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야는데..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4-07-10 04:57:11

기상시간 2시간도 안남았는데.. ㅠㅠ

잠을 못자고 있어요..

 

10시부터 잤는데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일찍 잠들었나봐요)

비바람 소리에 깨니 2시..

계속 오는 재난(폭우) 알림 문자에

더 초롱초롱..

 

갑자기 최근에 주상복합에서 투신해 세상을 마감한

인근 학생이 생각나

답답했고요..

시험기간였고.. 공부 잘했다는데

부모님 직업도 엄청 회자되고..

학폭인지..

성적 압박인지..

알 수 없지만..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상가 위층 아파트 정원에서

상가로 투신해

1층 카페에서 투신 장면 본 손님들

둔탁한 소리에 나와 본 인근 가게 사장님들

모두 트라우마 생겼다는데..

그 분들도 평안하시길 바라요..

 

실은.. 오늘 낮에

재난문자 안내 보다가..

그 근처가 어디였더라 찾아봤는데

괴거에  건너 지인을 만났던 부근이더라고요..

근데 그 지인도 얼마 안지나

자샬했거든요..

 

그래서 일하다

사무실이 갑자기 많이 답답했던 느낌..

(오해는 마세요.. 저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에요. 일이 많긴 하지만, 요즘은 체력 되는 만큼만 하고.. 일도 즐겁고 좋습니다.)

 

그 외 자살 기도한 사람들도 생각나고..

병원에서 생사 기로에 서 있는 분들도 생각나고..

휴..

 

여튼..

지금이라도 쫌 눈 붙여야

하루 업무 지장 없는데 ㅠㅠ

왠지..

오늘 하루 업무는..

졸음과 체력과의 싸움이 될 것 같.. ㅠㅠ

 

자고 싶어요 ㅠㅠ

 

IP : 211.234.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5:04 AM (118.235.xxx.107)

    요즘 안타깝게 안좋은 뉴스들이 많네요
    얼른 잠깐이라도 다시 눈 붙이세요

  • 2.
    '24.7.10 5:10 AM (211.234.xxx.54)

    말씀 감사합니다..
    현직 교사 친구 말 들어봤더니
    요즘 학생 자살율 많이 늘었다더라고요..
    그래서 상담 선생님들도 트라우마가 꽤 있대요..

    전기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연석인지 가로등인지 들이받아
    운전석 문 안열려
    조수석에서 불에 탄 40대 사건도 보니..
    마음이 더 뒤숭숭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미용산 원장님이
    전기차 무서워서
    전기차 택시는 피하고 안탄다는 말씀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 3.
    '24.7.10 5:18 A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인생 기복 심한걸 꽤 잘 버티고 있는지도요 ^^;

    장마철이라 그런지
    안타깝고 슬픈 일에 마음이 요동치는거 같아요
    햇빛 보기 힘든 영국의 우울증이 이해가 되는 하루기도 해요

  • 4.
    '24.7.10 5:19 A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인생 기복 심한걸 꽤 잘 버티고 있는지도요 ^^;

    장마철이라 그런지
    안타깝고 슬픈 일에 마음이 요동치는거 같아요
    햇빛 보기 힘든 영국의 우울증이 이해가 되는 하루기도 합니다

  • 5.
    '24.7.10 5:21 AM (211.234.xxx.54)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인생 기복 심한걸 꽤 잘 버티고 있는지도요 ^^;

    장마철이라 그런지
    안타깝고 슬픈 일에 마음이 요동치는거 같아요
    짱한 햇빛 보기 힘든 영국의 우울증이 이해가 되는 하루기도 하고
    장마 지난 후 불타오르며 끈적한, 찜통더위가 두렵기도 하고요

  • 6. 미안해...
    '24.7.10 6:31 AM (61.254.xxx.88)

    혹시 아이 사고 난곳 어느동네인지 알수있을까요...

  • 7.
    '24.7.10 7:44 AM (211.234.xxx.54)

    어느 동네인 게 뭐 그리 중요할까요?
    투신자살은 어느 동네에서든 일어나는 일인걸요..

    이미 학생들도 충분히 혼란스러웠던 것 같고
    학부모들도 시험 기간인데도
    공부하라는 소리 전혀 못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47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2 아이스팩 2024/08/01 1,283
1592446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2 정신없음 2024/08/01 3,079
1592445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4 ........ 2024/08/01 1,747
1592444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15 2024/08/01 2,171
1592443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18 서진이네 2024/08/01 4,687
1592442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9 2024/08/01 6,467
1592441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7 네일샵 2024/08/01 2,044
1592440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20 중3 2024/08/01 3,560
1592439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3 어학연수 2024/08/01 1,351
1592438 로봇청소기 25평이하 5 ... 2024/08/01 1,758
159243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2 49대 51.. 2024/08/01 2,652
1592436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7 이런 2024/08/01 2,542
1592435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10 여쭤봐요 2024/08/01 2,468
1592434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22 2024/08/01 3,160
1592433 점심을 진짜 꿀맛으로 먹었어요 4 꿀맛 2024/08/01 2,760
1592432 저렴하고 성분 괜찮은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 8 ... 2024/08/01 2,663
1592431 이사 견적좀 봐주시겠어요 6 ㅇㅇ 2024/08/01 875
1592430 시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 54 2024/08/01 6,086
1592429 전 초등1학년때 제 속옷 안 빤다고 혼났어요. 9 .. 2024/08/01 2,007
1592428 홍진경은 몇년째 벌칙수행중? 12 살롱드 2024/08/01 6,402
1592427 일본도 살인범 "미안하지 않다" 14 ㄸㄹㅇ 2024/08/01 3,446
1592426 스텐 냄비 쓰시는 분들 어떤게 쓰기 좋으셨어요~? 7 .. 2024/08/01 1,642
1592425 일본영화 PLAN 75 3 .. 2024/08/01 1,046
1592424 집에 뭘 안 사온다고 하는 심리는 뭔가요 33 .. 2024/08/01 5,669
1592423 정리정돈 성향 25 Mbti 2024/08/01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