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는 유전이 맞는 게

유전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24-07-09 22:54:43

아프리카 애들 하루에 끼니 한 끼도 제대로 못먹어

풀 뜯고 사는데도 키는 멀대같이 크고 팔다리 길쭉함

 

신부가 작은데 2세 키 클 확률을 보려면

신부 쪽 형제들을 보면 되고

(신부 쪽 직계 형제들이 크면 신부가 작아도

2세는 키 클 확률 있음)

 

신랑이 작은데 2세 키 클 확률을 보려면

신랑 직계 형제들을 보면됨 

 

일가 친척 다 둘러봤는데

작은 사람밖에 없으면

2세 키는 아주 높은 확률로 

작을 가능성이 큼

 

일단 신부 쪽 가족들이 크면

2세도 평균 이상은 큼

 

IP : 39.7.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4.7.9 11:34 PM (211.176.xxx.107)

    원글님 뭐라고 하는 댓글 올라오겠지만
    아이큐,인성 보다 키가 유전적성향이 강하긴해요
    근데 저는 단신인 집에 자라서 단신에 익숙하니(저는 운좋게
    평균 넘어요)배우자 키 작아도 괜찮았어요
    다행히 아이키도 평균 넘었구요
    그대신 아이는 키 큰 배우자만나 유전자 개량 해 주기는 바랍니다ㅎㅎ

  • 2. ..
    '24.7.9 11:39 PM (119.197.xxx.88)

    당연한 소리를.
    유전자가 왜 무서운건데

  • 3. 키도 유전이 중요
    '24.7.9 11:40 PM (110.10.xxx.120)

    아래 올라온 댓글:
    "부모가 클수록 자녀 키클 확률 높아진다
    부모가 작을수록 자녀 키작을 확률 높아진다
    단 예외도 있다 끝"
    예외란건 그 위에 조상 누군가의 유전자 발현이겠죠
    키도 타고난 유전자 영향이 크잖아요

    백인종도 타고난 골격 키가 다른게 다 조상 유전자 영향 아닌가요

  • 4. ㅇㅇ
    '24.7.10 12:05 AM (61.39.xxx.156)

    키는 유전이 맞지만 꼭 원글님이 설명한대로 발현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남편 178 저 163인데 아이 키가 작거든요
    남아 예상키 168~171
    제 언니 176 여동생 174입니다 친자매인데 저만 작아요
    아이의 외조부모도 171, 164 입니다
    성장클리닉 의사쌤도 왜 작은지 이유 모르겠다고;;;

  • 5. Hy
    '24.7.10 12:09 AM (70.72.xxx.232)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이민 오기를 정말 잘 했다 생각함

  • 6. ㅇㅇ
    '24.7.10 12:12 AM (118.220.xxx.220)

    윗대 혹은 조상의 유전자 발현도 있지요 종종

  • 7. ,,,,
    '24.7.10 12:31 AM (14.63.xxx.60)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건 겉으로 당장 드러나지 않으니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키가 중요하겠지만 실제로 더 무서운 유전은 멍청한머리 게으름 각종 유전병 등등입니다.

  • 8. .,..
    '24.7.10 12:32 AM (14.63.xxx.60)

    당장 일단 겉으로 드러나니 키가 중요해보이겠지만 실제로 더 무서운 유전은 멍청한머리 게으름 각종 유전병 등등입니다.

  • 9. ㅡㅡ
    '24.7.10 5: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ㅇㅇ님
    163이 낫지 여자키 176 174가 뭐가 좋나요..님이 복받은거지.
    언니들 옷살때도 불편하고..키 스트레스 많을걸요

    언니들 남편들 언니들보다 작죠?
    꼭 그러케들 만나더라고요

  • 10. 글게
    '24.7.10 10:30 AM (59.15.xxx.53)

    키작고 못생기고 머리나쁜사람들은 제발 애낳지말자

    나도 낳지말걸 물려줄거 뭐있다고 낳아서리 대를 이어 개고생시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955 오래된 외장 하드 먹통이네요 7 소미 2024/08/17 1,578
1620954 그알...기저귀 막 뗀 애들을 태권도장에... 50 어휴 2024/08/17 17,069
1620953 결혼부심 13 ㅇㅇ 2024/08/17 4,021
1620952 유어 아너...힘들어 못보겟네요 13 위너 2024/08/17 7,239
1620951 주전자와 파김치 반백년전 기억이네요 7 기억 2024/08/17 1,581
1620950 나솔 돌싱 봤는데.... 13 ㅇㅇ 2024/08/17 7,003
1620949 그알 보고 있는데 관찰한 교범도 뺐어야 되지 않나요? 12 ... 2024/08/17 4,640
1620948 저 혼자사는데 11 ㅎㅎ 2024/08/17 7,118
1620947 청문회 떠들썩한 김모검사. 5 ... 2024/08/17 2,402
1620946 혼자 살면 안 외롭나요 21 ㅇㅇ 2024/08/17 6,066
1620945 국민의힘, 광복회장 겨냥 "철 지난 이념·자리 집착은 .. 21 국민의힘 2024/08/17 1,924
1620944 아이돌 노래중에 뭐가 가장 좋으세요(예전) 35 2024/08/17 2,060
1620943 유튜브는 혁명인 것 같아요 26 감동 2024/08/17 7,271
1620942 그것이 알고싶다 1 아이고 2024/08/17 2,623
1620941 그알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 1 ... 2024/08/17 4,641
1620940 오랜만에 독서하니 행복 1 2024/08/17 1,016
1620939 kbs '완벽한가족' 일본 감독이네요 22 .... 2024/08/17 5,387
1620938 케찹으로 주스 만들었어요 3 궁금녀 2024/08/17 1,932
1620937 굿파트너. 장나라 연기 어쩜 저렇게 잘해요? 61 ㅇㅇ 2024/08/17 17,495
1620936 남편이 공시지원금 받고 개통한 폰을 제 유심 넣고 제가 써도 되.. 6 ... 2024/08/17 1,810
1620935 도봉산 원래 이렇게 힘든 산인가요? 10 d 2024/08/17 2,515
1620934 노인들보면 곱게 늙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해요 35 헤이트 2024/08/17 9,490
1620933 딸이 독립한다고 하면.. 4 .. 2024/08/17 2,264
1620932 올해 햇 아카시아꿀 얼마하나요 3 2024/08/17 1,312
1620931 로또 5만 5천원 당첨됐어요 5 2024/08/1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