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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회전이 안도는데 바보로 산거 같아요

그럼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24-07-10 08:21:20

 

이렇게 글로 싸보니, 

제가 그때그때 해결 못한 감정들이

저를 가라앉게 만들어 머리회전이 안되나 싶기도 해요, 

자기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건가요? 

 

 

IP : 218.234.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8:48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새벽에 돈 벌러 나가는데 챙겨주지 않고 자도
    그냥 혼자 알아서 하고 나가는 것만으로 위안 삼으세요
    거실 생활은 넘 힘드시겠어요
    속상하다 ㅠㅠ

  • 2. ...
    '24.7.10 8:56 AM (211.108.xxx.113)

    머리회전 안도는게 문제가 아니고 거실생활한다는게... 괜찮으세요? 남편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거실사는게 쉽지않을텐데 물리적으로 어렵다는게 아니고 정서적으로요

  • 3. 그냥
    '24.7.10 9:06 AM (211.112.xxx.215) - 삭제된댓글

    안방에서 함께 주무시고 6시에 챙겨주시는 건 어떠세요?
    그게 정상적인 것 같은데...

    조금 일찍 취침하고 편히 침대에서 자고...
    루틴을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 보기에도 교육적으로 별로일 것 같아요

  • 4. ...
    '24.7.10 9:21 AM (58.234.xxx.21)

    남편이 일찍 자면 원글님 취침 시간에 조용히 들어가서 자면 되는거 아닌가요? 조금의 소리도 용납이 안된다는건지
    남편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면 되고
    혹시 남편이 준비하는 소리에 깨는게 싫으신가요?
    방이 부족한데 자기방이 필요하디니 남편이 이기적이네요
    저는 거실에서 못자는 사람이라
    남편이 넘 하다는 생각이...

  • 5. ㅇㅇ
    '24.7.10 10:03 AM (211.108.xxx.164)

    큰방을 차지하셔야죠
    거실이 뭡니까
    싫으면 남편이 거실써야죠

  • 6. 그럼
    '24.7.10 5:35 PM (122.96.xxx.27)

    모두 감사해요, 초반 처세를 잘못했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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