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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

그립네요 조회수 : 7,457
작성일 : 2024-07-10 01:06:44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일상으로의 초대

재즈카페

민물 장어의 꿈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나에게 쓰는 편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아.. 정말 아까운 사람

 

IP : 121.141.xxx.21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애
    '24.7.10 1:07 AM (221.140.xxx.55)

    민물장어의 꿈ㅜㅜ

  • 2. ᆢㆍ
    '24.7.10 1:08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ᆢ

  • 3. ...
    '24.7.10 1:12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그의사놈
    아직도 의사짓할까요?

  • 4. 그립네요
    '24.7.10 1:13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그의사놈
    아직도 의사짓할까요?

  • 5. T
    '24.7.10 1:1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일상으로의 초대. ㅠㅠ
    들을 때마다 눈물이..

  • 6. 맞아요
    '24.7.10 1:17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새벽감성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무한궤도 그대에게는 대학가요제는 정말 전설입니다
    https://youtu.be/SVxiqGiLMCM?si=9oPTtzJYLWLwi3Ns

  • 7. 엄...
    '24.7.10 1:18 AM (223.38.xxx.202)

    그대에게는 표절논란있어요

  • 8. 쓸개코
    '24.7.10 1:18 AM (175.194.xxx.121)

    민물장어의 꿈은 원래 별 관심없었는데 가사보고 너무 좋아서 한동안 반복해들었어요
    그리고
    불멸에 관하여
    절망에 관하여도 끼어주세요.

  • 9. 그래도
    '24.7.10 1:27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표절 ㅠ ㅠ
    신해철 무한궤도 그대에게는 대학가요제는 정말 전설입니다
    https://youtu.be/SVxiqGiLMCM?si=9oPTtzJYLWLwi3Ns
    영상을 아무리 뒤적여봐도 80년대
    풋풋한 감성
    조명
    뭔갓 어설프면서 아마츄러스우나 돈들인 티는 나는 무대에
    관장의 함중소리가 나는
    분위기가 좋아요

  • 10. 연극
    '24.7.10 1:34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https://youtu.be/HBzC2bTvGhQ?si=HdPhjR_j-EHPxUZW
    그냥 이 감성이 좋은 것 뿐입니다.
    생 라이브와 아나운서들의 숨찬 목소리
    무대의 생 조명까지 더해진 생생한 현장분위기?

  • 11. 아니 벌써
    '24.7.10 1:36 AM (121.141.xxx.212)

    이번 가을에 10주기네요.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속이 터질 듯 아쉬운..
    그 곳에서 편안하시길

  • 12. 쓸개코
    '24.7.10 1:48 AM (175.194.xxx.121)

    불멸에 관하여

    바다
    검푸른 물결 저 위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 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 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제가 끝인지도
    나의 것은 아니리

    세월은 이렇게 조금씩 빨리 흐르지만
    나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후회는 없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PR0Rug5QVic

  • 13. 쓸개코
    '24.7.10 1:49 AM (175.194.xxx.121)

    절망에 관하여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 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그냥 가보는 거야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그냥 가보는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9AgypOgyBqU

  • 14.
    '24.7.10 1:58 AM (67.160.xxx.53)

    민물장어의 꿈, 날아라 병아리
    가족들이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요
    자녀분들은 아버지가
    좋은 음악을 많이 남겼다는 걸
    두고두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기를

  • 15. 정말
    '24.7.10 2:52 AM (175.117.xxx.137)

    아깝고 안타깝고 분통합니다ㅜㅜ

  • 16. ㅡㅡ
    '24.7.10 5:0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일찍죽어서 아깝다 하는거지..
    잘난체 마니 햇어요.
    선민의식도 좀 있고

  • 17. ...
    '24.7.10 5:22 AM (221.147.xxx.127) - 삭제된댓글

    윗분 ㅡㅡ님

    참 바쁜 이른 아침부터 로그인하게 하시네요.
    신해철은 잘난 체 한 게 아니라 잘난 사람 맞아요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주장하는 게
    무슨 잘난체인가요?
    딴따라가 힘있는 것들한테 납죽 엎드리지 않고
    할말 다 하는 게 눈꼴시린 2찍이신가 봅니다.
    일찍죽어서 아깝다 하는 거라니 심술궂네요. 참 ㅉㅉ

  • 18. Sadistic
    '24.7.10 5:47 AM (14.52.xxx.37)

    125.185.xxx.27)
    일찍죽어서 아깝다 하는거지..
    잘난체 마니 햇어요.
    선민의식도 좀 있고

    //
    님이 죽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뚜렷한 이유 없이 그런 소리 듣는다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다른 사람 죽음에 이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거죠?

  • 19. 파랑새
    '24.7.10 6:21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24.7.10 5:05 AM25.185.xxx.27)
    일찍죽어서 아깝다 하는거지..
    잘난체 마니 햇어요.
    선민의식도 좀 있고

  • 20. ..
    '24.7.10 6:29 AM (211.234.xxx.199)

    (125.185.xxx.27)
    일찍죽어서 아깝다 하는거지..
    잘난체 마니 햇어요.
    선민의식도 좀 있고
    _____________
    악플러나 험담 좋아하는 사람이 주로 이런식으로 말해서 걸 러요

  • 21. ㅡㅡ
    '24.7.10 6:2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리 잘낫는데 인정하고 덜먹고 운동하고 살지..위장은 왜 줄이려다가

  • 22. ㅡㅡ
    '24.7.10 6:3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1찍은 잘낫고 2찍은 못낫나요?ㅎㅎ
    또이또이입니다.
    나도 님눈치 안보고 할말하는데 나 잘낳네.

    누가 해철님 못낫다 햇나요?
    은근 그랫엇다고요 내 가 듣기에는.

    자기의견과 다르면 상심지를 켜고..
    조빠인가?

  • 23. mm
    '24.7.10 6:3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1찍은 잘낫고 2찍은 못낫나요?ㅎㅎ
    또이또이입니다.
    나도 님눈치 안보고 할말하는데 나 잘낳네.

    누가 해철님 못낫다 햇나요?
    은근 그랫엇다고요 내 가 듣기에는.

    자기의견과 다르면 상심지를 켜고..
    조국빠들처럼.

    여긴 자유게시판.
    욕한것도 아닌데 그정도도 못넘어가나요

  • 24. ㅇㅇ
    '24.7.10 6:44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ㄴ 신해철이 민주당쪽 지지했으니까
    정치신도들이 왜 우리 신해철 뭐라고 해 화를 내면서 저렇게 난리치는 거죠.

    연예인이 사생활적으로 조금만 삐끗해도
    "마약하면 끝이야, 너 마약은 안하고 불륜했어? 불륜이 더 끝이야"
    마약보다 불륜이 더 실망이니 이젠 끝이니 난리치는 사람들이 주류인 곳인데
    어떤 연예인은 일생을 자유롭게 살았어도 쉴드받죠. 왜일까요?
    작품 팬이라서? 다른 사고친 연예인들은 뭐 작품이 안 좋았나?
    '정치적으로 한편인 정의로운 우리님' 이니까 그러는거죠

  • 25. 참나
    '24.7.10 6:44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신해철 욕하면 2찍이나요?
    전 1찍아닌데 신해철 너무 좋아해요

  • 26. 125
    '24.7.10 7:04 AM (222.120.xxx.110)

    잘난체많이했다고 죽은게 안타깝지않다는 멍멍이소리는 또 뭔가.
    잘난사람은 잘난척을 안해도 그냥 잘남이 흘러나오는걸 어쩌라고요? 선민의식같은 소리하시네요. .
    말도안되는 소리하려거든 그냥 가만계세요.

  • 27. 저기위에 헛소리
    '24.7.10 7:05 AM (118.235.xxx.43)

    잘낳네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신해철이 낳은게 아니라 부인이 낳았습니다. 나이가 몇인지 진짜 하는말이나 맞춤법이나 넘하네

  • 28. ...
    '24.7.10 7:16 AM (221.151.xxx.109)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M/228842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9113

  • 29. ㆍㆍ
    '24.7.10 7:27 AM (112.161.xxx.224)

    신해철 정도면
    잘났죠
    잘난 척이 아니라 잘난 것!
    벌써 10주기라니ㅜㅜ

  • 30. 근데
    '24.7.10 7:52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유독 미투 폭로때도 이사람 글 댓글엔 고소 협박이 많더라구요
    커뮤마다 자기가 폭로자글 캡처해서 소속사에 보낼거고
    폭로글 퍼온사람도 캡처해서 소속사에 보낼 거란 댓글이 꼭 달렸던거 같아요.
    저기 82링크에도 어김없이 캡처했다고 써있고..
    벌써 수년이 지났는데... 하지만 (폭로자 고소 소식) 없죠옹

  • 31. ...
    '24.7.10 8:03 AM (223.33.xxx.151)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올해 십주기라 그립다는 글에 득달같이 달려와서
    비난하고 근거없는 풍문이나 달고 ㅉㅉㅉ
    신해철이 부럽나? 왜 저럼

  • 32. 쓸개코
    '24.7.10 9:49 AM (175.194.xxx.121)

    네 윗님 대단한 사람임엔 맞는것 같아요. 십주기 맞아 확인못할 음해까지.

  • 33. 연극이 끝난후
    '24.7.10 9:50 AM (210.222.xxx.250)

    진짜 보컬.,ㅎㄷㄷㄷㄷ

  • 34. 주니
    '24.7.10 9:55 AM (110.11.xxx.232)

    연예인들보면세월흔적이별로없잖아요
    하지만그는같이세월가는느낌이넘좋았어요
    노래도넘좋고....
    이젠제세월만가는게넘슬프네요.....

  • 35.
    '24.7.10 10:59 AM (121.128.xxx.191)

    어이없는 댓글 하나가 분위기 망치네요.
    무시하는 게 답일듯요.

  • 36. ㅇㅇ
    '24.7.10 12:46 PM (211.234.xxx.66)

    벌써 10년전인가요?
    어느 가을에 갑작스런 소식에 펑펑울고 장례식장에 있을 아이들 생각해서 레고사들고 병원갔던날이 생각나네요
    그 병원을 이제는 제가 다니고 있네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지만 아직도 똑같이 마음아픈 일이네요
    어릴적 오랫동안 간직했던 첫사랑 같아서 인지 더 슬프고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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