
친구가 하는 커뮤니티에
글쓰는 말투부터 시작해서
15년지기 친구랑 이러이러한 일로 싸웠다. 친구 성향은 어떻다 등
얘기가 쭉나오는데
완전 내 얘기, 우리사이랑 똑같아서 친구인줄 알았는데
이전에 다른글 올린거 보니까 사는곳이랑 키우는 동물 사진이 완전 다른 게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어쩜 우연이 그렇게 겹친건지....
여튼 저는 그 일 겪고 비슷한 글 올라와도
너무 내가 아는사람이다란 쪽으로 생각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