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다큐에서
살인자이면서
사형수를 다룬 얘기에요
살인자가 잘 생기고 언변도 좋아서 외모만 보면 살인을 했을까?하는 외모에요.
가장 예쁠때인 여대생들을
30명이나 잔혹하게 폭행하고 죽인 살인자가 자신은 죽고 싶지 않고 집행일이 다가오니 극심한 공포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네요.
본인이 죽인 사람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죄책감은 전혀 없었다고 하고요
사형수들은 제 정신으로 견디기 힘들어서 집행전에 마약에 취해서 지낸다고도 하고요.(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어떻게든 가족들이 은밀한 신체를 이용해 전달한답니다)
보면서 참 특이했던 장면이
재판을 하는날 방청을 신청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죽은 또래의 여자들이라는게 특이한 일이라고 얘기하네요.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가 살인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해서 아이도 낳은 여자는 도대체 뭔지?(면회를 와서 어떻게든 관계를 갖는다고 )